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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선물에 할아버진 웃고 할머닌 울고

지난 주말 친정에 갔을 때 도담이가 외할아버지께 특별한 선물을 했다. 외할아버지를 클레이로 멋지게 만들어서 드린거다. 네모난 얼굴형에 흰 머리카락~ 나름 특징을 잘 살려서 만들었다. 이것이 도담이에겐 정말 어려운 일인 걸 알기에 할아버지의 기쁨은 더욱 컸고 선물을 받지 못한 할머니는 그만큼 더 서운해했다. 할머니도 만들어 달라고 할아버지보다 더 크게 만들어달라고 도담이를 조르니 마지못해 하얀 클레이를 조금 떼어내서 할머니 얼굴을 그렸다. 할머니는 이게 뭐냐고 다시 만들어달라고 하고 결국 도담이는 다시 못만든다며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할아버지 만든다고 생각보다 클레이 소비를 많이해서 도저히 할머니까진 만들 수 없었던 눈치다. 도담이는 장난감이나 물건을 살 때 신중한 편이다. 미리 계획을 하고 허락을 받..

도담이 이야기 2018. 1. 12. 08:40
아들이 만든 전통인형, 정말 잘 만들었는데 빵터진 이유

조금은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우리 도담이는 요즘 우리나라 전통에 부쩍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람을 만들거나 그림을 그려도 꼭 한복을 입히고 책도 전래동화나 우리나라 옛 위인들 위주로 읽는다. 얼마전엔 다이소에 살 것이 있어서 들렀다가 도담이가 갖고 싶어해서 사준 것도 전통인형이었다. 그것도 여자만 둘을... 젊은 여인은 이름도 붙여줬다. '신사임당'이라고 ^^ 관심사가 그렇다보니 그런 것만 보이는지... 이번에 외갓집에 갔을 땐 병에 그려진 여인을 클레이로 떡하니 만들어냈다. 어쩜 이걸 만들 생각을 했을까? 가족들이 모두 감탄을 하니 도담이 어깨가 으쓱거렸다. 항상 그 자리에 있었지만 별관심도 없었던 술병이었는데 예쁜 한복을 입고 장구를 치고 있는 여인의 그림이 도담이의 눈에는 특별하게 보였던 것 ..

도담이 솜씨 2018. 1. 11. 09:00
편식하는 아들의 "저랑 같이 먹어요" 진짜 의미?

(2017.06.08) 교실 앞에서 도담이를 기다리고 있는데 도담이 친구들이 말했다. " 도담이가 엄마한테 준다고 선물 만들었어요~ " " 어? 진짜? " 궁금해하며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도담이가 내민 것은 귀여운 햄버거. 예쁘게 하트모양으로 접은 색종이에 메모도 적었다. ' 엄마 선물이에요 저랑 같이 먹어요 ' 참... 너 답다. ^^ 집에 오자마자 햄버거 개봉~ 도담이는 햄버거를 분해하기 시작했다. 눈, 코, 입, 귀 부분만 저가 먹고 나머지는 모두 엄마 먹으라고... ㅋㅋ '저랑 같이 먹어요' 의 진짜 의미는 먹고 싶지 않은 부분은 엄마가 먹어달라는 거?! 그래도 고맙다고 맛있게 먹어주었다. 사실... 정말 맛있기도 했고 ㅎㅎ 어떤 친구들은 만들자마자 다 먹어서 엄마는 학교에서 요리수업을 한 줄도 ..

도담이 이야기 2018. 1. 10. 07:30
부산 마린잠수함 황제찜! 완전 푸짐하다~

엄마가 어느 프로그램에서 해물찜 나오는 걸 보셨다기에 검색해서 찾아간 마린잠수함~ 정말 방송에 나올 만큼 푸짐한 한상이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황제찜 (8만원)^^ 보기만해도 싱싱한 해물들 속엔 닭고기도 숨어있다. (반마리정도?) 공기밥 하나씩 추가하고 어른 4명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음. 도담이는 해물 안좋아해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계란찜 먹고 ㅋ 황제찜에는 랍스타가 한 마리 올라간다. 우리는 3천원 추가해서 버터구이로 해달라 했는데 좀 느끼해서 내 입맛엔 안맞았다. (그냥 먹을 것을) 랍스타 처음 먹어보는데... 개인적으로 TV에서 보는 것 만큼 특별한 맛은 아닌듯~ 매콤하면서 찐한 국물맛은 아빠랑 남편은 별로라 했지만 나랑 엄마는 참 좋았다. 그래서 너무 배가 부른 나머지 마지막에 칼국수 사리 못먹..

맛있는 이야기/이모저모 2018. 1. 9. 10:55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전 읽으면 좋을 책

도담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사실 불안한 마음이 컸었다. 그래서 나보다 먼저 학부모가된 친구에게 묻기도 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인 남동생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결론은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였지만 그래도 불안감과 걱정은 마음 속에 계속 남아 있었던 것 같다. 미용실에 갔다가 우연히 읽게된 잡지에서 이호분 소아정신과 전문의님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 아이 1학년 엄마 1학년 '이라는 책을 덜컥 구매한 것을 보면...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결론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도담이를 믿자 였지만 내가 막연히 걱정했던 부분들을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정확히 짚어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된 도담이와 학부모가 된 내가 앞으로 겪게될 상황들도 미리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고... ' 아이 1학년..

취미 이야기 2018. 1. 5. 11:57
시어머니께 칭찬 받은 장아찌

친정에 갔을 때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장아찌를 넘 맛있게 먹어서 어렵지 않으면 나도 한 번 만들어보려고 엄마께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엄마의 레시피는 정말 간단했다. 간장, 식초, 설탕을 1:1:1 비율로 끓여가지고 양파나 무같은거 썰어서 같이 병에 넣고 실온에 한 삼일 뒀다가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으면 된단다. 땡초도 조금 썰어 넣으면 더 맛있단다. 생각보다 간단하네? 그래서 만들었다. 장아찌~~ 계량하기 쉽게 간장 500ml 1병, 식초 500ml 1병, 갈색설탕 500g을 냄비에 모두 넣고 끓였다. 설탕 잘 녹으라고 슬슬 저어주면서... 온 집안에 간장 냄새 진동하니 도담이는 질색 ㅋㅋ 끓는물로 한 번씩 헹군 유리병 두 개에 양파, 무, 오이를 적당히 썰어 넣고 땡초는 두어 개씩 반절만 잘라 넣고 ..

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2018. 1. 1. 23:25
7살 아들이 그려준 설계도로 만든 삼륜차

" 엄마 삼륜차 만들어주세요! " 도담이 7살 때... 어디선가 삼륜차를 보고와서는 나보고 만들어달라했다.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겠다고 설계도라도 그려주면 만들어 보겠다 했더니 정말로 도담이가 삼륜차 설계도를 그려줬다. 옆모습, 앞모습, 뒷모습까지... ㅋㅋ 단지 도담이의 설계도대로 만들었을 뿐인데 정말 그럴듯한 삼륜차가 만들어졌다. ^^ 도담이 손에 쏘~옥~ 한동안 어디 갈 때마다 꼭 챙겨 다녔다는... ㅎㅎ

도담이 이야기 2017. 12. 31. 19:26
남편이 독감에 걸리다.

오늘은 도담이 방학식 날... 원래 계획대로라면 내일 친정으로 가서 1일 새벽에 울산으로 해돋이를 보러가야하는데 남편이 독감에 걸리고 말았다. 잔뜩 기대했던 도담이도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남편의 독감이 심하진 않다는 거~~ B형 독감이라는데 생각보다 가볍게 넘어가는 것 같다. 처음엔 그냥 단순히 감기몸살인 줄 알았다. 그런데 다른 때보다 더 힘들어하는 거다. 열을 재보니 38도가 넘어서 다음 날 병원에 갔는데 독감이라고... 코미플루라는 약을 처방 받고 회사 제출용으로 소견서도 받아왔다. 오늘로 4일째... 하루하루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다. (감사하다) 약은 하루 2알 씩 5일분을 모두 먹어야한단다. 다 먹고 나면 전염성은 거의 떨어진다고... 우리는 도담이가 독감에 걸릴 까봐 ..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7. 12. 29. 17:18
간편한 충전으로 따끈따끈~ 온수 찜질기 사용후기

뉴 한양 온수 찜질기 사용후기^^ 간편한 충전으로 1시간 이상 찜질이 가능한 온수 찜질기다. 전기로 제품 속 물을 데워서 사용하는 방식. 충전 시간은 10분 내외로 금방 충전된다. 처음엔 좀 뜨겁게 느껴질 정도지만 옷 입고 하니깐 뜨끈뜨끈~ 좋다. 도담이가 사용할 땐 담요 같은거 덮고 그 위에 올려 준다. 자기 전에 충전해서 침대 이불 속에 넣어 놓으면 따뜻하니 잠도 더 잘 오는 것 같다. 도담이가 잘 때마다 해달라고 함 ㅋㅋ 충전기 꽂는 곳 깁숙이 잘 꽂아야 한단다. 그리고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반드시 찜질기에 충전기를 먼저 꽂은 후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야 한단다. 뺄 때는 반대로!! 이 순서가 바뀌면 전원 불량이나 고장이 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겠다. 충전기를 연결하면 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

리뷰 이야기 2017. 12. 22. 17:17
1학년이 끝날 무렵 드디어 젓가락질을!!

도담이 7살 때 연습용 젓가락을 좀 더 어려워 보이는 단계로 바꾸어 주었다. 머지않아 초등학생인데 여전히 유아용 젓가락을 사용하는 게 맘에 걸려서... 엄지 부분에 링이 없긴한데 그렇더라도 받쳐주는 부분이 있어서 그닥 어렵지 않게 사용 하더라. 음... 그냥 유아용 젓가락과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음. 그래도 억지로 연습시키는 건 안하기로했다. 안그래도 밥 늦게 먹어서 잔소리 듣는데 그것까지 하면 밥 먹는 시간이 너무 힘들지 싶었다. 초등학교 입학 하고 걱정을 했던 것 중 하나도 급식이었다. 편식도 심한편인데다 식사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아니나 다를까 1학기땐 담임 선생님께서도 걱정스런 말씀을 하셨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2학기엔 많이 좋아져서 종종 칭찬을 받기도 했단다. " 엄마! 저 이제 젓가락질 ..

도담이 이야기 2017. 12.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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