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34)
    • 사는 이야기 (184)
      • 수박양의 생활 (143)
      • 추억은 방울방울 (14)
      • 여행...나들이... (27)
    • 도담이 이야기 (460)
    • 도담이 솜씨 (24)
    • 소라게 이야기 (9)
    • 맛있는 이야기 (65)
      • 수박양의 요리 (41)
      • 이모저모 (24)
    • 취미 이야기 (23)
    • 리뷰 이야기 (69)
  • 방명록

사는 이야기 (184)
26주 적금 시작

카카오뱅크에서 26주 적금을 시작했다. 매주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상품인데일단 1,000원부터~ 매주 납입금이 첫 입금액만큼 증액되고26주 모두 빠지지 않고 납입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단다. 소액으로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 ^^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25. 7. 21. 16:39
국비지원으로 배우는 자율주행 자동차 '알티노' 코딩

지난여름에 아들 방학에 맞춰서 3D프린터 수강을 하고겨울방학에는 남은 지원금으로 자율주행 코딩을 수강했다.  http://www.miso.center 미라클평생교육원 -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 직무교육, 법정교육 www.miso.center K-디지털 교육비 지원금으로 미라클 평생 교육원에서 2개까지 수강이 가능한데나는 작년에 수강해서 전액 무료였으나아쉽게도 올해부터는 자부담금 (10%)를 환급받을 수 없단다.하지만 자부담금 환급이 없었더라도 나는 수강 신청을 했을거다.   무료로 제공되는 교재와 자율주행 자동차 알티노 라이트~~   컴퓨터에 연결해서 실습을 하려면 블루투스 동글이 필요한데이건 무료 제공 품목이 아니라 별도로 구매를 해야 했다.이왕이면 알티노 전용으로 사고 싶었지만가격차가 많이 나서 아..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25. 3. 6. 23:21
처음으로 제대로 즐겨본 불멍

2024. 10. 12 남편 동아리 모임에 다녀왔다.4~5년 만인가?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모임을 못했었다.오랜만의 만남에도 늘 보던 사이처럼 편안해 보이는 남편들~아내들과 아이들은 어색함을 감추기 어려웠지만아이들은 역시나 몇 시간 만에 뛰놀기 시작했고우리는 조금 더 편한 사람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불멍하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장작이 부족하면 채워가며 불멍도 즐겼다.불멍 가루가 있는 것도 처음 알았다.불에 가루를 뿌리니 마치 오로라 같았다.아이들도 신기해하며 번갈아 가루를 뿌렸다.두세 시간을 그렇게 앉아있었을까?불멍이라는 걸 처음으로 제대로 즐겨본 것 같다.

사는 이야기/추억은 방울방울 2024. 10. 16. 22:39
신축 아파트 입주 3년 차에 쓰는 입주 준비 후기?

신축 아파트에 입주한 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이사하고 한동안은 뭔가 어색하고 펜션에 놀러 온 것 같았는데 지금은 제일 편한 우리 집이다. 그래도 여전히 베란다가 좁은 건 살짝 아쉽다. (확장형의 유일한 단점인 듯~)    입주할 때 우리는 가전과 가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을 아파트 카페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나 입주 박람회 행사에서 해결했다.대체로 만족스러웠고 남편도 나도 잘했다 생각했지만3년 가까이 살다 보니 후회되거나 아쉬운 부분들도 생겨서 늦은 후기를 올려본다.  [ 빌트인 가전 ]아파트 선택항목 중에 빌트인 가전이 있다.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가스레인지(인덕션 변경) 등.마음은 전부 선택하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고가였다.그래서 김치냉장고랑 가스레인지만 선택했다.김치냉장고를 선택한..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24. 9. 8. 14:27
드론 박람회, 드론의 세상을 살짝 맛보고 오다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렸던 인천 드론 박람회. 우리는 토요일인 마지막 날 다녀왔다.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서 안내 데스크에서 이름표를 받아 입장을 했다. 생각보단 한산했던 것이 마지막 날이어서였을까? 우리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인지 이미 비어있는 부스도 눈에 띄었다. 각양각색의 드론들~~ 해양경찰, 소방, 국방, 공항 외에도 택배나 운송, 광고에 활용되는 모델들도 있었다. 이건 구조용 드론인데 이걸 활용하면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구경하다 잠시 소방 VR 체험도 해봄^^ 드론 공항도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 드론이 중요한 교통수단이 될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 자동차 운전면허증이 아니라 드론 운전면허증을 따야 할지도... 박람회장 한쪽 끝에선 드론 축구와 드론 레이싱 대회가..

사는 이야기/여행...나들이... 2023. 5. 23. 13:28
미루었던 분갈이, 화분 정리 드디어 해봄

드디어 화분 정리를 해 보았다. 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걸 하고나니 기분도 보기도 좋다. 비록 이런 쪽에 관심이나 재능은 없지만 엄마가 알려주신 거 되새겨 가며 블로그나 유투브도 찾아보고 정성껏 흉내는 내보았다. 주인 잘못만나 베란다에 방치되었던 화분들~ 아무렇게나 막 자라긴 했어도 남다른 생명력을 보여주는 아이들이다. 참 신기하고 조금 고맙기도 하다. 이 중에 3가지는 결혼초 부터 10여년을 함께했는데 집에는 식물이 있어야 한다며 엄마가 주신 거다. 딸래미 성격을 아시고 정말 생명력 강한 걸로 골라주셨나보다. ㅋㅋ 이 두가지 식물은 아들이 학교 수업시간에 심어서 가져온 건데 내가 화분 정리를 시작하게 만든 아이들이기도 하다. (아들이 빨리 옮겨 심으라 한 걸 거실에 그냥 두었더니 시들시들 말라갔고 그래서..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22. 6. 28. 01:15
재미난 저금통, 동전이 빙글빙글~

전북은행에 갔다가 받은 저금통^^ 동전을 넣으면 중앙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난 저금통이다. 작년 여름, 도담이 하굣길에 은행에 들를 일이 있었다. 도담인 바로 집에 가길 원했지만 오래 안 걸릴 거라며 달래서 데리고 들어갔다. 그런데 어떤 남자 직원분께서 쭈뼛거리며 서 있는 도담이에게 다가오시더니 작은 상자를 건네시며 말씀하셨다. " 너한테만 특별히 주는 거야~ " 홈쇼핑 카드 사은품으로 나온 제품 같은데 특허 출원도 한 귀한(?) 저금통이었다!! 동전 넣는 입구 안쪽으로 작은 철판 같은 게 두 개 있고 아래쪽은 돌려서 열 수 있게 되어있다. 동전을 넣으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아빠 저금통에 있는 동전까지 동원됐다. 그런데 저금통이 재미있으니 장난감이 돼버리는 부작용이 있었다. 한동..

사는 이야기/추억은 방울방울 2021. 5. 7. 10:57
세면대 배수구 셀프 수리, 생각보다 쉬워

집이 오래되다 보니 여기저기 손볼 곳이 생긴다. 세면대 배수구도 말썽을 부린지 오래되었는데 남편은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을 못 쓰고 내가 임시로 철물점에서 구입한 흰 테이프로 물새는 곳을 칭칭 감아놓았다. 물 새지 말라고 엄청 많이 감았는데 테이프 두 개는 쓴 것 같다. 그렇게 해놓으니 물은 안 새서 쓸만했는데 나중엔 물이 안 내려가더라. 그거 뚫다가 물마개마저 부러져 버려서 결국은 수리를 안 할 수 없게 돼버렸다. 수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용은 얼만지 인터넷에 찾아보았지만 은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신경 쓰이는 반면 속 시원한 답은 못 찾고 그냥 집 앞 철물점으로 갔다. " 그거 고치기 쉬워요~ 재료만 사 놓으면 관리실에서 해주기도 할 텐데 한 번 물어봐요. " 철물점 사장님 말씀에 관리실에 물어보..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20. 10. 23. 15:34
핫플레이트 사용 후 바로 코드 뽑으면 안 돼요!

우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렉트로룩스 핫플레이트다. 휴대용으로 가볍게 사용하기 편리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맘에 들지만 자주 사용은 안 한다는 거 ㅋㅋ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가스불이 더 익숙하다. 다만 남편이 좋아하는 쥐포를 구울 때면 꼭 이 핫플레이트를 사용하는데 가스불 위에 구울 때 보다 덜 타고 고루고루 맛있게 구워진다. 그런데 그동안 내가 이것을 잘못 사용하고 있었음을 도담이 덕분에 알게 되었다. 그날도 맛있게 쥐포를 굽고 있었던 것 같은데...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우리 도담이가 하는 말 " 엄마! 이거 끄고 나서 바로 코드 뽑으면 안 된대요!! " 왜?? 난 항상 바로바로 코드를 뽑았었는데... 내 딴에는 안 쓰는 가전은 바로 코드를 뽑는 게 잘하는 거라고 여기면서 말이다. 반신반의하며 도담이..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20. 7. 20. 17:18
이 상황이 하루 빨리 지나가기를...

지난 달에 구매한 면마스크다. 일회용은 구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급한대로 마트에서 구매한 건데 차단력은 떨어질지라도 안하는 것 보다는 분명 나을테니까~ 일회용도 손 씻기등 스스로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오히려 감염원이 될 수 있으니 마스크만 너무 믿고 방심해도 안되겠고 상황에 따라 면 마스크도 적절히 병해해서 사용하는 지혜도 필요할 것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전염병의 무서움을 새삼 깨닫는 요즘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갑작스레 많은 확진자가 나올 지 누가 알았을까? 거기다 지금은 오히려 다른 나라들이 더 위험해 보인다. 이러다 전 세계가 멈춰버릴 것만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밤낮없이 최선을 다해 애쓰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는 사람들을 보면서 희망을 품는다. 고맙..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20. 3. 8. 16:49
이전 1 2 3 4 ··· 19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글 보관함
TAG
  • 수박양의생활
  • 일상
  • 여행
  • 3살 놀이
  • 수박양의 생활
  • 육아
  • 요리
  • 육아일기
  • 요리·레시피
  • 세 살 아들
  • 물놀이
  • 신혼일기
  • 육아·결혼
  • 생각
  • 남편
  • 사진
  • 쇼핑
  • 도담이이야기
  • 간편요리
  • 놀이감
  • 도담이 이야기
  • 놀이
  • 주방놀이
  • 일상·생각
  • 감기
  • 장난감
  • 도담이
  • 리뷰
  • 요리놀이
  • 3살 아들
more
링크
  • 재호아빠 세상을 배우다.
  • 대관령꽁지네
  • Ye!원이네[육아]
  • 기억을 추억하다
  • 4Cs - 두그미의 사는 이야기
  • 참외뜨락
  • inmysea's chat
  • 세상은 웬만해서는 아름다운거야
  • 풍경
  • MosZero STORY
  • [육아포토툰] 조매난 일보
  • 미스터브랜드 에세이 ::
  • ■ Barista P ■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