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 이야기2013. 1. 30. 07:28

(2012.12.26)

 

 

 

 

교회 언니가 사준 두들북~~

물로 색칠을 하는 책인데

붓에 물을 묻혀 칠하면 멋진 그림이 나타나는 것이

내가 봐도 신기했다.

 

그리고 물기가 마르면 그림이 사라지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서점에 가면 눈에 뜨이긴 했었지만

그닥 살 마음이 생기진 않았었는데...

 

근데 막상 도담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진작 하나 사줄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

 

이 날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도담이는 저 책을 대여섯 번 정도는

반복해서 칠하고 또 칠하고 했던 것 같다. ^^;;

 

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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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고 보니..
    어릴적에 비슷한거 해 본 것 같아요..
    되게 신기했었는데.. @@

    2013.01.30 07:42 [ ADDR : EDIT/ DEL : REPLY ]
  2. 에스델

    우리 꼬맹이도 좋아하는책입니다.물만 칠해주면
    색이나오니 신기한가 보더라구요.도담이 귀여워요^^

    2013.01.30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3. d우와 재밌겠어요.ㅎㅎ
    저라도 신기해서 자꾸만 해보겠는걸요.ㅎㅎ

    2013.01.30 10:51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신기한데요~
    선물하면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

    2013.01.30 11:03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어른인 저도 흥미가 느껴지는걸요 ㅋㅋ

    2013.01.30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도담이 이야기2013. 1. 15. 09:08

(2013.01.03)

 

 

오랜만에 물감놀이를 하고 있는 도담이^^

 

쟁반에 물감 짜는 것도 스스로 해보려고 했지만

아직은 손 힘이 부족하여 엄마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런데 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랬을까?

손가락 끝에만 조금 묻혀서 끄적끄적.

 

묻히기 싫어 그러나 싶어 두들북용 붓과 스케치북을 한 장 줬더니

관심을 보이며 붓에 물감을 묻혀 그리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영 시원찮아 보였다.

 

옷이며 몸에 물감 묻혀가며

바닥에 깔아놓은 전지가 찢어지도록 놀던 아이가 이러니

오히려 내가 부추기게 되더라.

 

여기저기 묻히지 않고 얌전히 놀아주면

솔직히 치우기도 편하고 좋지만

그 시기가 너무 빨리 찾아온 것 같았다.

 

 

괜스레 내가 서운해져서

은근슬쩍 도담이 발가락에 물감을 묻혀주며

발로도 그려보라고 했는데...

 

저도 따라서 발에 물감을 마구 묻히더니

본격적으로 놀기를 시작했다.

 

자동차도 두개 가져다 줬더니 더 신나게 놀던 도담이^^

 

 

쓱쓱~

물감 묻은 손을 옷에 닦는 것 쯤이야 ㅋㅋ

 

그래 그래 물감 놀이는 이렇게 해야지~~

 

이상하게도 이날은 치울 걱정은 전혀 되지 않았다.

물론 도담이가 전지 안에서만 얌전히(?) 놀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

 

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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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한 수박님 대단하셔요.ㅎㅎ
    와~ 저렇게 물감놀이하면 도담이 완전 신나겠네요.

    나~~ 완전 나쁜 엄마였나봐요.ㅎㅎ
    저런건 유치원가서만 하는줄 알았어요.
    아이들 키울때 한번도 집에서 저렇게 해주지 않았어요. 저 반성해야겠어요. 흑~!

    2013.01.15 10:23 [ ADDR : EDIT/ DEL : REPLY ]
  2. 물감 놀이 신나게 하네요^^
    오늘 하루도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

    2013.01.15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
    집에서도 이렇게 물감놀이 하면
    아이가 너무 좋아하겠어요^^
    사진에서 행복함과 즐거움이 묻어나는걸요~

    2013.01.15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행복할것 같은데요~ㅎ

    2013.01.15 12:58 [ ADDR : EDIT/ DEL : REPLY ]
  5. 도담이가 그만큼 컸다는 걸 까요?
    왠지 제가 서운한걸요. ^^

    2013.01.15 13:00 [ ADDR : EDIT/ DEL : REPLY ]
  6. 도담이가 제대로 놀았을 것 같네요.ㅎㅎ

    2013.01.15 13:29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 도담이 너무 좋겠습니다.
    저희 애들은 치우기 힘들다고 물에 잘 지워지는 마커로 정해진 장소에서만 하는데요 ^^;

    2013.01.16 00:16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호.. 잼있게 놀았겠는걸요 ㅎ
    잘 보고 갑니다!

    2013.01.20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도담이 이야기2013. 1. 3. 18:55

 

 

재미나게 노는 모습을 담으려고 했는데

뭐지? 이 꺼벙한 표정은??
얼굴 들고 찍은 유일한 사진인데... ㅎㅎ;;

 

 

유통기한 지난 두부로 열심히 요리중인 도담이~

 

두부만 가지고 놀기엔 심심할 것 같아서

호떡 만들어 먹고 남은 설탕을 양념으로 쓰라고 줬는데

아주 듬뿍 듬뿍 아낌없이 올려준다.

 

 

두부도 좋아하는 음식이고 단맛도 이미 알아버렸지만

다행히도 저걸 정말로 먹겠다고 하지는 않았다.

 

국수로 놀이를 할 때는 놀진 않고 먹기만 하더니...ㅋㅋ

 

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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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리 제대로 하는 것 같네요.ㅎ
    아이들은 금방 커버리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행동이 더욱 소중하지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1.03 21:35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 도담이 요리가 한창이네요
    근데 저거 먹지 않았으니 다행이네요 ~ 울엽이 같으면 당장 입으로 다 들어갔을텐데..ㅋㅋㅋ
    요리하는 표정이 너무 진지합니다..ㅎㅎ 혹시 요리 끝나고 엄마 먹으라고 주진 않던가요?ㅋㅋㅋ

    2013.01.04 00:10 [ ADDR : EDIT/ DEL : REPLY ]
  3.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즐겁게 다녀갑니다. ^^

    2013.01.04 13:33 [ ADDR : EDIT/ DEL : REPLY ]

도담이 이야기2012. 12. 18. 12:41

지난 달 문화센터 수업에서 쌀로 놀이 활동을 한 적이 있다.

근데 그 날 지각을 하는 바람에 우리 도담이는 제대로 놀지를 못했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집에서 쌀 놀이를 하게 해주었다.

 

 

문화센터에서는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놀게 했지만

집에는 그게 없는 관계로 도담인 자동차와 주방용 장난감으로 대신했다.

 

 

빨간 소방차에 쌀을 싣기도 하고

쌀 위에 바퀴 자국을 내며 씽씽 달리게도 하며 놀다가

 

 

조금 실증이 날 때쯤 주방용 장난감으로 교체를... ^^;;

 

 

 

후라이팬에 쌀을 가득 넣고

중국집 주방장 아저씨 흉내를 내고 있는 도담이 ㅋㅋ

 

그렇게 한참 놀고는

시들해질 즈음 되니 뿌리기를 시작했다.

 

타닥타닥 쌀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재미난지

점점 더 하려고 하던 도담이...

 

바닥에 깔아준 전지는 아무 소용 없이

주방 바닥이 쌀로 뒤덮힐 지경이라 거기서 놀이를 멈추게 했다.

 

사실 그렇게 뿌리고 노는 것이

아이들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좋다지만

엄마에겐 그게 스트레스가 되니

그렇게 되면 다음에 또 이런 놀이를 해주기가 더 꺼려질 수 있다.

 

아이도 적당히 놀고 엄마도 힘들지 않을 정도로~~^^;;

그게 쉽진 않겠지만 적당히 서로 타혐점을 찾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쌀이라서...

밀가루 보다는 뒤처리가 훨씬 편했다.

 

놀던 쌀은 봉지에 다시 담아서 벌레 생기지 말라고 냉장고에 넣어뒀다.

담에 놀 때 재활용해야지~ㅎㅎ;;

 

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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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무래도 그렇겠어요.
    자 이제 쌀보다 뒷처리가 더 편한 콩은 어떨까요 ^^ㅋ

    2012.12.18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밀가루보다는 백만배 치우기 편하시긴 하겠어요.
    그런데 아주아주 소중한 식품이란 이야기는 매번 해주셔야 할듯.ㅎㅎ
    농사짓는 분들은 저렇게 하고 버렸다 하심 화내실듯 해요.ㅋㅋ
    도담이 놀이 저도 하고 싶네요.ㅋㅋㅋ 저도 가지고 놀다가 밥 할까봐요~ ㅋㅋ

    2012.12.19 06:12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즐겁고 신났겠어요...
    우리아이들한테 괜히 미안해지네요~ㅎ

    2012.12.19 09:17 [ ADDR : EDIT/ DEL : REPLY ]
  4. ㅎㅎ
    도담이는 역시 주방기구와함께 놀떄가 더 좋아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2012.12.19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5. 뒤처리가 밀가루와는 비교도 안 되겠어요.
    나중에 손자 생기면 써 먹어야징.. ㅎㅎ

    2012.12.19 10:30 [ ADDR : EDIT/ DEL : REPLY ]

도담이 이야기2012. 12. 14. 06:10

문화센터 강의 ' 요미랜드 '

 

두번째 수업 주제는 식빵으로 핫도그 만들기 였다.

 

 

먼저 골고루 잘 먹자는 내용의 동화책을 읽고

까슬까슬 거칠거칠 빵가루 탐색 놀이를 했다.

만져보고 뿌려보고 불어도 보고~

 

율동은 잘 안하려고 하지만 이런 건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드디어 식빵도그 만들기 시간~

 

만드는 방법은 간단했다.

 

식빵은 테두리 부분을 잘라낸 다음 반으로 자르고 칼을 이용해 납작하게 꾹꾹 눌러준다.

여기에 비엔나 소세지를 하나씩 넣어 김밥 말듯 돌돌 말아주고 꼬지로 끼운다.

(도담이가 소세지를 두개 더 챙겼길래 하나씩 더 끼워줬다. ㅋ)

그런 다음 계란을 풀어 적신 후에 빵가루를 입혀 튀겨내면 완성^^

 

 

튀기는 건 위험해서 선생님이 대신 해주셨다.

 

 

튀기기도 전에 먹으려는 걸 못먹게 했더니 울먹이던 도담이...

근데 튀기고 나니 뜨거워서 또 못먹고 있다. ^^

 

튀기는 게 일이긴 하지만

만드는 재미도 있고 맛도 있고~

한 번씩 도담이랑 이렇게 해먹는 것 도 참 좋을 것 같다.

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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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담이 신나겠네요.ㅎㅎ 요리도 하고, 맛있게 먹을 수도 있고,
    모래 놀이처럼 하고 버리는줄 알았더니, 실제로 먹게 하는군요. ^^

    2012.12.14 06:12 [ ADDR : EDIT/ DEL : REPLY ]
  2. 부엌놀이 좋아하는 담이...
    신났겠는걸요.ㅎㅎㅎ

    2012.12.14 06:46 [ ADDR : EDIT/ DEL : REPLY ]
  3. 소꼽놀이 좋아하는 도담이에게 즐거운 수업일 것 같아요 ^^

    2012.12.14 07:31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은데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2.12.14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도담이 이야기2012. 12. 9. 05:30

[도담이의 요리 - 오리구이??]

 

▷ 재료는 물오리 장난감 ㅋ


 

 

목욕할 때 함께 놀던 오리 장난감을 요리 재료로 사용한 도담이...

후라이팬 위에서 구워지고 있는 오리 가족이 어쩐지 불쌍해진다.

아기 오리들은 뜨거워서 뒹굴고 있는듯  ㅎㅎ;;

 

 

[도담이의 요리 - 바나나찜 ??]

 

▷ 재료는 바나나 ㅋ

 


 

아빠가 자취할 때 사용하던 전기 밥솥으로

뭔갈 열심히 하는 것 같더니...

 


먹으라고 사 준 바나나를 하나하나 뜯어서는 몽땅 집어 넣었다.

 

바나나는 익혀 먹어도 좋다는데

정말로 이렇게 밥솥에 찌면 어떻게 될까?

도담이 때매 별생각을 다해본다.

 

평소 요리 놀이를 하면 빈 솥으로 놀거나

오만 잡동사니를 다 집어 넣고 노는데

한 가지 재료들로만 이리 해놓으니 그럴듯 한 것 같다. ㅋㅋ

 

 

(혹시나 진짜 요리 레시피를 기대하고 들어온 분이 있다면 죄송^^;;)

(귀엽게 봐주시고 기분좋게 웃고 가시길...)

 

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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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이엽이아빠

    ㅎㅎ 진짜 레시피 있는 줄 알았네요 ㅋㅋㅋ
    도담이의 주방놀이가 날로 발전하는데요 ㅎㅎ

    2012.12.09 08:40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 뭔가...했습니다~
    행복한 일요일로 마무리 하세요~

    2012.12.09 08:43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ㅎㅎ
    도담이다운 행동입니다.

    잘 보고가요

    2012.12.09 10:01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랜만에 도담이를 보네요.도담이가 저를 꾸중해도 할말이 없겠어요.

    2012.12.09 1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2.12.09 20:48 [ ADDR : EDIT/ DEL : REPLY ]
    • 넘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이 때문에도 그렇고 보러가기 힘들겠네요. 그래두 감사해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2012.12.10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12.12.10 22:48 [ ADDR : EDIT/ DEL ]
  6. ㅋㅋㅋ 넘 귀여워요.ㅎㅎ
    바나나 다 따 놔서 얼른 드셔야겠네요.ㅋㅋ
    도담이가 요리해준거니까, 맛나게 드세요. ^^

    2012.12.10 06:42 [ ADDR : EDIT/ DEL : REPLY ]

도담이 이야기2012. 12. 7. 05:14

문화센터 마노아 수업 가을학기가 끝나고

겨울학기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마노아 선생님과도 친숙해질 만할 때 끝나버려서

겨울학기도 마노아로 하고싶었지만

도담이 개월수에 맞는 수업이 토요일이었다.

 

토요일이면 빠지는 날이 많을 것 같아서 마노아는 포기...

도담이가 좋아할만한 수업이 뭘까 고민하다 선택한 것이 '요미랜드'였다.

 

어제가 요미랜드 첫 수업이 있던 날~

수업 진행이나 분위기가 마노아 때랑 비슷해서

도담이가 덜 낯설어 하는 것 같아 좋았다.

 

 

첫 수업은 가볍게 털실 놀이^^

 

 

색색깔 털실을 묶어서 목걸이도 만들어 걸고

접시에 푸짐하게 털실 스파게티도 만들었다. ㅋ

 

 

 

마지막엔 누워서 털실을 이불삼아 덮기~~

알록달록 털실 속에에서 참 즐거워 하는 도담이였다.

 

다음 주에는 식빵으로 핫도그를 만든다고 한다.

 

단순한 퍼포 미술 놀이가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드는 수업도 한다니

주방놀이 좋아하는 우리 도담이에게 정말 유익한 수업이 될 것 같다.

 

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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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담이 아주 신이났을 것 같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2012.12.07 0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ㅎㅎㅎ
    털실놀이가 궁금했는데 저렇게 노는군요.
    전 소박하게 손가락 실뜨기 정도 생각했지 뭐예요.
    아주 재밌어 하네요..^^

    2012.12.07 06:30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 재밌겠따아ㅏㅏㅏㅏㅏㅏㅏㅏ 한껏 어지르면서 놀 수 있어서
    좋아요 좋아요~ ㅎㅎ왜 저까지 신나죠?

    2012.12.07 06:42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미놀이 들어는 봤었는데.. ㅎㅎ

    이렇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겠어요 ^^

    2012.12.07 07:48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거 덮고 자면 나름 따듯할꺼 같아요.
    즐건 금욜 되세요^^

    2012.12.07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애기들이 너무 즐거워할것 같네요
    애기들 감성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2012.12.07 20:04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왕 도담이 살려 ㅎㅎ
    너무 신났을듯한데
    꼬마들도 문화센터 에서 그런 프로그램도 있군요

    2012.12.07 23:45 [ ADDR : EDIT/ DEL : REPLY ]

도담이 이야기2012. 12. 1. 09:45



우리집 가스렌지...

뭔가 휑한 느낌이다.

그렇다. 삼발이가 없다.


삼발이라는 명칭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걸 삼발이라고 부른다.



" 도담이는 삼발이 없어. "

그러면서 가스렌지 삼발이를 자기 싱크대에 떡하니 올려놨다.




후라이펜도 올려놓고 열심히 요리중... ㅋㅋ


휴대용 가스렌지도 가지고 놀라고 줬는데 그걸론 성에 안차는지...??

집에 있는 주방 살림은 모두 도담이의 놀이감일 뿐이다.


요리를 하려면 도담이에게서 냄비를 빌려야 하는데

이제는 삼발이까지 빌려야 하는 상황이다.


어쩔 수 없이 요즘은 가스렌지보다 휴대용 가스렌지를 더 많이 사용한다.

요리 하는 걸 볼 수 있어서 그런지

거기서 요리를 하면 그나마 좀 낫다.


갈수록 진화하는 아들렘 주방놀이에

점점 더 난감한 상황들이 연출되고

나는 그 핑계로 요리 하는 걸 더 게을리 하고 있다. ^^;;


도담이의 주방놀이는 어디까지 진화를 할런지...

이대로라면 머지않아 도담이의 진짜 요리를 맛볼 수 있지 않을까?! ㅎㅎ;;


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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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핫.. 놀이가 아니라 실전수준인걸요 ㅎ
    빵 터졌습니다 ㅎ

    2012.12.01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진짜 요리사해야 겠어요..-ㅁ-;;

    2012.12.01 16:45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만간 도담이 레스피를 볼수가 있겠죠..ㅎ

    2012.12.01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 정말 기발하군요. 정말 곧 요리할 것 같습니다.

    2012.12.02 05: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완전 진짜처럼 놀이 하는군요.ㅎㅎ

    2012.12.03 06:53 [ ADDR : EDIT/ DEL : REPLY ]

도담이 이야기2012. 11. 15. 04:41



도담이 26개월 때 밀가루 놀이 하던 모습^^


무슨 놀이를 하던 자동차가 꼭 있어야 하는 건

저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입 주위에 밀가루가 잔뜩 묻었기에 왜 그런가 했더니



몇개 남지 않은 쌀튀밥을...

밀가루 범벅을 해서는 먹고 있더라는ㅠㅠ


애 옆에 앉아서는 말리지도 않고

그냥 사진만 찍는 남편을 나무랐더니 하는 말~

" 괜찮아~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뭐. "


평소에 나보다도 더

애 먹는 거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의외로 이럴땐 아주 쿨~ 한 듯 하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부싸움이 잦아지기도 한다는데

육아에 대한 생각이 서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런데서 오는 말다툼도 종종 생기는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참 사소한 것일 수도 있는데...

육아에 대해서도 부부사이에 많은 대화가 필요한 것 같다.



나는 아무래도 석연치 않아

도담이 먹이라며 남편에게 치즈를 한 장을 주었다.


출출했나??

덥썩 덥썩 잘도 받아 먹는 도담이 ㅋㅋㅋ



오물오물~

금새 치즈 한 장 먹어치우고...




도담이는 그렇게 또 한참을 놀았다. ㅎㅎ;;


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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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ㅎ
    도담이 신났군요.

    감성 좋은 아이로 잘 자랄 것 같아요

    2012.11.15 06:16 [ ADDR : EDIT/ DEL : REPLY ]
  2. 도담이 오랫만이네요~ ㅎㅎ
    귀여운 모습.
    밀가루 잔뜩 무치고 저렇게 놀게 해주는 엄마 있어서 좋겠다아아아아~~!

    2012.11.15 07:25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ㅎ
    입 주변에도 밀가루가.. ㅎㅎ
    놀면서 좀 먹어주었나봅니다., ^^

    2012.11.15 07:49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희는 저런 놀이 아직 한번 안해봤는데,,
    한번 해줘야겠어요~엄청 좋아할듯..ㅎ
    근데 둘째아이때매 어떻게 해야할지..ㅎ

    2012.11.15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5. 입주변에 잔뜩 묻힌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ㅎ

    2012.11.20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도담이 이야기2012. 11. 2. 07:57



작은 두 손으로

모래를 꼭 움켜쥐고

조심조심 일어서는 도담이...




그리고는 나무에 물 주듯이

주르르르 뿌려 준다.


이정도면 정말 많이 양호해졌구나 하며

마음껏 뿌리라고 내버려뒀다.


몇개월 전만해도 모래를 뿌리고 놀때면 정말 심란 했었는데...

그 땐 모래놀이 하고 집에 와서 목욕을 시키려고 보면

머리끝 부터 발끝까지 온통 모래였었다.



물 만난 고기 마냥

모래 만난 도담이 ㅋㅋㅋ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모래밭이지만

사실 여기선 논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이 날은 자동차를 들고 나갔는데

자동차 속으로 모래를 집어 넣으면서 놀았다.



모기에 물려서 발갛게 부어 올랐는데

그래도 저 손으로 긁진 않았다.



도담아~ 그만좀 집어 넣지?

씻기 힘든데... ㅠㅠ



그저 속으로만 한 말이었는데

귀신같이 일어나 반대편으로 달려가서는

또 모래를 뿌리기 시작했다.



도담아~~ 제발 그것만은...

바람분단 말이야!!!



여름엔 자주 나간 건 아니지만

밖에 나가면 이렇게 신나게 놀았었는데

도담이도 아마 이때가 그리울거다.


며칠 전엔

몸이 안좋아서 열나고 토하고 그랬는데도

나가자고만 하던 도담이...


막상 나가도 추워서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동네를 뛰어다니는 정돈데

그나마도 감기에 걸릴까봐 맘껏 못하게 했더니

어제 저녁엔 집에 안오겠다고 엄청나게 고집을 부렸다.


가을이 왜 이렇게 추운건지...

올 겨울은 유난히 더 길게 느껴질 것만 같다.

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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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들은 모래를 만나면 뿌려야만 하나봐요.. ㅡ.ㅡ;;

    2012.11.02 08:05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오늘도 활짝 웃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2.11.02 09:16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이들은 모래뿌리는게 나름 재미인가봐요 ㅎ

    2012.11.02 10:37 [ ADDR : EDIT/ DEL : REPLY ]
  4. 도담이 얼굴에 모기가???? ㅜ,ㅜ 나쁜 모기 .
    모래 장난 하면서 즐겁게 놀텐데, 요즘 점점 쌀살해져서....

    2012.11.03 06:5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