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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학원이 좀 멀어서 데려다 주다가 우연히 발견한 "앙호두"

앙버터 호두과자라니... 누군지 이름을 참 찰떡같이 지었구나.

뚜벅이라 버스타고 다니는데 지날 때마다 자꾸만 눈에 띄고 생각 나는 것이

꼭 한 번은 먹어야겠어서 남편에게 사오라고 부탁함 ㅋㅋ

 

이름도 귀엽지만 앙호두 캐릭터도 너무 귀엽다.

심플한 포장 상자도 마음에 들었다.

 

앙호두는 실물도 귀엽다.

호두과자가 버터를 앙~ 물고 있는 모습 ^^

 

속에는 팥앙금과 큼직한 호두도 들었다.

맛은??
버터가 호두과자의 퍽퍽함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달콤한 팥앙금과도 잘 어울렸다.

개인적으론 버터를 좋아하지 않아서 좀 느끼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함께 사왔던 팥앙금 호두과자도

 

집에 있던 버터와 함께 먹었다. ^^

 

아쉬운 점은 매장이 집에서 멀다는 건데

검색해보니 전국적으로 두 군데 밖에 안 뜬다.

내가 사는 지역에 하나라도 있어서 먹어볼 수 있었던 거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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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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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마트에서 방물토마토(2kg) 한 박스를 사왔다.

얼마 전 먹어보니 너무 싱싱하고 맛있어서 다 먹고 또 사왔다.

알맹이 크기도 작아서 도담이 먹기도 좋구 무르거나 상한 거도 하나 없다.

이 싱싱함을 오래 유지하며 먹기 위해

좀 귀찮아도 바로 세척했다.

 

먼저 꼭지를 다 딴 후에

방울토마토가 잠길 정도로 물을 받아

식초를 넣고 골고루 문질문질 씻어주고

두어번 더 헹군 다음 물기 빠지라고 체에 받쳐뒀다.

(식초는 향이 느껴질 정도로 좀 많이 넣었는데 조금 넣는 것 보단 낫겠지... ㅋㅋ)

 

전엔 베이킹소다를 활용했었는데

왠지 식초가 살균 효과도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다음날, 어느정도 물기가 마른 방울토마토를

통에 소분해서 냉장실에 넣어 두었다.

이렇게 하면 오랫동안 신선함이 유지되더라.

날짜 계산은 안해봤지만

4키로 박스 샀을 때도 다 먹을 때 까진 괜찮았으니까~~

물론 이렇게 넣어두면 간편해서 더 빨리 먹기도 한다. ^^

 

그나저나 지금이 방울토마토 제철인데

떨어지기 전에 더 사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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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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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갔다가 길에서 파는 뻥튀기를 사왔다.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괜찮았지만 도담이가 잘 안먹으려고 해서 생각하게 된 방법!

뻥튀기 위에 아이스크림 올려 먹기~

근데 이게 넘 괜찮았다.

바삭하고 고소한 과자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

아이스크림 콘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인데 더 맛있는 맛?!

도담이도 남편도 맛있다고 잘 먹어주었지만 내가 젤루 많이 먹음. ㅋ

 

 

초코 아이스크림도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뻥튀기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 하면 투게더 오리지날~~

그저 내가 좋아하는 조합이라 이렇게 먹게 되었을 뿐인데...

 

 

또 먹고 싶어서 사온 투게더 뚜껑을 열었더니

속뚜껑에 떡하니 뻥튀기와 투게더가 함께 그려져 있었다.

이거 보자마자 도담이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 도담아! 이런 생각을 우리만 하는 건 아닌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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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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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쟁여두고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이 요즘 참 잘 나오는 것 같다.

그 중에 해동시켜 바로 먹을 수 있는 핫도그나 떡 종류는 나도 가끔 애용하는데

이번에는 떡보의 하루 리얼찰떡을 구매해보았다.

 

 

 

떡보의 하루 떡은 주문하면 대부분 매장에서 직배송 해주는데

리얼찰떡은 냉동상태로 택배 배송되는 상품인 점이 좀 아쉬웠다.

아이스팩도 두개나 넣어서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왔지만

날이 따뜻해서인지 떡이 조금 녹아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제품은 떡보의 하루 사이트에서는 바로 주문이 안되서

네이버 스토어에서 별도로 주문 했다.

 

 

 

리얼 찰떡은 바나나, 고구마, 통팥 이렇게 세 가지 맛이 있다.

상품평을 보니 바나나가 아이들에게 인기라는데

나는 어른이어서 그런지 통팥이 젤 맛있었다.

도담이는 세 가지 모두 맛있단다.

 

 

 

 

 

 

한 입 베어 물면 쫀득한 찰떡 속에 달콤한 앙금이 나온다.

달달한 거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 참 좋은 간식거리다. ㅋ

한 개 먹으면 아쉽고 두 개 정도가 간식으로 먹기 좋은 것 같다.

해동은... 자연 해동으로 완전히 녹기 전, 말랑말랑해질 무렵 먹는 게 젤 맛있었다.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너무 녹아버려서 먹기도 불편하고 맛도 덜한 느낌이었음.

 

쫀득쫀득 리얼 찰떡~

떡이라 든든하고 간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앞으로 우리집 간식으로 가끔 찾게 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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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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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리우유 만들기 ]

 

 

 

1. 귀리를 씻어서 물에 불린다.

   불리는 시간은 짧게는 30분, 길게는 3시간 정도~

   (까먹어서 5시간 정도 불린 적도 있음)

 

2. 물기를 빼고 프라이팬에 볶는다.

   10분 정도... 수분기 없어질 때까지 볶아줌

   (눌러주면서 볶으면 좋다는데 그냥 볶음)

 

 

 

 

3. 그릇에 밥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 넣고 우유 200ml 부어주면 완성!

   (바로 먹으면 잘 안넘어 간다해서 전날 미리 만들어 둠)

 

* 볶은 귀리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만물상을 보게 되었다.

아침마다 어떤 음식을 먹었는데

10일 만에 체중감량 효과를 봤다는 말에 혹해서 ^^;;

그 어떤 음식이라는 게 귀리우유~~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다이어트가 필요한 남편에게 좋을 것 같아서

아침마다 챙겨 준 지 3개월이 다 되어간다.

엄청 효과 봤다는 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글쎄... 그닥 눈에 띄는 효과는 보지 못했다.

가끔 시간에 쫓기거나 까먹어서 못먹기도 하고

운동할 시간이 없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

남편의 뱃살은 지금도 여전하고

마누라에게도 비밀인 몸무게도 그대로라니

음... 더이상 늘지 않은 것에 만족해야 하나?!

 

특별한 효과는 못봤지만 남편은 귀리우유를 계속 먹기로 했다.

아침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기는 괜찮은 모양이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니

나중에라도 그 효과를 좀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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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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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 시장에서 강냉이를 엄청 많이 사와서 좀 덜어왔다.

도담이가 안먹으려고 해서 한국식 팝콘이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먹어보고 맛있단다.

그래도 팝콘만큼은 아니었던지 많이 먹진 않았다.

 

나도 그리 즐겨 먹진 않는지라 남은 건 꽁꽁 묶어두고 며칠 방치했더니

그새 눅눅해져서 잘 씹히지도 않고 이 사이에도 많이 끼었다.

아직 많이 남았는데 버리긴 아깝고...

문득 드는 생각이 시리얼처럼 먹는거였다.

 

 

 

강냉이를 그릇에 덜어 우유를 부었다.

괜찮을까??

 

 

 

한 입 먹어보니 나쁘지 않았다.

눅눅한 걸 그냥 먹는 거 보단 좋았다.

시리얼처럼 바삭한 식감은 좀 덜하고

시리얼보다 더 빨리 우유를 흡수해 입 안에서 녹는 느낌이었지만

달지않고 담백하니 이렇게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남아있는 강냉이는 바쁠 때, 밥 챙겨 먹기 귀찮을 때

시리얼 대신 식사대용으로 해치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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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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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에 길들여진 나에게 더치커피는...

생소하기도, 조금은 사치스럽게 여겨지기도 했지만

바리스타인 여동생 덕에 지금은 진짜 커피 맛을 알아가는 중이다.

 

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향이 참 좋다.

 

남편은 시원한 카페라떼~

차가운 우유에 더치커피를 넣기만 하면 맛있는 카페라떼 완성^^

액상이라 믹스커피보다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언니 아포가또도 만들어 먹어봤어? "

" 아포가또?? "

" 웅~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더치커피 원액을 살짝 둘러주기만 하면되는데~ "

 

아포가또가 뭔지도 잘 몰랐지만

용기 뒷면에 설명서가 있는 걸 미처 보지 못했다. (ㅡ.ㅡ ;;)

동생이 만들어준 아포가또를 먹어보니

시중에 파는 커피 아이스크림과는 달랐다.

커피맛 아이스크림은 별로 안좋아하는 나에게도 이건 넘 맛있는거다.

 

 

 

이렇게 간편하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다면 해먹어야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커피 원액을 살짝만 두른다는 게 쫌 많이 들어갔다.

그래도 괜찮다. 남편도 맛있단다.

여름엔 커피보다 아포가또를 더 많이 먹게 될 듯 (^^)

 

 

( 맘커피 문의 - 카카오톡 ID : momcoff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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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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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느 프로그램에서 해물찜 나오는 걸 보셨다기에

검색해서 찾아간 마린잠수함~

 

정말 방송에 나올 만큼 푸짐한 한상이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황제찜 (8만원)^^

보기만해도 싱싱한 해물들 속엔 닭고기도 숨어있다. (반마리정도?)

공기밥 하나씩 추가하고 어른 4명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음.

도담이는 해물 안좋아해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계란찜 먹고 ㅋ

 

황제찜에는 랍스타가 한 마리 올라간다.

우리는 3천원 추가해서 버터구이로 해달라 했는데

좀 느끼해서 내 입맛엔 안맞았다. (그냥 먹을 것을)

랍스타 처음 먹어보는데...

개인적으로 TV에서 보는 것 만큼 특별한 맛은 아닌듯~

 

매콤하면서 찐한 국물맛은

아빠랑 남편은 별로라 했지만 나랑 엄마는 참 좋았다.

그래서 너무 배가 부른 나머지

마지막에 칼국수 사리 못먹은 것이 진짜 아쉬웠다.

 

엄마는 나중에 동생들도 오면 데려가고 싶을만큼 좋으셨단다.

육류보다 속도 더 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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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뽀얗게 잘 끓여진 곰국...

그런데 냄새가??

 

무더운 날씨에 자식들 먹이겠다고 정성들여 어머님이 끓여주신 곰국이다.

어머님께서 끓여주신 곰국은 항상 꼬숩고 맛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이상한 냄새가 난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ㅠㅠ

 

냄새의 원인은 생강!!

곰국을 거의다 끓이시고 냄새가 조금 나는 듯 하여 생강을 듬뿍 갈아서 넣으셨단다.

그런데 알 수 없는 꼬름한 냄새가 나더라고 ㅠㅠ

 

아까워서 버릴 수 도 없고... 맛은 괜찮은데...

어머님께서도 선뜻 가져가겠냐는 말씀을 못하셔서 일단 한봉지만 가져왔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냥 먹기엔 냄새가 많이 거슬려서

묵은 깍두기기랑 그 국물을 타서 마셨더니 훨씬 먹기가 편했다.

김치가 냄새를 많이 잡아주는듯^^;;

 

곰국 끓일 때 생강을 몇쪽 넣기도 한다는데...

혹시 끓이고 나서 냄새가 난다면 생강을 좀 많이 넣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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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04. 25 )

 

 

문화센터 요미랜드 수업에서 에그보트를 만들었다.

 

요미랜드에서는 미술놀이와 요리놀이를 함께 하는데

간단하고 아이도 좋아할만한 간식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요리놀이는 오히려 엄마인 나에게 더 유용할 때도 있다.

 

 

에그보트를 두 개 만들었는데 하나는 다 먹고

나머지 하나도 먹고있는 도담이~~

그런데 옥수수만 골라서 먹고 있는 중 ^^;;

 

 

당근과 오이를 골라내고 먹긴 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잘 먹어서 가끔 간식으로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속재료만 응용하면 골라내지 않고 잘 먹지 않을까...

 

< 에그보트 만들기 >

 

재료 : 삶은 달걀 1개, 당근 조금, 오이 조금, 스위트 콘, 마요네즈

 

만드는 법 : 당근과 오이를 잘게 썰고 거기에 스위트 콘 조금, 마요네즈 조금 넣어 버무린다.

                 삶은 달걀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자른다.

                 노른자만 꺼내서 먼저 버무려 놓은 속과 함께 잘 섞어 주고

                 남은 흰자에 만든 속을 예쁘게 담아내면 완성^^

                 이쑤시개와 색지로 깃발을 만들어 꽂으면 귀여운 보트 모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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