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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34)
우유에 콜라를 부었더니 부글부글~ 맛은??

남편은 탄산음료를 좋아한다. 특히 치킨이나 피자를 먹을 때 콜라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 텔레비젼을 보면서 치킨을 먹다가 누가 먹던 컵인지 확인도 안하고 우유가 담긴 내 컵에 콜라를 부어버린 남편 ㅡ,.ㅡ 우유를 마시려고 봤더니 부글부글~~ 얼핏 거품 많은 맥주 같기도 하다. 그 맛은??? 음... 암바사 맛 비슷한 것이 보리음료 느낌도 살짝 난다. 별로 먹고 싶진 않더라는... ㅋㅋ

맛있는 이야기/이모저모 2013. 3. 6. 07:55
유아용 변기 싫어하는 아들 배변훈련 시키기

(2013.02.25....처음으로 변기에 쉬야 한 날^^) 태어난 지 34개월, 올해로 4살이 된 도담이에게 2013년에 꼭 해야하는 숙제가 하나 있다. 이건 엄마인 나의 큰 과제이기도 한데 그건 바로 배변훈련이다. 빠른 아이는 돌 전에도 뗀다는 기저귀를 도담이는 쉬야를 많이 해서 기저귀가 줄줄 내려갈 정도가 되어도 엄마가 알아서 갈아주길 기다린다. 유아용 변기는 진작 들여서 아이가 친숙해 지도록 가지고 놀게도 하고 의자로도 사용해 보게 했었지만 어느순간 그저 발받침 용도로만 쓸 뿐이었다. 작년 여름 본격적으로 배변훈련을 시키려고 시도를 했었는데 도담이는 변기에 앉으려고도 하지 않고 쉬 하라고 병 같은 걸 받치고 있는 것도 너무너무 싫어했다. 무작정 억지로 윽박지르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당시엔 의사..

도담이 이야기 2013. 2. 27. 08:33
아들에게 아빠의 몸은 놀이터이자 침대^^

(2013.02.03) 방귀대장 뿡뿡이 프로그램을 재방송으로 가끔 보는데 아빠 놀이터라는 것을 주제로 한 것이 있었다.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나와서 놀아주는 내용이었는데 그걸 본 도담이가 아빠 놀이터가 하고 싶다면서 퇴근하고 돌아온 아빠에게 올라타거나 엉기곤 했다. 그런 아들에게 남편이 피곤해 하며 귀찮은 듯 건성으로 대하면 내가 옆에서 핀잔을 주기도 했지만 비록 아빠는 건성이더라도 즐거워하는 도담이 였다. 아빠 침대... 아빠의 침대가 아니라 아빠가 침대다. ㅋㅋ 너무나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는 도담이^^;; 누워있는 폼도 어찌 저리 닮았을까? 아빠 침대에 누우라고 하면 평소엔 사용하지도 않는 베개를 아빠 가슴에 떡하니 올려 놓고 잘 덮지 않는 이불도 이뿌게 덮는다. 어제는 아빠 침대가 배가 너무 부르..

도담이 이야기 2013. 2. 7. 07:10
33개월 아들이 처음 부른 동요에 감격~

도담이가 한참 말문이 트이기 시작할 즈음 입에다 밴드를 붙인 적이 있었다. " 밴드를 왜 입에다 붙였어? 말 하는 거 힘들어서 그래? " 그저 장난과 재미로 그런 것일텐데 괜히 무슨 이유가 있는 듯 그랬다. 엄마, 아빠도 안하고 불러도 반응 없고 눈도 잘 안마주쳐서 걱정을 시키더니 어느순간 말문이 터져서는 검사를 받겠다고 병원이며 복지관에 다녔던 엄마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며칠전에는 도담이가 ' 나비야 '를 불렀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너무 신기하고 기쁜 마음에 동영상도 찍고 녹음도 했다. 남들 다 하는 거 정말 별거 아닌데 남편과 둘이서 녹음한 걸 들으며 얼마나 흐뭇했는지...^^ 아이가 또래에 비해 많이 늦고 다를 때 조바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인내심..

도담이 이야기 2013. 2. 4. 05:00
물만 있으면 멋진 그림이 그려지는 두들북~

(2012.12.26) 교회 언니가 사준 두들북~~ 물로 색칠을 하는 책인데 붓에 물을 묻혀 칠하면 멋진 그림이 나타나는 것이 내가 봐도 신기했다. 그리고 물기가 마르면 그림이 사라지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서점에 가면 눈에 뜨이긴 했었지만 그닥 살 마음이 생기진 않았었는데... 근데 막상 도담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진작 하나 사줄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 이 날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도담이는 저 책을 대여섯 번 정도는 반복해서 칠하고 또 칠하고 했던 것 같다. ^^;;

도담이 이야기 2013. 1. 3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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