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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34)
양육수당 바우처로 변경,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올해로 4살이 된 도담이... 이 때쯤 되면 맞벌이든 아니든 어린이집에 많이 보낸다. 하지만 나는 지난 2월 보육료 신청을 할 때 양육수당을 신청했다. 그리고 3월 25일 처음으로 양육수당이 통장으로 입금되었다. 100,000원... 생각하기 따라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는 금액이지만 가계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다.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아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가 없는 도담이를 위해 문화센터에 다니고 있는데 그 비용이라도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양육수당을 바우처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다. 양육수당이 사교육이나 허튼 데 사용이 될 수도 있다는 거다. 사교육?? 지금 다니는 문화센터나 학습지도 포함이 되는 건가? 양육비도 생활비의 일부인데... 그런 생각이 들면서 바우처로 변경될 수도 있..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3. 3. 30. 13:12
문화센터에서 배운 놀이를 스스로 복습하는 아들

(2013.03.07) 봄학기 문화센터 첫 수업에서는 국수를 이용한 놀이를 했다. 집에서도 가끔 국수로 놀게 해주지만 문화센터에서 처럼 많이 주지도 않을 뿐더러 마음껏 뿌리며 놀지 못하기에 신나게 놀아주길 바랬는데... 도담이는 앉아서 먹기에 바빴다. ㅡ.ㅡ;; 아마도 그 날 함께 수업을 한 친구들 중에서 우리 도담이가 가장 많은 국수를 먹었을거다. 선생님이 냄비를 하나씩 나눠 줬을 때 그제서야 놀이에 적극 관심을 보인 도담이... 냄비 놀이를 더 하고 싶어해서 잠시 애를 먹었다. 하늘에서 국수비가 내려요~~ 검정 도화지에 우산도 그리고 비도 그리고...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국수 비가 내리는 표현도 해보았다. -아직 제대로된 그림을 그리진 못하지만 요즘들어 그리기에 무척 흥미를 보인다.- 그리고 다음 날..

도담이 이야기 2013. 3. 21. 10:09
점점 진화하는 피싱... 자칫하면 당하겠어

지난 월요일에 이런 문자를 받았다. 알투웹젠?? 이건 뭐지?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하지도 않은 결제문자가 오다니... 청구. 내역확인을 해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의심스러워서 우선은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이상한 문자가 왔는데 혹시 내 번호로 뭐 결제한 거 있냐고... 당연히 남편은 그런 적이 없다 했다. 자기 폰도 있고 카드도 있고... 굳이 내 전화번호로 결제할 이유가 없지 않겠나. 남편이 알투웹젠이란 곳을 검색해 보니 무슨 게임회사 같다면서 우선은 통신사에 전화를 해서 결제된 내역이 있는지 알아보라고 했다. 폰으로 114에 전화를 걸었는데 상담원과 통화를 하는데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이상한 결제 문자를 받았다고 확인을 부탁했는데 현재로서는 결제된 부분이 없다면서 최근에 이런 문의 전화가 많이 온다고 ..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3. 3. 20. 08:03
세 발 자전거 운전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2013.03.04) 도담이에게 세 발 자전거가 생겼다. " 엄마~ 자전거 사고 싶어요~ " 언젠가 교회에서 도담이가 하는 말을 들은 언니가 언니도 얻었다면서 그냥 가져다 준 거였다. 그동안은 추워서 밖에서 안태우다가 처음으로 자전거를 끌고 나왔는데... 도담이의 자전거 타는 모습이 너무나 힘겨워 보였다. 페달을 밟을 줄 몰라서 종종걸음으로 운전을 하는 도담이... 페달에 발이라도 올리면 밀어주기라도 할텐데 그건 또 싫댄다. ㅡ.ㅡ;; 도담이는 끝까지 혼자서 타고 가겠다고 하지 가야할 목적지가 있으니 마음은 점점 급해지지 괜히 자전거를 끌고 나왔나... 후회스럽기도 했다. 10 여분이면 갔을 길을... 도착해서 보니 40분 정도는 걸린 것 같다. 도담이에게 세 발 자전거 운전이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도담이 이야기 2013. 3. 18. 12:51
전화 오래하는 엄마에 대한 아들의 깜찍한 복수

(2013.03.06) 정말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아이 키우는 이야기, 남편 이야기, 부모님 이야기... 그동안 못다했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전화가 왔을 때 도담이는 물감놀이를 하던 중이었다. 혼자서도 사부작 사부작 잘 노는 아이라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옷에다 쉬를 해버린 게 아닌가! 그래도 난 꿋꿋하게 통화를 하면서 아들 바지를 벗기고 뒤처리를 했다. 계속되는 엄마의 수다... 혼자서 노는 게 지루해 져서 였을까? 물감을 얼굴에다 바르기 시작한 도담이... 으아악~~~~~ 안돼!!!! 통화를 하던 친구 아들은 로션을 먹고 있더란다. ㅠㅠ " 안되겠다. 이제 애 봐야지... " 우리의 수다는 그렇게 끝이 났다. 엄마가 안볼 때 아이들은 사고를 친다. 잠시라도 자신..

도담이 이야기 2013. 3. 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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