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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147)
아내의 신용카드 없애라는 남편, 왠지 기분 나빠

한 친구가 얼마전 부터 남편에게 돈관리를 맡겼다고 했습니다.남편 월급으로 보험에 적금에...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고~남편에게도 돈관리 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남편도 흔쾌히 승낙을 했고 한 달에 얼마씩 생활비를 타서 쓰는데 오히려 속은 편하다 하더군요. 그런데 얼마 안있어 작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남편이 생활비를 통장에 입금 시켜주는데혹시 결제를 하거나 이체를 할 때 남편에게 알림 문자가 가는지 궁금해서 물었답니다.그러자 남편은 안온다고 했구요. 그런데 며칠 전 남편이 묻더랍니다.왜 그렇게 돈을 많이 뺐냐고... " 문자 안간다면서? " 하고 친구가 되물었더니그냥 웃어 넘기더라는... 사실은 친구가 돈을 쓸 때마다 남편에게 문자가 가고 있었던 거죠. 친구는 무척 기..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9. 25. 07:15
남산 열쇠고리 직접보고 깜놀, 그 약속들 다 이루어졌다면...

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남산이었지만 특별히 한 건 없습니다.^^;;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한바퀴 휘~ 돌아보고 다시 타고 내려왔지요. 남산 타워도 그냥 가긴 서운해서 사진 한 방 찍어줬네요 ㅋ 그리 좋은 날씨가 아니었음에도 관광객들이 참 많았는데특히 그 유명한 열쇠고리 앞에서 사진 찍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봤던 남산 열쇠고리...와우~~ 직접보고 저도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열쇠고리 뿐만 아니라 저마다 개성있는 소품들로 약속의 메세지를 담아서 달아놨는데빈 틈없이 빽빽한 열쇠고리 나무와 열쇠고리 담을 보면서어딘가 빈틈을 찾아 뭔가 달고 싶은 충동이 일더랍니다. 이 수많은 열쇠고리에 담긴 약속들... 사랑... 꿈... 소원...그 약속들이 다 이루어졌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9. 24. 07:56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세값에 집주인 전화가 두려워

며칠 전 집주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시골에 가 있는 동안에 연락을 했던 모양인데남편이 바빠서 미처 확인을 못하고 뒤늦게 알았답니다. 전세 계약이 아직 4개월 정도 남았는데 집으로 직접 오셔서 얘기를 하시겠다고 하니 괜히 더 불안했습니다. 요즘 전세값이 너무 오르는 바람에 주위에도 이사를 가는 분들이 많아서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막상 이리 닥치고 보니 당황스러웠습니다. 집도 팔려고 내놓으셨다 그러고...내심 연락이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거든요. 저는 이번에 주인 아주머니를 처음 뵈었습니다.계약을 할 때 저는 함께 가지 않았었거든요.사시는 곳이 멀고 직장생활을 하시니 그분도 오기가 힘드셨고요. 마침 이곳에 볼일이 있어 겸사겸사 들르셨다며온 김에 부동산에 들러 시세도 알아보고 오셨는데말씀하시는 금액이 제가 알..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9. 10. 17:55
태풍피해 복구 작업, 온 가족이 매달려도 끝이 안보여

태풍 볼라벤 때문에 농사를 지으시는 저희 시댁에도 상당히 큰 피해가 있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다 날아갔다는 말씀을 듣고는 걱정스런 마음에별로 도움은 못드리겠지만 그래도 그냥 있을 수 없어서지난 주말에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엔 이모님네 식구들이랑 작은 아버님네랑 모두 모여서 복구작업을 도와드렸는데요도담이도 아빠를 따라가겠다고 울고불고 하는 통에저와 도담이도 따라 나섰습니다. 비닐은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뼈대만 남은 하우스...근데 그 뼈대마저도 심하게 휘거나 뽑혀서 엉망이었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불었으면 하우스가 저모양일까...뉴스로만 보다가 직접 저런 상황을 보니 더욱 놀라웠습니다. 구부러진 부분은 일일이 펴고 심하게 손상된 부분은 잘라서 보수하고우선 급한 곳 부터 온가족이 매달려 작업을 했..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9. 5. 05:50
장판, 욕실에 생긴 물감 얼룩 지우는 효과적인 방법

도담이는 물감놀이를 좋아합니다.그래서 자주자주 해주고 싶지만 애 씻기고 치우고 하는 게 번거로워서 가끔씩만 하게 해준답니다. 방에서 할 땐 신문이나 전지를 깔지만그래도 방에 물감이 칠해지는 걸 막을 순 없고세척이 용이한 천연 물감이래도 물이 들긴 하더군요. 장판이나 욕실에 스며든 엷은 얼룩까지 지우기엔일이 너무 많아서 거의 방치해두고 있다가남편이 쉬는 날 마음 먹고 물감 얼룩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우선 뭘로 지우면 좋을지 인터넷에 검색을 했는데요장판에 생긴 볼펜이나 잉크 자국은 알코올을 이용하면 된다고 나오더군요.물파스에도 알코올 성분이 있어서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구요. 보라빛으로 넓게 물든 장판...여기 저기 다른 곳에도 저리 얼룩이 생겼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알코올이 집에 있긴 했지만 전부 그..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8. 29. 05:50
안버리고 두었더니 주방 수건 걸이로 딱이야~

몇달 전에 도담이 욕실화를 하나 사줬는데요그때 욕실화가 걸려있던 걸이 입니다. 도담이가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놀길래 안버리고 놔뒀었는데지금은 제가 더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는 주방 싱크대 손잡이에 손 닦는 수건을 걸어두는데요이전엔 세탁소에서 주는 옷걸이를 이용했었거든요. 근데 도담이가 자꾸만 만지고 가만두질 않아서위험하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요 욕실화 걸이가 눈에 띄더랍니다. 수건 가운데 부분을 클립 끼우듯 걸이에 끼우고 끝까지 쑥~ 밀어 넣으면 이렇게 주방용 수건 걸이가 된답니다. ㅋㅋㅋ 옷걸이를 이용할 땐 잘 떨어지고 그랬는데훨씬 안전하고 떨어지지도 않고 너무너무 좋으네요~ 고리가 달린 주방용 타월도 있긴 하지만전 그냥 일반 수건 쓰는 게 더 좋아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네요 ㅋ 꼭 주방용이 아..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8. 28. 12:13
축구 4강전 보려고 밤샌다던 남편... 결국은...

오늘 새벽에 올림픽 축구 4강전이 있었습니다.아마도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하느라고 밤잠을 설치셨을텐데요물론 저희 집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다이어트 한다던 사람이 축구 볼 땐 이런 거 꼭 먹어줘야 한다며오징어도 모자라 치킨까지 시켜달라더군요. 그런데 어느순간 골아 떨어진 남편... 사실 휴가받아서 시댁에 갔다가 월요일에 집으로 돌아왔거든요.휴가 끝나고 첫 출근 한 날이라 많이 피곤하긴 했을거에요. 깨워줄까 말까~~ 잠시 고민했지만자면서도 리모콘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남편을 보니 얼마나 보고 싶으면 저럴까 싶더군요. 나까지 그냥 자버리면 못깨워줄 것 같아서 버티고 있었는데핸드볼 경기가 어찌나 아슬아슬한지그거 보는동안에는 잠이 확 달아나 버렸습니다. 1점차로 4강전에 진출한 우리 핸드볼 대표팀들~~탄성과 박수..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8. 8. 07:56
어떤 곤충의 허물일까?

동네 놀이터 옆에 있는 나뭇잎에 갈색 곤충이 꼼짝 않고 붙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여기저기 참 많이도 붙어 있었는데뭔가 투명한 것이 이상해서 자세히 봤더니 곤충의 허물이더군요. 어떤 곤충의 허물일까? 이런거 실제로는 처음 보지만 계절이 여름이니만큼당연히 매미 허물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역시나... ㅋㅋ 이리 많은 매미들이 허물을 벗었으니 올 여름도 매미 소리 귀가 따갑도록 듣겠네요~ ㅎㅎ;; 어린 시절에 곤충 채집 한답시고 잠자리채랑 바구니 들고 친구들이랑 다녔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는데그 때는 왜 매미 허물을 못봤을까요? 도담이가 대여섯살만 되었더래도이런 거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어 했을텐데 말이죠~ 방문 감사드립니다^^정말 습하고 무더운 날이네요.해라도 쨍쨍~ 하면 빨래라도 잘 마를텐데...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7. 23. 19:04
물 한잔만 달라는 방문객에게 끝까지 안줬더니

집에 있다보면 가끔씩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있습니다.대부분이 종교에 관련된 분들인데요현관문에 다니는 교회 스티커가 붙어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래서 더 찾아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다른 종파로 옮기라거나 절에 다니라거나... 결혼 초에는 그런 분들에게 문 열어 줬다가 그냥 가시라는 말을 못해서 듣고 서있었는데남편이 나와서 버럭 한소리 하고는 문을 닫아 버리더군요. 왜 그런 말 다 듣고 서있냐고 저에게도 한 마디 하고는혼자 있을 땐 낯선 사람한테 문 열어주거나 하지 말라고 당부를 했었답니다. 얼마전엔 도담일 데리고 외출했다 들어오는데계단쪽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두 사람이 복도 쪽으로 나오더군요. 그중 한 분이 저를 보자마자 웃으시면서 하는 말..." 절에서 왔는데 물 한잔만 주세요~ " ..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7. 18. 09:01
아이스크림 하나 때문에 서운해 한 남편, 알고보니 그럴만 해

요즘 아이스 크림 가격이 왜 그리 비싼지...50% 할인해서 판다고 하는데도 예전 가격보다 훨 비싸네요. 그래서 동네 마트에서 1+1 행사를 한다고 하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것이남편이 가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며 한밤중에 사러 나가는 일이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막상 저는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가도 그렇게 사다놓으면 오히려 제가 더 빨리 먹자고 하는데요 얼마전 1+1 행사를 해서 사다놓은 통 아이스크림 중하나는 먹고 나머지 하나는 냉동실에 넣어 둔 것을날이 더우니 생각이나서 조금씩 꺼내 먹다보니 어느새 바닥을 보이더군요.^^;; 그런데 그날 밤 남편이 냉동실 문을 열어보고는 " 뭐야~ 아이스크림 혼자 다 먹었어? " 하면서 얼굴색까지 변하는 겁니다. 그 큰 거 한 통을 혼자서 다 먹고나니 ( 도담이..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6. 2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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