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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50)
책읽기 / 모모

정말로 시간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지고 있는 건 아닐까?! 모모와 같은 아이가 이 세상 어딘가에서 우리가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고 외치고 있을 것만 같다. 시간에 대해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이야기, 모모는 오래된 책이지만 옛날 이야기 같지 않았다. “ 시간 저략? 그러나 누구를 위한 거신가? “ 회색 인간들에 대해 알게된 모모와 친구들은 어른들에게 시간을 도둑맞고 있음을 알리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어느새 모모는 친구들까지 잃게된다. 모두들 더이상 모모와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다. 아이들조차도... 아이를 더 잘 키우기 위해 돈을 벌지만 그 돈을 벌기위해 아이와 함께할 시간도 써야하는 현실... 아이들도 어떤 시설이나 학원에서 비슷한 생활을 하고 돈을 더 잘버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 공부를 하..

취미 이야기 2020. 12. 14. 16:17
우리 아들의 미술 성향은? / 자라다 샘플 수업

자라다 남아 미술 연구소에서 성향 파악을 위한 샘플 수업을 받고있는 도담이^^ 진지하고 열심인 모습이 멋지다. ​샘플 수업은 원장님께서 1:1로 해주셨고 수업후엔 상담 시간도 가졌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도담이는 그리기와 만들기를 모두 좋아하지만 만들기를 더 선호하고 탐구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하셨다. 주방용품과 자동차를 좋아한다해서 그려보게 하니 다른 아이들은 생각지 못하는 부분들까지 그려내고 거기에 대해 정확히 설명도 해주었단다. 도담이와 비슷한 성향의 아이들은 좋아하는 걸 깊이있게 탐구하며 많은 것을 배운다고 가능한 좋아하는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고 당부도 하셨다. 그 말씀을 듣는데 마음 한켠이 찔렸다. 내딴엔 많이 허용해 준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음을 부끄럽지만 최근에야 ..

도담이 솜씨 2020. 11. 9. 11:00
할로윈 액자, 내가 젤 잘 만들었어요

할로윈데이라고 학교 미술 시간에 만든 액자란다. 실로 엮어서 만들었는데 작업이 쉽진 않았겠다. 실이 엉키거나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었다며 자기가 젤 잘 만들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도담이. 그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그래~ 정말 잘했어~

도담이 솜씨 2020. 11. 5. 15:02
맛있는 꿀조합, 뻥튀기와 아이스크림

나들이 갔다가 길에서 파는 뻥튀기를 사왔다.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괜찮았지만 도담이가 잘 안먹으려고 해서 생각하게 된 방법! 뻥튀기 위에 아이스크림 올려 먹기~ 근데 이게 넘 괜찮았다. 바삭하고 고소한 과자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 아이스크림 콘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인데 더 맛있는 맛?! 도담이도 남편도 맛있다고 잘 먹어주었지만 내가 젤루 많이 먹음. ㅋ 초코 아이스크림도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뻥튀기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 하면 투게더 오리지날~~ 그저 내가 좋아하는 조합이라 이렇게 먹게 되었을 뿐인데... 또 먹고 싶어서 사온 투게더 뚜껑을 열었더니 속뚜껑에 떡하니 뻥튀기와 투게더가 함께 그려져 있었다. 이거 보자마자 도담이에게 ..

맛있는 이야기/이모저모 2020. 10. 29. 13:52
세면대 배수구 셀프 수리, 생각보다 쉬워

집이 오래되다 보니 여기저기 손볼 곳이 생긴다. 세면대 배수구도 말썽을 부린지 오래되었는데 남편은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을 못 쓰고 내가 임시로 철물점에서 구입한 흰 테이프로 물새는 곳을 칭칭 감아놓았다. 물 새지 말라고 엄청 많이 감았는데 테이프 두 개는 쓴 것 같다. 그렇게 해놓으니 물은 안 새서 쓸만했는데 나중엔 물이 안 내려가더라. 그거 뚫다가 물마개마저 부러져 버려서 결국은 수리를 안 할 수 없게 돼버렸다. 수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용은 얼만지 인터넷에 찾아보았지만 은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신경 쓰이는 반면 속 시원한 답은 못 찾고 그냥 집 앞 철물점으로 갔다. " 그거 고치기 쉬워요~ 재료만 사 놓으면 관리실에서 해주기도 할 텐데 한 번 물어봐요. " 철물점 사장님 말씀에 관리실에 물어보..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20. 10. 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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