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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주 메이크업 친절하게 잘 하는 곳~ 이경민포레 서면점

얼마전 남동생 결혼식이 있었다. 결혼식을 신부쪽에서 하게되었는데 버스로 3시간 넘게 걸린다니... 대절한 버스 출발 시간이 9시 반 예식장에 시간 맞춰 도착한다해도 메이크업이랑 머리할 시간이 너무 빠듯할 것 같았다. 나는 그렇더라도 엄마때문에... 그래서 부랴부랴 미용실을 알아보는데 내가 검색을 잘못한 건지... 겨우 두군데 찾아서 전화로 문의를 했는데~~~ 한 군데는 최대한 빨리 나올 수 있는 시간이 8시인가 9시인가... 그리고 일찍 나온다고 추가요금 2만원을 더 받아야한다했다. 다른 한 군데는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주겠다해서 오전 6시에 가능하냐 물었더니 전혀 망설임 없이 가능하다고!!!! 물론 여기도 추가요금 2만원을 준비해달라했지만 우리때문에 새벽 일찍 나오시는건데 그정도 쯤이야~ 바로 예약..

리뷰 이야기 2015. 12. 2. 18:09
아들과 남편을 위해 만든 빼빼로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언제부터인가 그냥 지나치면 서운한 날이 되버렸다. 몇백원짜리 막대과자 하나라도 받아야할 것 같은...?? 이번엔 큰 맘 먹고 빼빼로를 만들었다. 아몬드, 땅콩, 크런치, 마쉬멜로... 종류별로 이것저것 만들어놓고 보니 꾀나 푸짐해 보인다. 만들고 남은 재료들은 모두 뭉쳐서 피자 같은 초콜렛도 만들었다. 요것도 맛나다 ㅋㅋ 요거는 아들 유치원 친구들 나눠줄 거... 요거는 선생님이랑 남편 줄 거...^^ 많이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막상 포장을 해놓고 보니 얼마 안된다. ㅜㅜ 그래두 남편과 아들이 맛있다고 좋아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그럼... 내년에도???

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2015. 11. 9. 14:44
6살 아이가 표현한 명절 교통 체증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집으로 돌아온 도담이가 자동차를 가지고 놀면서 말했다. " 엄마! 차가 막혀서 앞으로 가지 못해요~ " 무슨 말인가 싶어 도담이 방으로 가보니 도로위에 자동차들이 빽빽했다. " 명절이라서 이렇게 밀리는거야? " " 네! 명절에 고속도로에 차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 2~3년 전엔 우리도 이런 명절 교통체증을 겪었었다. 도담이도 그때를 기억하는 걸까?? 그런데 명절이 끝난 지금도 아들의 장난감 자동차들은 여전히 교통 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ㅎㅎ

도담이 이야기 2015. 10. 1. 06:17
늦여름의 무주 나들이...

8월의 끝날즈음 모처럼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 장소는 무주... 마침 반딧불 축제를 시작해서 겸사겸사^^ 반딧불 축제가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축제라는데 그래서인지 첫날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덕분에 반딧불 탐사 체험은 진작에 매진이 되버렸다.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예매를 하는건데 ㅜㅜ 시부모님에 이모님들도 함께 갔던터라 쫌 난감했다. 반딧불 탐사체험은 못하게 되었지만 다른거라도 찾아보자 싶어서 종합안내소에 갔더니 안내하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여기서 받은 안내지를 보고 그제서야 계획을 세웠음 ^^;;; 반딧불 축제장은 저녁에 다시 가기로 하고 먼저 우리가 찾은 곳은 머루와인동굴~~ 인당 2천원의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우리는 안내지에 있는 쿠폰으로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었다. 늦..

사는 이야기/여행...나들이... 2015. 9. 18. 21:50
6살 생애 처음 장만한 변신 로보트

도담이 불소코팅 하던 날... 이 날은 도담이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함께 가주셨다. 불소코팅 잘하면 멋진 장난감을 사주마 하셨던 할머니의 약속을 행여 잊을까 매일같이 되뇌이던 도담이... 이 날 도담이는 약속대로 장난감 선물을 받았다. 멋진 변신 로봇을 두개씩이나~~~ 할머니는 더 크고 좋은 거 사주려고 하시는데 소박한 우리 도담이 딱 두개 고르고 다른 건 처다보지도 않는다. 그것도 하나는 50%세일 하는 거로 ㅋㅋ 어쩌면 이런 도담이 이기에 더 사주고 싶어하시는 건지도 모르겠다. ㅎㅎ 유치원 다녀오고 불소코팅하고 장난감 고르느라 피곤했는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곤하게 잠든 도담이^^ 이럴때는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 짠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우리 도담이 6살 생애 처음으로 장만한 변신 로..

도담이 이야기 2015. 9. 10. 13:13
고장난 파카 볼펜 A/S 받기

남편이 사용하는 파카 볼펜에 이상이 생겼다. 글을 쓰거나 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주머니에 꽂는 클립 부분이 많이 헐거워진 상태였다. 평소 남편이 양복 주머니에 꽂고 다니는데 자꾸 빠져서 분실 위험이 있었다. 제품은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였고 가격은 2만원대... 구입 당시에 정품 품질 보증서는 확인하였으나 분실했고ㅠㅠ 1년 보증이라 했는데 아직 구매한지 1년은 안되었다. 파카 볼펜 A/S는 구매 매장을 통해서도 가능하고 파카 제품 수입판매처인 (주)항소 고객센터로 직접 연락해도 된다. (고객센터 전화번호 : 02-2017-9654~5) 하지만 구매 매장을 통해서 하려면 배송비가 이중으로 들 수 있고 매장에서도 파카 본사로 의뢰하는 거라 시간도 더 걸릴 수 있다. 나는 (주)항소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 하여..

리뷰 이야기 2015. 9. 2. 00:23
가볍고 편리한 유아용 좌식의자 / 노리마루 좌식의자

도담이는 밥 먹는 자세가 불량한 편이다. 놀면서 먹으려고 하고 눕거나 안겨서 먹으려고 한다. 등받이가 없어서 그렇다나?? 이런저런 이유로 좌식의자를 진작부터 사주고 싶었지만 검색을 해봐도 맘에 드는 제품이 눈에 띄질 않았었다. 그런데 얼마전에 맘에 쏙 드는 제품을 발견했다. 노리마루 매직쿠션... 원래 키높이 쿠션의 용도로 나온 제품인데 매직키트라는 걸 개발해서 좌식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한다. 도담이에게 보여주니 맘에든다고해서 바로 주문^^ 색깔은 도담이에게 고르라했다. (포장이나 배송 모두 만족스러움~) 빠진 거 없나 확인하고~~ 설명서대로 좌식의자 만들기! (쉽게 만들 수 있음^^) 키높이 쿠션에서 좌식의자로 변신^^ 도담이 여기 앉아서 만들기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이 밀려왔다. 좋은 제..

리뷰 이야기 2015. 8. 26. 12:02
비오는 날에만 그네를 타야겠다는 아들... 왜??

나는 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무더위를 식혀준 어제 내렸던 비는 반가웠다. 너무 많이 내리지도 않았고 정말 딱 더위를 식힐 정도로만 내린듯~~ 그런데 도담이는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놀이터로 내달렸다. 그네를 타야겠다면서... 도담아~ 비 오는데... ㅠㅠ 다행히 비가 몇방울씩 떨어지는 정도여서 조금만 타고 얼른 들어가자 했는데 도담이가 하는 말 " 엄마! 저는요 비오는 날에만 그네를 타야겠어요~ " " 왜? " " 비가 엉덩이가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니까요." 그네에 빗방울이 제법 많이 떨어져 있기에 나는 도담이 옷 젖을 걱정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도담이는 그네를 타자마자 엉덩이가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았나보다.^^ 역시 어른은 아이들의 생각을 따라가지 못한다. 요즘은 그네를 만들 때 대..

도담이 이야기 2015. 8. 21. 11:35
뽀얗게 잘 끓인 곰국에 생강 넣었더니...

보기에는 뽀얗게 잘 끓여진 곰국... 그런데 냄새가?? 무더운 날씨에 자식들 먹이겠다고 정성들여 어머님이 끓여주신 곰국이다. 어머님께서 끓여주신 곰국은 항상 꼬숩고 맛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이상한 냄새가 난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ㅠㅠ 냄새의 원인은 생강!! 곰국을 거의다 끓이시고 냄새가 조금 나는 듯 하여 생강을 듬뿍 갈아서 넣으셨단다. 그런데 알 수 없는 꼬름한 냄새가 나더라고 ㅠㅠ 아까워서 버릴 수 도 없고... 맛은 괜찮은데... 어머님께서도 선뜻 가져가겠냐는 말씀을 못하셔서 일단 한봉지만 가져왔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냥 먹기엔 냄새가 많이 거슬려서 묵은 깍두기기랑 그 국물을 타서 마셨더니 훨씬 먹기가 편했다. 김치가 냄새를 많이 잡아주는듯^^;; 곰국 끓일 때 생강을 몇쪽 넣기도 한다는데.....

맛있는 이야기/이모저모 2015. 8. 20. 12:19
잠시 더위를 잊게해준 광안리 나들이

여름 휴가를 맞아 부산에 있는 친정에 다녀왔다. 멀다는 핑계로 자주 못가다 보니 여름 휴가는 거의 부산으로 가는 것 같다. 일부러 바다보러 부산을 찾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는 부모님도 뵙고 바다도 보고 이래저래 좋은 것 같다. ㅋ 올여름엔 부산도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를 자랑했다. 친정엔 아직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에 우리가 다녀간다 그럼 더워서 고생할까봐 걱정부터 하시는 친정 엄마다. 더위 많이 타는 사위에 어린 손자까지 있으니 오죽하실까?! 날이 많이 덥기도 했고 남편도 많이 피곤해해서 집에서 편하게 지내다가 휴가 마지막 날 바다라도 한번 보고 가자 싶어서 다저녁에 찾은 광안리... 바닷 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그냥 거기서 자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도담이도 외할머니가 사준 자동차를 신나게 밀고 ..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5. 8. 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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