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37)
    • 사는 이야기 (184)
      • 수박양의 생활 (143)
      • 추억은 방울방울 (14)
      • 여행...나들이... (27)
    • 도담이 이야기 (461)
    • 도담이 솜씨 (24)
    • 소라게 이야기 (9)
    • 맛있는 이야기 (65)
      • 수박양의 요리 (41)
      • 이모저모 (24)
    • 취미 이야기 (23)
    • 리뷰 이야기 (71)
  • 방명록

전체 글 (837)
느림보 엄마 때문에 심심해 하던 아들의 얄미운 짓

여우 같은 마누라 하고는 살아도 곰 같은 마누라 하고는 못산다는데 성격 급한 남편이지만 아직까지는 제법 저의 느림보 기질을 잘 참아주고 있습니다. ^^ 가끔은 너무 답답해서 짜증을 낼 때도 있지만 왠만하면 그것도 저의 장점으로 봐주려고 많이 노력을 한답니다. 그런데 저의 굼뜬 행동을 못참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혼 전엔 엄마가 그랬는데... ( 그것 때문에 잔소리 엄청 들었어요 ㅋ ) 지금은 우리 도담이가 그러네요. 청소도 설거지도 요리도 너무 오래하는 엄마... ( 남다르게 하는 것도 아니면서...^^;;) 그런 엄마 바지 가랑이 붙잡고 늘어지다 지쳐 소리 지르고 때를 쓰는 도담이... 두 살 아들에게 기다리고 참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어쩌다 엄마 일하는 동안 보채지 않고 혼자 노는 모습을 볼 ..

도담이 이야기 2011. 12. 22. 07:44
2살 아들이 제안하는 붕어빵 맛있게 먹는 법?!

저는 빵을 참 좋아합니다. 빵이 있으면 밥을 안먹을 정도로... ( 도담이가 엄마의 이런 식성을 닮으면 안되는데~ 이미 닮은 것 같아요 ㅡ.ㅜ ) 그런데 저희 남편은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말 맛없지 않으면 잘 먹는 저와는 달리 정말 맛있지 않으면 잘 먹지 않는답니다.ㅋ 그럼에도 남편은 가끔 절 위해 빵을 사들고 옵니다. 그리고 너무 행복한 표정으로 먹는 저를 무척 흐뭇하게 바라보곤 하지요~ ㅎ 하루는 퇴근길에 회사 앞에서 파는 붕어빵을 사왔습니다. 그 전날 제가 슬쩍 먹고 싶다고 말했었거든요 ^^ 그런데 우리 도담이... 붕어빵을 보자마자 한마리 덥썩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머리 부분 부터 크게 한입 베어 먹었습니다. 평소 자기 손으로 잘 안 먹는 애가 그러니 왠일인가 싶더군요. 일부러 손에 ..

도담이 이야기 2011. 12. 21. 05:41
형수 부끄럽게 만든 세심한 도련님의 선물

저희 집에도 작은 트리가 생겼습니다^^ 도담이 때문에 하나 장만할까 하다가 말았었는데 도련님이 그런 제 맘을 어찌 알았는지 사다주신 거랍니다. 원래 3교대 근무라서 시댁에 가도 얼굴 보기가 무척 힘들었는데 이번에 내려갔을 땐 비수기라 그런지 주 5일 근무로 바뀌었다더군요. 퇴근시간도 빨라서 6시 전에 들어오시는데 저랑 도담이 먹으라고 케익이랑 빵을 한아름 사들고 오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거실에 귀여운 트리와 비누 세트가 놓여 있었습니다. 어머니께 왠거냐고 여쭈었더니 도련님이 저희 주려고 사오셨다네요. 반짝반짝 불빛이 켜졌다 꺼졌다 하는 앙증맞은 트리를 도담이도 신기한지 유심히 들여다 보고는 살짝 만져보기도 했습니다. 이 트리 덕분에 올 크리스마스는 더 따뜻하고 즐거울 것 같네..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1. 12. 19. 15:48
두 살 아들이 만든 짜파게티에 빵 터져

지난 일요일... 김장 김치에 쌀에 안그래도 짐이 한가득인데 어머님이 과일이며 밑반찬이며 생강즙까지 바리바리 챙겨주셨습니다. 오후 2시쯤 묵직한 자가용을 끌고 서울로 출발했는데 천안쯤 부터 막히기 시작하더니 7시가 거의 다 되어서야 집에 도착했답니다. 중간에 딱 한 번 휴게소에 들르고 열심히 달렸는데도 말이지요.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도담이가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서 보채지 않았다는 거~~ 제가 요즘들어 멀미가 다시 심해져서 오래 차를 타면 무척 힘든데 그래서 도담이에게 더 고마웠네요. 집 앞에 도착을 하니 많은 짐을 옮길 생각에 한숨부터 나왔는데요 아파트 입구에 줄지어 세워진 쇼핑 카트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백화점 내에 있는 마트 쇼핑 카트인데 원래 못가져가게 되어있거든요. 그래도 가깝다는 ..

도담이 이야기 2011. 12. 17. 06:36
낯가림 심한 손자 환심 사기 위한 시아버지의 노력

" 이제 좀 친해질 만 하니까 또 가게 생겼네~ " 저와 도담이가 집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자 시부모님께서 무척 서운해 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김장 때문에 시댁에 내려갔다가 남편만 혼자 집으로 돌아가고 저와 도담인 한 주 더 시댁에 있었거든요. 요즘 도담이가 낯가림이 더 심해진 것 같아서 걱정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려간 당일엔 할머니, 할아버지께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정도 지나고 나니 희한하게 할머니 품에선 베지밀도 먹고 곧잘 엎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와 삼촌에겐 여전히 까칠했죠~ 지난 번에 시댁에 왔을 땐 할아버지 손잡고 밖에도 잘 따라 나가더니만 이번엔 그것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서운한 빛이 역력한 아버님 표정을 보니 괜히 제가 죄송스러웠답니다. " 도담아~ 도담아~ " 아무리 ..

도담이 이야기 2011. 12. 16. 07:55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68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글 보관함
TAG
  • 여행
  • 도담이 이야기
  • 일상·생각
  • 남편
  • 도담이이야기
  • 리뷰
  • 감기
  • 3살 아들
  • 놀이감
  • 사진
  • 육아
  • 세 살 아들
  • 신혼일기
  • 3살 놀이
  • 주방놀이
  • 간편요리
  • 놀이
  • 수박양의 생활
  • 장난감
  • 육아·결혼
  • 수박양의생활
  • 도담이
  • 일상
  • 쇼핑
  • 물놀이
  • 요리놀이
  • 요리·레시피
  • 요리
  • 육아일기
  • 생각
more
링크
  • 재호아빠 세상을 배우다.
  • 대관령꽁지네
  • Ye!원이네[육아]
  • 기억을 추억하다
  • 4Cs - 두그미의 사는 이야기
  • 참외뜨락
  • inmysea's chat
  • 세상은 웬만해서는 아름다운거야
  • 풍경
  • MosZero STORY
  • [육아포토툰] 조매난 일보
  • 미스터브랜드 에세이 ::
  • ■ Barista P ■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