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와 내가 주로 이용하는 컬러클레이다. 기름냄새 같은 거북한 향이 없고 접착제 없이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 좀 더 튼튼하게 붙이길 원한다면 목공풀을 이용하면 좋겠다. ) 일반 문구점에서는 1300원 정도에 판매되는 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색깔별로 대량 구매했음~ 조물딱 조물딱 무엇이 될까?? 몸체를 만들고~~ 창문과 문을 만들어 붙이고... 좀 더 정교한 작업이지만 사이드 미러도 달았다. 마지막으로 바퀴와 라이트까지 만들어 붙이면 귀여운 노란 버스 완성^^
구연산... 사놓기만하고 거의 사용을 안했다. 전기주전자 세척할 때만 몇 번 사용하고... 전기주전자 사용하다보면 안쪽에 거뭇거뭇 푸르스름 색이 변하던데 구연산 조금 넣고 물 부어 끓여주니 정말 깨끗하게 지워졌다. 전기주전자 세척하기 참 불편한데 구연산이 그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해줬다. 과일,야채 세척, 개인위생, 우유병 소독, 섬유유연제, 물때 제거... 등등 구연산도 베이킹소다처럼 여기저기 쓰임새가 참 다양하다. 처음에 구입할 땐 청소할 때랑 부지런히 사용해야지 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는... ^^;; 그래두 사놓은 게 아까워서 마침 섬유유연제도 다 쓰고 없고 구연산을 섬유유연제 대신 써보기로 했다. 세탁기 섬유유연제 칸에 구연산을 두어스푼 넣고 잘 녹으라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구 세탁을 해보았다. 섬..
도담이가 예수님에 대한 동화를 만들었다. 성경 동화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도담인 겨우 7살이니까^^ 도담이 3살 즈음 이었나? 성경을 좀 더 쉽게 알려주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사진이나 그림을 출력해 오리고 붙여서 동화 비슷하게 만들어 읽어주곤 했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몇장 못만들었는데도 도담이가 참 좋아해줬다. 하늘빛 성경동화라고 진짜 성경 동화책을 선물 받은 후론 거의 읽어주지 않았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눈에 띄어 꺼내 보게 되었다. 그런데 옆에서 함께 보던 도담이가 뭔가 부족하다 느꼈던 걸까? 그 뒤를 이어서 동화를 그려 넣는거다. 동화책에서 본 그림과 내용들을 생각하면서 잘 생각 안나는 건 동화책을 참고하면서~~~ 가끔은, 도담이가 우리보다 믿음이 더 좋아보일 때가 있다. 어쩌면 정말 그런지..
물 깨끗하고 정말 시원했던 무주 구천동 계곡~~ 사진이 마치 우리 도담이를 합성으로 붙여놓은 듯 하다. ㅋ 시댁 식구들이랑 오전에 일찌감치 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주차장도 거의 차고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캠핑하러 온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았다. 요즘같은 찜통더위에 바닷가보다는 이런 계곡이 좋은 것 같다. 에어컨, 선풍기 없이도 이렇게 시원할 수 있다니... 신랑도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웠다. 담엔 우리 세식구 오붓하게 1박2일로 오면 좋겠다. 앞으로 여름은 점점 더 더워질 것이고~ 집에 있으면 전기요금만 올라갈거고~ 시간만 허락한다면 자주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