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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50)
두부 사오기 심부름

도담이가 사 온 두부^^ 도담이에게 처음으로 물건 사는 심부름을 시켜보았다. 국산 두부 한 모 사고 거스름돈 500원 받아오라고 했는데 나보고는 먼저 가고 있으라 하고는 잽싸게 뛰어갔다. 먼저 가고 있으라 했지만 발이 떨어지지 않아서 멀찌감치 서서 지켜보았다. 돈을 내고 거스름과 두부를 받아들고 웃으며 달려오는 도담이를 보니 이제 다 컸구나 싶었다. 이 날 저녁 반찬으로 두부를 구워 먹었다. 왠지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는... ㅋㅋ

도담이 이야기 2016. 7. 18. 16:08
전자렌지로 요거트 만들기, 이제 실패하지 않아

전자렌지로 요거트 만들기~~ 1. 우유와 불가리스는 한두시간 미리 꺼내서 차가운기가 가시게 한다. (우유는 서울우유, 불가리스는 플레인으로!! ) 2. 물을 끓여 요거트 만들 때 사용할 용기와 뚜껑, 스푼을 소독한다. 3. 용기에 서울우유 500ml 정도, 불가리스 1병을 부어 1~2분 정도 저어준다. 4. 뚜껑을 덮어 전자렌지에 2분 돌린 후 문열지 말고 그대로 5시간 둔다. ( 뚜껑은 잠그지 않고 얹어만 놓았음!! 혹시 위험할까바 ㅋㅋ ) 5. 5시간후 전자렌지에서 꺼내서 뚜껑 꼭 잠그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가워지면 덜어 먹는다. 그냥 요거트만 먹으면 심심해서 우리는 달콤한 꿀을 곁들여 먹는다. 포도는 그냥 사진 용~ ㅋㅋㅋ 여동생이 전자렌지로 요거트 만들어 먹길래 가르쳐달라해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2016. 7. 14. 13:17
구름빵 입체퍼즐 만들기로 동화 속으로 퐁당~

친정엄마가 도담이에게 선물로 사 준 구름빵 입체퍼즐~~ 이번엔 생일파티 버전이다. 만드는 설명서를 찬찬히 보면서 퍼즐 조각들을 뜯어 끼우기만 하면 된다. 이건 전에 만들었던 구름빵 주방^_______^ 점토로 주방용품들도 만들어서 올려 놓으니 더 그럴듯 하다. ㅋ 우리 도담이 이제 혼자서도 척척 잘도 만든다. 그런데 만들다 말고 가구들을 카케리어에 실어 놓았다. 왜 그러냐 물었더니 이사 가는 거란다. 하하 텅텅~ 비어 휑한 집에... 구름빵 친구들이 이사를 왔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따뜻한 동화 속으로 퐁당~ 빠지는 것 같다.

리뷰 이야기 2016. 7. 13. 14:56
엄마가 그린 그림 보고 아들이 한 말에 감동~

문득 우리 도담이를 그리고 싶어서 폰에 있는 사진을 하나 골라 따라 그렸다. 끄적끄적...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나를 지켜보던 도담이가 말했다. " 이런 실력을 가졌다면 엄마는 화가에요~ " " 어....?? 정말?? 별로 안비슷한데... " " 아니에요 똑같아요! " 아들이 해준 칭찬이지만 정말 감동이었다. 왠지 자신감이 샘솟는 것 같고.... 이런 칭찬은 엄마가 아들한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도담이가 엄마인 나보다 칭찬하는 법을 더 잘 아는 것 같다. ^^ 그런데 그림이 완성되기도 전에 도담이도 연필을 가져다 끄적거렸다. 자기도 그리고 싶다면서... 유치원 버스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이라 그랬을까? 친절한 마을버스를 그렸다. 도담이는 노란 유치원 버스를 친절한 마을버스라고 부른다. ^^ '어느날....

도담이 이야기 2016. 7. 11. 17:08
올라가긴 했는데 내려오질 못하네

" 우와~ 도담이 잘 올라가네~ " " 이제 내려와야지? " 생긴지 얼마안된, 큰 키즈카페라기에 도담일 데려갔었다. 들어가자마자 한 것이 암벽등반~ 그런데...... " ............ " ㅋㅋㅋㅋㅋ 머뭇머뭇 무서워서 내려오지 못하는 도담이를 보고 신랑이 웃었다. 사실 나도 웃었다. 하하 " 아빠! 내려주세요!!!! " 도저히 안되겠던지 울상이되어 도움을 요청하는 도담이 ^^

도담이 이야기 2016. 7. 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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