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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가 해 준 네일 아트 ^^
며칠 전 도담이랑 신랑이랑 커트하러 미용실에 갔다.
미용실에는 형형색색 메니큐어들이 비치되어 있는데
우리 도담이도 자주 이용한다.
이 날도 도담이 손톱에 알록달록 메니큐어들을 발라주고는
나도 한 번 발라보려는데 도담이가 해주겠다고 나섰다.
너무너무 해보고 싶어해서 어쩔수 없이 맡겼지만 제대로 할 리가 없었다.
손톱 밖으로 다 튀어나가게 해놓고 깔깔깔 ㅋㅋㅋ
" 이게 뭐야? 예쁘게 잘 발라줘야지!! "
그래도 지저분한 부분 닦아내니 봐줄만은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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