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면 케익에 촛불켜고 축하 노래 불러 주는 것만도 감사하게 여겼지만 지난 번 남편 생일엔 특별히 선물을 준비했다. 사용하던 벨트가 많이 낡기도 했고 겸사겸사^^;; 클라우드로랑 벨트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받았는데 가격, 포장, 배송 모두 만족^^ 가격대비 만족스런 벨트를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다. 벨트 디자인이나 재질 모두 만족스럽다. 심플한 거 좋아하는 남편도 마음에 든단다. 구멍이 뚫린 벨트가 아니라서 착용하기도 더 편리하고 길이 조절도 용이하다. 좀 뻣뻣한 감은 있지만 가죽이고 새거라 그런 것 같다. 착용하다보면 좀 부드러워지겠지... 생일 날 남편에게 선물이라며 벨트를 내밀었더니 자기는 못챙겨줬다고 미안해했다. 부부 사이에 선물이 뭐 그리 중요한가? 그돈이 그돈인데 ㅋㅋㅋ 그저 바쁘게 살아가는 ..
유치원 겨울방학은 겨우 2주... 그것도 종일반 아이들이나 다른 어린이집에 비하면 긴 기간이지만 우리가 어릴 때 그랬던 것 처럼 아이들에게 방학은 아무리 길어도 부족하기만 한 것 같다. 엄마가 된 나에겐 겨우 2주도 길게 느껴지는데 말이다. 방학 첫 날 도담이가 화이트보드지에 뭔가를 아주 열심히 적었다. 정말 진지하게 중얼중얼 하면서^^;; 그리고는 한다는 말이 " 엄마! 저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적어놨어요~ " 하루 일과의 대부분이 노는 건데 무슨 할 일?? 하긴 아이들에겐 노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겠지~ㅋ 도담이의 일정표에는 요즘 색종이에 빠진 아들답게 뭘 접고 만드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구충제 사야되는 데 맨날 까먹는다고 다음날 꼭 사러 가자 했더니 그것까지 적어놓았다. 엄마의 건망증(?)까지 챙겨..
지난 달에 취학 통지서가 나왔다. 우리 도담이도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구나~~ 취학통지서는 통장 아주머니께서 직접 가져다 주시고 싸인을 받아가셨다. 봉투 안에는 취학통지서와 함께 예방접종 통지서와 방과후돌봄 신청서 등이 들어있었다. 방과후돌봄은 일단 안하는 걸로~ 예방접종은 통지서에 나와있는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확인을 해보았다. 다른 건 다 맞았고... 일본뇌염 한 가지만 더 맞으면 되겠다. 며칠 전엔 예비소집일이었다. 도담이와 함께 배정 받은 초등학교로 가는데... '두근두근~~' 내가 초등학생이 되는 것도 아닌데 조금 떨리고 긴장도 되었다. 그런데 막상 예비소집하는 교실에 들어서니 휑~~했다. 안내해주시는 선생님 서너분만 계실 뿐... 우리가 좀 일찍 도착하긴 했지만 그래두 모여서 이것저것 설명도..
유리로된 냉동밥 용기를 찾다가 구매하게 된 락엔락 계란찜기!손잡이가 있는 뚝배기 모양에 뚜껑은 실리콘으로 되어있다.전자렌지 사용에 용이하도록 뚜껑에 귀여운 마개도 있다.가스렌지에 계란찜을 하면 실패를 많이 해서 전자렌지를 이용하는데계란찜기가 있으니 더욱 간편해졌다.물론 냉동밥 용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상품설명서에 보면 계란찜 레시피도 나와있다.이런 친절한 레시피 나는 참 좋아한다. ㅋㅋ 그럼 이제 계란찜을 만들어 봐야지~~ 레시피를 적극 참고했지만 없는 재료는 빼고 대체하기도 했다^^;; 계란 두 개에 육수는 우유로 대체하고간은 다진마늘과 소금으로만~ 부재료는 새우살과 파프리카, 파 세가지를 넣었다. 모든 재료를 잘 저어준 다음 뚜껑을 덮고 마개를 연다. 그리고 전자렌지로 고고~~ 레시피에는 3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