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 이야기2016. 7. 8. 11:06

 

" 우와~ 도담이 잘 올라가네~ "

" 이제 내려와야지? "

 

생긴지 얼마안된, 큰 키즈카페라기에 도담일 데려갔었다.

들어가자마자 한 것이 암벽등반~

그런데......

 

 

 

" ............ "

 

 

 

ㅋㅋㅋㅋㅋ

머뭇머뭇 무서워서 내려오지 못하는 도담이를 보고 신랑이 웃었다.

사실 나도 웃었다. 하하

 

 

 

" 아빠! 내려주세요!!!! "

도저히 안되겠던지 울상이되어 도움을 요청하는 도담이 ^^

 

 

Posted by 연한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