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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게 '거시기' 단어 금지령 내린 손자, 왜?

저는 시댁이 전라도 입니다. ' 황산벌 '이란 영화에서 전라도 사투리 중 '거시기'라는 단어 때문에 배꼽을 잡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난 설에도 시댁에 갔다가 그 '거시기' 때문에 빵 터진 일이 있었습니다. 설날 당일 저녁 때쯤 작은 아버지네 가족들도 모두 친정으로 떠나고 저희 가족도 어머님 친정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모님 두 분은 아직 안가고 계셨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저희 가족을 무척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그런데 막내 이모님이 도담일 보시곤 오전에 있었던 일이 또 생각나신다며 웃음을 터트리셨습니다. 큰 이모님께서 오전에 손자, 손녀와 함께 다녀가셨는데 서로 재미나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어린 손자가 큰 이모님께 다가가 그랬답니다. " 할머니 자꾸 거시기 라고 하지마. " 그래서 어린이 집에서..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3. 5. 05:30
개구리 자세로 자는 아들, 이유가 궁금해

낮잠을 자고 있는 도담이... 그런데 자세가 좀... ㅎㅎ;; 개구리 처럼 엎드려서는 그래도 참 잘 자네요 ㅋ 엊그제도 이렇게 자고 있는 도담이가 너무 불편해 보여서 다리를 펴주었는데 울면서 잠을 깨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또 깨울까봐 불편하면 저가 자세를 바꾸겠지 싶어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불편해 보여서 자꾸만 다리를 펴주고 싶었답니다. ㅇㅎㅎ 조금 더 어렸을 땐 자다가 응가가 마려우면 저런 비슷한 자세로 응가를 하곤 했는데요 요즘은 응가를 하는 것도 아닌데 종종 저런 자세를 보여주네요. 도담이는 저 자세가 편한 건지... 아니면 어디가 불편해서 그러는 건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은데 아직 도담이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군요. ㅋ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만 일하면 주말이네요^^ 모두..

도담이 이야기 2012. 3. 2. 09:06
병원이 얼마나 싫으면 구토까지 할까

어제 A형 간염 2차 예방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저와 남편도 함께 맞아야 해서 오전에 일찌감치 다녀왔답니다. 그런데 집에서 나갈 때는 좋다고 따라나서던 도담이가 병원에 도착하자 입구에서부터 표정이 안좋아지더니 접수를 하고 기다리는 내내 칭얼대더군요. 병원을 싫어하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보채진 않았었는데...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진료를 보는 동안에는 아이가 싫다고 어찌나 울며 뻗대는지 소아과 선생님도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겨우겨우 진료를 마치고 주사실로 가려는데 도담이가 아침에 먹은 걸 다 토해버렸습니다. ㅠㅠ 남편이 안고 있었는데 외투에다 그대로 우웩~ 그냥 진료만 본 거 였는데... 병원이 얼마나 싫으면 구토를 할 정도로 용을 쓰며 울었을까... 마침 남편이 함께여서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모릅니다. ..

도담이 이야기 2012. 3. 1. 07:40
싱크대 수도꼭지 교체하려다 큰 공사 할 뻔!

몇 달 전부터 싱크대 수도꼭지에서 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수도꼭지가 오래되서 수명이 다 된거였지요. 주인 아주머니에게 연락을 해야하나 망설이다가 주위에 전세 사시는 분들께 여쭈었더니 요즘엔 도배도 그렇고 왠만한 건 사는 사람이 직접 수리를 한다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니 수도꼭지만 사면 교체하는 건 신랑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수도꼭지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경비실에서 몽키 스페너를 빌려다가 설치를 하려고 봤더니 아쉽게도 몽키가 약간 작더라구요. 철물점은 이미 문 닫을 시간이고... 그래서 저희는 대형마트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저희가 필요로 하는 크기의 몽키 스페너는 없었습니다. 저는 그냥 다음날 철물점에 가보자고 했는데 남편은 기어이 다른 공구를 구입했습니다. 펜치같기도 하고...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2. 29. 07:51
두 돌도 안된 아들, 앞니 빠질까봐 십년감수

몇일 전 도담이가 탁자에 앞니를 세게 부딪혔습니다. 어찌나 세게 부딪혔는지 단단한 원목 탁자에 도담이 앞니 자국이 선명하게 찍혔습니다. ㅠㅠ 남편 먹을 저녁을 준비하던 중 옆에서 안아달라고 손을 뻗치고 있던 도담이... " 잠깐만~ 엄마 이거 하고~ " 그렇게 말하며 싱크대 쪽으로 가려는데 순간 도담이가 넘어지면서 쿵! 하고 탁자에 부딪힌 겁니다. 처음엔 턱이 부딪힌줄 알고 혀와 아랫니, 턱부위를 살폈는데 아무렇지 않더군요. 그런데 애는 자지러지게 울고... 그래서 다시 살펴보니 입술이 찢어진 건 아니고 윗니 잇몸에서 피가 나고 있었습니다. 물로 헹구고 닦아내도 또 나고... 살짝 만져보니 앞니 두 개가 조금 흔들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가 시간이 밤 9시 반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치과에 가기엔 너무 ..

도담이 이야기 2012. 2. 26. 07:39
처음 변기에 앉은 낯설음이 그대로 전해진 아들의 행동

2012. 1. 12. 도담이가 두돌이 다되어 가니 배변 훈련도 슬슬 시작 해야지 싶어 유아용 변기를 들였습니다. 등받이와 손잡이가 있는 것이 좋다는 얘기도 있고 변기는 그저 변기 다운 것이 최고라는 얘기도 있고 어떤 걸 살까 한참을 고민고민 하다가 사게된 코코누 변기!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가 요 노란 변기통~~ 공짜로 변기통 하나를 더 주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근데 뚜껑은 별도로 구매를 해야했습니다. ㅡ.ㅡ;; 보기에도 참 깔끔하지요? 손잡이도 없고 별다른 기능은 없지만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요 무엇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네요. 변기통 뺀 모습^^ 미끄럼 방지 고무패킹도 꼼꼼하게 둘러져 있어요. 크기는 범보의자보다 살짜쿵 크네요~ 제가 이 제품..

도담이 이야기 2012. 2. 25. 09:01
남편이 쉬는 주말에 오히려 청소를 더 안하게 되는 이유

" 집이 좀 지저분하지? " " 애 키우는 집이 다 그렇지. 이정도면 깨끗한데 뭘. " " 그나마 오늘 청소한 게 이래. " 오랜만에 동네 언니둘과 아는 동생 집에서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습니다. 그 동생에게는 5살짜리, 1살짜리 두 아들이 있습니다. 큰 아들은 어린이집에 보내지만 아들 둘을 키우며 청소를 제대로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저는 도담이 하난데도 집이 엉망인데요. ^^;; 지난 주말엔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맘먹고 청소를 했답니다. 처음엔 기분좋게 시작을 했는데 가만히 누워서 도와줄 생각도 안하는 남편을 보자 갑자기 화가 나더라네요. 주말에는 좀 푹 쉬고 싶어서 그러겠거니 하면서도 왜 나만 밥 챙겨주고 청소하고 그래야 하나 싶었답니다. 힘든건 자기도 마찮가진데 말이죠. 도와주는..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2. 22. 15:57
아이들의 고단한 현실을 너무나 잘 표현한 동요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 머리 천사 만날 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 피아노 치고 미술도 하고 영어도 하면 바쁜데 너는 언제나 공부를 하니 말썽쟁이 피노키오야 우리 아빠 꿈속에 오늘 밤에 나타나 내 얘기 좀 잘해줄 수 없겠니 먹고 싶은 것이랑 놀고 싶은 것이랑 모두모두 할 수 있게 해줄래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장난감의 나라 지날 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 숙제도 많고 시험도 많고 할 일도 많아 바쁜데 너는 어째서 놀기만 하니 청개구리 피노키오야 우리 엄마 꿈속에 오늘 밤에 나타나 내 얘기 좀 잘해줄 수 없겠니 먹지마라 살찐다 하지마라 나쁘다 그런 말 좀 하지 않게 해줄래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 머리 천사 만날 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 학교 다니고 학원..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2. 21. 06:54
고급스러운 이태리 커피 자판기, 그 맛은?

신혼 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담고 싶어서 진작부터 별렀었는데 너무 늦었나 봅니다. 사진을 보면서도 거기가 어딘지 가물가물하니 말입니다. ㅎㅎ;; 그나마 싸이 미니 홈피에 남겨둔 기록들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짧은 기록들이지만 그 때의 기억과 추억을 되새기는 데 많이 도움이 되는군요. 이태리 여행을 하면서 우리와는 많이 다른 그들의 문화와 생활습관이 때론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불편했던 것 중 하나가 화장실 이었는데요 공중 화장실이 많지 않아서 가이드 아저씨가 말씀하실 때만 갈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모두 유료여서 볼일을 보고 나올 땐 꼭 팁을 주고 나와야 했습니다. 다만 식당에 밥 먹으러 갔을 땐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어요. " 이태리에서 화장실은 있을 때 가는 곳~ " ..

사는 이야기/여행...나들이... 2012. 2. 20. 07:55
뽀드득! 눈 밟는 재미에 흠뻑 빠지다!

2011. 2. 5. 일. 교회 옆 공원... 오전 예배를 마치고 성가대 연습을 하는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쌓였던 눈이 녹지 않고 거의 그대로 였는데요 오랜만에 하는 공원 산책에 하얀 눈까지 쌓여서 뽀드득! 눈 밟는 재미에 흠뻑 빠진 도담이였답니다. 어찌나 정신없이 돌아다니는지... 엄마는 쫓아가기 바빴는데요 그래서 사진도 거의 뒷모습만 나왔어요 ㅎㅎ;;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에 발도장을 꾸욱 찍는 도담이^^ 새하얀 눈 밭에 제일 먼저 발도장을 찍고 싶은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같은가봅니다. 다시 한번 더 꾸욱~ 발도장 찍는 재미가 쏠쏠했는지 아주 화단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답니다^^; 엄마의 제지로 결국 못들어가고 말았지만 바지와 신발이 젖도록 한바탕 신나게 눈 위를 걸었습니다. 아마도 ..

도담이 이야기 2012. 2. 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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