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언니에게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예쁜 반팔 티셔츠 두개와 알록달록 발목양말들...ㅋㅋ
언니 신랑이 이런 의류쪽 일을 한다며 가끔 옷을 가져온다는데
저도 이렇게 챙겨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그리고 다른 언니는 책을 선물로...^^;;
생일도 아닌데 하루에 선물을 참 많이 받았네요 ㅋ

자녀를 위한 무릎 기도문
도담이 잘 때 읽어주면 좋다고해서
그날부터 읽어주기 시작... 오늘은 남편에게 읽어 주라고 했답니다.

아이를 위한 기도문이 적혀 있는데
교회는 다니지만 기도를 잘 못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좋은 책이지 싶습니다.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들까지 기도할 수 있어서 더 좋네요.

부모의 감사하는 마음

아버지 앞에 나옵니다
부모로서 남편과 아내로서
당신이 제게 주신 축복,
바로 이 삶에 감사하러 나옵니다

제 자녀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노는 모습과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 순간 한 순간은 오늘이 지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
머리 둘 곳이 있어서 감사드리고
일용할 양식으로 인해 감사드리고
안락한 잠자리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를 만들어가는
작은 것들에 감사드립니다
그 안에는 당신의 사랑과
경이로운 당신의 방법들이 들어있습니다

삶이 저에게 가져다 준
추억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부모가 되는 것
그것은 당신의 축복입니다

책 제일 앞장에 있는 글인데 좋아서 옮겨봅니다.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요.

생각해 보면 감사할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산다면
삶이 얼마나 여유있고 행복할까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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