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 이야기2011. 1. 22. 12:06

 
백일 촬영 다녀 와서 많이 힘들어 한 도담이...
아무리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더니
아기띠를 하고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자면서도 계속 끙끙 앓던 도담이...
백일 촬영이 아이에게 이렇게까지 힘든 일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예쁜 사진 많이 찍었으면 하는 욕심에
그저 아이가 많이 웃어주기만 바랬는데
도담이에게 미안하네요~
 

 
친구에게 아기띠 선물 받고 한달을 사용도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방법을 터득(?)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여전히 아이가 불편해 할까봐 신경이 쓰입니다.
 
이번에 촬영을 다 못해서 이번 주에 다시 촬영을 가야 하는데요
도담이가 힘을 내주면 좋겠네요.
 
도담아 화이팅!!!
Posted by 연한수박
도담이 이야기2011. 1. 22. 12:04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신랑이 폰으로 찍은 도담이 사진^^

 

신생아실 선생님께서 목욕을 시키고 나면

사내 아이들 머리는 이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머리가 맘에 들었던지

저희 남편 아이 목욕만 시키면 아이 로션으로 머리를 계속 세워주었답니다 ㅋ

 

오늘 백일 촬영이 있어서 남편이 도담이 머리에 또 로션을 발라 세웠는데요~

이젠 머리가 제법 길어서 전 처럼 스타일이 안나온다나요?

 

우리 도담이 오늘 울지 않고 이쁘게 사진 잘 찍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연한수박
도담이 이야기2011. 1. 22. 12:02
갓난 아기도 꿈을 꿀까요?
배넷짓 한다고 자면서 웃거나 삐죽거리는 걸 보면
마치 꿈을 꾸는 아이 같습니다.
 
처음엔 표정만 울고 웃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소리까지 냅니다.
흐흐흐...히잉...흑흑...푸우...드렁(코도 고네요 ㅋ)
 
그런데...
이런 아이의 귀여운 배넷짓도 무척 얄미울 때가 있습니다 -.- ;;;
 

 
졸려서 보채는 도담이를 한참을 달래서 재워 놓았더니
실눈을 뜨고 감시(?)를 합니다.
정말 보고 있는지 어떤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실눈을 뜨고 있으니 금방이라도 깰 것 같아 옆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기를 몇분...
도담이가 아주 만족 스럽다는 듯 웃더군요^^;;
흐흐 소리 까지 내면서 몇번을 웃다가 깊이 잠들었습니다.
 
남편은 실눈 뜬 아이 눈을 억지로 감겨 주는 데요...
그래도 다시 뜨고 다시 뜨고... ㅎㅎ
나중에 눈 뜨고 자는 버릇이 생기는 건 아니겠지요^^?
Posted by 연한수박
도담이 이야기2011. 1. 22. 12:00
100일이 지나면 밤낮 바뀐 아이들도 괜찮아지고
잠투정도 조금씩 나아진다는데
우리 도담이의 잠투정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동네방네 순하다고 소문 났는데...
밤이면 이웃집에 미안할 정도로 크게 울어 댑니다.
 
19일... 월요일...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샤워를 했습니다.
한참을 씻고 있는데 아이 울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 오빠가 달래고 있으니 괜찮아 지겠지? '
그러나... 점점 강도가 세지는 울음 소리...
샤워를 끝내고 제가 겨우 달래서 재웠습니다.
기진맥진한 남편이 하는 말...
" 아들! 왜그러냐... 아빠 너무 힘들다... "
 
20일... 화요일...
그 날 따라 유난히 일찍 잠이 든 도담이...
9시쯤 자고 새벽 4시에 깨서 제가 힘들었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
아이가 잠들려고 하는데 남편이 왔습니다.
" 아빠가 우리 아들 이틀만에 안아보네... "
남편이 도담일 재워서 눕히는 걸 보고 저는 샤워를 했습니다.
그런데 또 들려오는 울음소리...
제가 왜그러냐고 내다 봤더니 순간 도담이가 울음을 뚝! 그치더군요.
" 어머... 얘 하루종일 나랑만 있으니까 내가 안보여서 울었나봐~ "
아이 달래느라 진이 빠진 남편이 하는 말...
" 아들... 아빠 서운해 질라 그런다. "
 
전에는 오히려 저보다 남편이 아이를 더 잘 재웠는데
요몇일 잠투정 할 땐 남편이 달래기 버거워 합니다.
 
어떤 밴처 사업가가 아이들 잘 때 출퇴근 하다보니
주말에 아이들이랑 놀아 주려고 해도 아이들이 너무 서먹해 해서
'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있나... ' 그런 생각을 했다는데요
 
그 얘길 해주면서 남편도 많이 서운한 빛을 비쳤습니다.
저는 괜히 제 잘못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 남편이 안쓰러웠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 무슨 일 있었어요? " 하는 표정으로 엄마 아빨 바라보는 도담이...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아직 너무 어려서 그렇지 나중에 크면 안그럴거야...
틈틈히 더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란 제 말에
남편은 그러마 하면서도 서운함은 가시지 않는 표정이었습니다.
 
아빠들의 비애라고 해야 할까요?
육아 라는 것... 엄마도 힘들지만 아빠가 겪는 어려움도 작지 않은 것 같습니다.
Posted by 연한수박
도담이 이야기2011. 1. 22. 11:59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하면서
자면서도 뒤집고~ 옆으로 누워 자는 일이 많아 졌어요.
 
잘땐 칭얼대며 안아달라 투정 부리는 아이가
어느순간 곤하게 잠든 걸 보고 신기해 하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렇게 곤할까요?
 

 
이제 100일 조금 지난 도담이...
그런데 다 큰 아이가 지쳐 쓰러져 자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아랫 쪽에 깔린 팔이 시퍼렇게 변해서 얼른 돌려 뉘었습니다.
사진으로는 붉어 보이지만 정말 피가 안통해서 보라빛이었답니다.
 
자는 모습 마저도 너무나 사랑스런 우리 도담이...
저도 커 가는 과정이 참 힘든가봅니다.
Posted by 연한수박
도담이 이야기2011. 1. 22. 11:57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
더운게 싫으니 여름이라는 계절도 점점 더 싫어집니다.
 
아이에게 에어콘 바람 안좋데서 가능하면 틀지 말자 하면서도
보채는 아이 달래다 보면 선풍기도 소용없고~
결국 에어콘을 틀어 버립니다.
 
하루는 외출하고 돌아와서 남편에게 도담이 옷 좀 갈아 입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작은 방에 들어 가서는 한참을 안나오고...
 
" 아들~ 아빠 좀 바라봐! 옳치 옳치 " 하는 소리에 가봤더니
옷 갈아 입히다 말고 아들 누드(?)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 옷 갈아 입히랬더니 뭐하는 거야? "
" 우리 아들 이쁜 모습 많이 찍어 두려고 그러는거야~ ㅎㅎ "
 

 
옷을 벗기다 말고 사진을 찍었네요 ㅋ
 

 
어쩌다 걸린 윙크 사진~ ㅎ
 

 
다리 하나 올리고~ 어떻게 이런 포즈를... 참... 요염(?)하지요?
아이 부끄러워라~~
 

 
저 옷 다 갈아입었어요~~~^^;;
 
아이도 더웠던지 몸이 발그레... 땀띠가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지도 안입히고 나시만 입혔어요~
 
나중에 도담이가 커서 이 사진을 보면 뭐라고 할까요?
아마도 사진 찍은 아빠보다 사진 올린 엄마를 더 나무랄테지요~^^;;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
더운게 싫으니 여름이라는 계절도 점점 더 싫어집니다.
 
아이에게 에어콘 바람 안좋데서 가능하면 틀지 말자 하면서도
보채는 아이 달래다 보면 선풍기도 소용없고~
결국 에어콘을 틀어 버립니다.
 
하루는 외출하고 돌아와서 남편에게 도담이 옷 좀 갈아 입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작은 방에 들어 가서는 한참을 안나오고...
 
" 아들~ 아빠 좀 바라봐! 옳치 옳치 " 하는 소리에 가봤더니
옷 갈아 입히다 말고 아들 누드(?)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 옷 갈아 입히랬더니 뭐하는 거야? "
" 우리 아들 이쁜 모습 많이 찍어 두려고 그러는거야~ ㅎㅎ "
 

 
옷을 벗기다 말고 사진을 찍었네요 ㅋ
 

 
어쩌다 걸린 윙크 사진~ ㅎ
 

 
다리 하나 올리고~ 어떻게 이런 포즈를... 참... 요염(?)하지요?
아이 부끄러워라~~
 

 
저 옷 다 갈아입었어요~~~^^;;
 
아이도 더웠던지 몸이 발그레... 땀띠가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지도 안입히고 나시만 입혔어요~
 
나중에 도담이가 커서 이 사진을 보면 뭐라고 할까요?
아마도 사진 찍은 아빠보다 사진 올린 엄마를 더 나무랄테지요~^^;;

Posted by 연한수박
도담이 이야기2011. 1. 22. 11:53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선배네는 1월에 남자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 50일 때, 정말 조그만할 때 보고 못봐서 얼마나 컸을까 무척 궁금했었는데
얼마전 놀러가서 보고는 너무 많이 커서 저도 남편도 깜짝 놀랐습니다.
 
선배네는 우리 도담일 보고
우리 애도 이럴 때가 있었나 싶다며 신기해 했습니다.
 
둘이 나란히 눞혀 놓으니 왜 그렇게 다른지...
 
선배네 아이는 하얗고 뽀얀 피부에 살이 통통하게 올라서 덩치도 제법 큽니다.
6개월이면 평균 몸무게가 8.5kg 인데 10kg 가까이 된다고 하네요.
 
거기 비해 우리 도담인 까무잡잡한 피부에...
(평소엔 까맣다고 생각을 안했는데 선배네 아이 옆에 있으니 정말 까맣더군요 ㅎ)
체격도 너무 외소해 보였습니다.
(좀 과장해서 선배네 아이가 도담이의 두배는 되는 것 같았답니다.)
 
"오빠... 우리 도담이 너무 작은 것 같지? 저렇게 통통해야 키도 쑥~ 큰다는데... 너무 약해 보여서 걱정되네."
 
"그러게 잘 좀 챙겨 먹으라니까. 엄마가 영양가 있는 걸 많이 먹어야 모유도 좋아져서 아이가 잘 크지~"
 
"혼자 애보다 보면 그게 잘 안되 ㅜ.ㅜ;; 그래도 우리 도담이 건강한 거지?"
 
"그럼~ 당연하지! 걱정 하지마^^"
 
그날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맘에 걸려서 얼른 아이 몸무게를 체크 했습니다.
7kg... 여기서 기저귀랑 옷 무게 빼면 6.8kg 정도...
더도 덜도 아니고 딱 평균 몸무게 였습니다.
 

 
출산용품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방수요^^
아이 키를 잴 수 있게 눈금 표시가 되어있어요~
 

 
키 재려고 눞혀 놓고 사진을 찍는데 꼼짝 않고 가만히 있는 도담이^^
엄마가 저 키 재는 줄 알았을까요?
 

 
키는 64cm 정도... 역시 평균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건 좋지 않은 걸 알지만
우리 아이가 좀 더 튼튼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
저도 모르게 비교가 되고 걱정이 되었답니다.
 
그 날 이후 지금도 매일 몸무게를 체크하고 있는데요
조금씩 늘어 나는게 보입니다.
 
나중에 우리 도담이도 6개월이 되면 선배네 아이 만큼은 아니더라도
더 단단해지고 튼튼한 모습이겠지요!?

Posted by 연한수박
도담이 이야기2011. 1. 22. 11:49
2010년 7월 3일... 도담이가 처음으로 뒤집었습니다!!!

저는 설거지 중이 었고 신랑은 아이랑 놀다가 물마시러 부엌으로 나와 있었는데
" 어어어~~~ "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남편...

" 뒤집었어! 뒤집었어! "
" 정말?? "



옆으로 돌아 누워선 한참을 버티던 우리 도담이가



드디어 뒤집었습니다^^!



이렇게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있는 모습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참을 그렇게 버티더니 나중에는 얼굴을 바닥에 콕~~
남편이 얼른 가서 안아주었답니다.

아들이 뒤집은 것이 이렇게 기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너무 좋아서 시댁에 친정에 전화를 해서는 막 자랑을 했었네요~~

그뒤로 2~3일은 못뒤집고 용만 쓰다가 다시 또 뒤집기를 두세번...
제가 글 쓰는 동안에도 조용해서 돌아보니 뒤집어 있었습니다.
이번엔 아주 조금이지만 앞으로 전진도 했답니다.

앞으로 도담이가 기고 안고 서고 걷고...
그런 모습들을 볼 때마다 우리들 기쁨도 늘어가겠지요~~

Posted by 연한수박
도담이 이야기2011. 1. 22. 11:48
가끔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우리 신랑님~
신혼때는 절 놀래키거나 제 머리카락을 가지고 놀았는데요(?)
도담이가 태어나고 부턴 그 장난이 고스란히 아들에게 향했습니다.
 
아이가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데도 머리위로 번쩍번쩍 들어올리질 않나 자기 배위에 엎어 놓질 않나
(지금은 제법 목을 가누는데도 보는 저로선 늘 불안하네요;;;)
몇번이나 아이를 놀래켜서 울리기도 했답니다.
 
유모차가 생기고 부턴 남편과 함께 자주 아이를 데리고 나가는데요
좀 공간이 넓다 싶으면 유모차를 힘껏 죽 밀어서 손을 놓아버리거나
제자리에서 빙빙빙 돌리기까지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간이 콩알(?)만해져서는 아이가 다치거나 놀랠까 안절부절...
점점점 잔소리만 늘어갑니다.
 
얼마전엔 아이와 놀아준다고 한참을 꼼지락 거리더니
" 이것좀 봐봐~~ 너무 귀여워^^ " 그럽니다.
" 아~~~ 그게 뭐야~~~ " 그러면서도 얼른 사진기를 꺼내 들었네요.
 


옆 머리카락을 베베 꼬아선 이렇게 헤놓았어요 ㅋㅋ
고정이 잘안되니까 침을 발라서 다시 꼬길래 뭐라고 했더니
침은 최고의 무스라나요?



이 사진 찍어놓고 둘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남편한텐 장난친다고 또 잔소리를 했지만 ㅇㅎㅎ 넘 귀엽네요 ㅋ

Posted by 연한수박
도담이 이야기2011. 1. 22. 11:42
도담이가 태어난지 벌써 3개월이 넘어 갑니다.
곧 백일이네요^^
 
처음엔 조준도 어려웠던 손가락 빨기!!
지금은 쪽쪽 쩝쩝 참 맛나게도 빱니다.
 
본격적으로 손가락을 빨기 시작하면서는 그 횟수가 잦아 지더니
잘 때는 꼭 빨고 자려고 하고
자다가도 또 빨고 그럽니다.
 
어른들 말씀이(시어머니외 다른 친지분들...)
손가락 빠는 버릇 지금 안고치면 나중엔 더 힘들다시며
차라리 공갈 젖꼭지를 물리라고 그러시네요.
 

 
이제는 아주 두 손이 다 입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혼자서 잘 놀다가도 칭얼대서 제 다리 위에 뉘였더니 이내 환하게 웃어주네요...
 

 
그리고 또... 손은 여지없이 입으로 향합니다.
 

 
특히 잘 때는 더 심해지는 손가락 빨기...
제가 보기에도 너무 한다 싶어 결국 노리개를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자꾸만 밀어내서 떨어뜨렸는데
이젠 이거 없음 밤에 재우기가 힘이 드네요.
 
공갈 젖꼭지를 물린 후 처음 몇일 동안은
아이가 먹는 양도 줄고 잠투정도 더 심해진 것 같아서
괜히 샀나... 후회도 되었습니다.
심지어 아래 입술 까지 빨더군요.
 
어제는 아이를 데리고 구역 예배를 다녀왔는데요
아이가 울까봐 자꾸 노리개를 물리는 저를 보고
한 집사님이 그러셨습니다.
 
" 난 아이 키울 때 그거 안물렸어요. 아이들 손 빨 때 손가락 하나만 빠는 거 아니면 괜찮아요. 자기 손 가지고 노느라 그런거니까 왠만하면 물리지 마세요. 젖꼭지도 나중에 떼기 힘들어요~ "
 
19개월 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제 친구는
자기 아이는 저가 알아서 젖꼭지 끊더라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
 
손빠는 버릇 고쳐 보겠다고 물리게 된 노리개가
잠투정하는 아이 울음 막이용으로까지 사용되고...
 
노리개 안준다고 더 심하게 보채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 아빠 편하자고 아이 성격 버리는 거 아닌가 싶어
도담이에게 많이 미안했습니다.
 
손가락 빠는 버릇 쯤이야...
아이 키우는 데 정말 사소한 것일지도 모르는데 참 어렵습니다.
조언해주는 사람들 얘기도 다들 다르고요.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을까...
그걸 찾아내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연한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