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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촬영 다녀 와서 많이 힘들어 한 도담이...
아무리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더니
아기띠를 하고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자면서도 계속 끙끙 앓던 도담이...
백일 촬영이 아이에게 이렇게까지 힘든 일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예쁜 사진 많이 찍었으면 하는 욕심에
그저 아이가 많이 웃어주기만 바랬는데
도담이에게 미안하네요~
친구에게 아기띠 선물 받고 한달을 사용도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방법을 터득(?)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여전히 아이가 불편해 할까봐 신경이 쓰입니다.
이번에 촬영을 다 못해서 이번 주에 다시 촬영을 가야 하는데요
도담이가 힘을 내주면 좋겠네요.
도담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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