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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34)
재미난 저금통, 동전이 빙글빙글~

전북은행에 갔다가 받은 저금통^^ 동전을 넣으면 중앙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난 저금통이다. 작년 여름, 도담이 하굣길에 은행에 들를 일이 있었다. 도담인 바로 집에 가길 원했지만 오래 안 걸릴 거라며 달래서 데리고 들어갔다. 그런데 어떤 남자 직원분께서 쭈뼛거리며 서 있는 도담이에게 다가오시더니 작은 상자를 건네시며 말씀하셨다. " 너한테만 특별히 주는 거야~ " 홈쇼핑 카드 사은품으로 나온 제품 같은데 특허 출원도 한 귀한(?) 저금통이었다!! 동전 넣는 입구 안쪽으로 작은 철판 같은 게 두 개 있고 아래쪽은 돌려서 열 수 있게 되어있다. 동전을 넣으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아빠 저금통에 있는 동전까지 동원됐다. 그런데 저금통이 재미있으니 장난감이 돼버리는 부작용이 있었다. 한동..

사는 이야기/추억은 방울방울 2021. 5. 7. 10:57
초등 고학년 킥보드 고민 중이라면, 홀리 HK-230

작년 7월에 도담이에게 킥보드를 사줬다. 초등 4학년이 돼서야 처음 갖게 된 킥보드~ 얼마나 기쁘고 신이 났을까? 사실 우리가 좀 많이 늦게 사주긴 한 것 같다. ^^;; 이제 초등 고학년이라 제품을 고르는데도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안전이니 튼튼한 제품이길 원했고 한참 자라는 어린이이니 좀 커서도 탈 수 있는, 이왕이면 성인도 탈 수 있는 제품이었으면 했다. 거기다 가격까지 좋으면 금상첨화~~ 내가 일차적으로 고른 몇 가지 중에서 남편이 다시 꼼꼼히 비교해서 선택한 제품은 "홀리 HK-230" 가격은 14만 원대로 내가 고른 것 중 가장 비쌌다. 택배를 받고 보자마자 든 생각은 '크다'였다. 조카들 타는 작은 킥보드만 봐서 그런가? 그리고 꽤나 무거웠다. 풋 브레이크에 핸드 브레이크까지 ..

리뷰 이야기 2021. 5. 6. 10:59
물그릇 엎는데 진심인 소라게

소라게가 그릇 밑으로 파고들었다. 또 그릇을 엎을 생각이다. 제 몸보다 큰 물그릇을 엎기 위해 그릇 밑으로 파고들어 준비를 하고 온몸을 이용해 실행에 옮긴다. 그런데 그 시간이 참 오래 걸려서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보아야 한다. 무슨 일이든 진심인 소라게는 결국 물그릇을 엎고 쿨하게 그 자리를 떠났다. ^^

소라게 이야기 2021. 4. 29. 09:22
소라게가 물 마시는 자세?!

물그릇 위에 딱 버티고선 뭐 하는 걸까? 당연히 물을 마시겠거니 했다. 물도 밥 먹듯이 집게발로 조금씩 떠서 먹겠지... 그런데?? 어느 순간 모든 더듬이를 쭉~~~ 뻗어서 물속에 넣은 소라게. 더듬이를 이렇게 뻗은 건 처음 보는데 소라게는 이런 자세로 물을 마시는가?? 마치 더듬이들이 빨대들 같다. ㅋㅋ

소라게 이야기 2021. 4. 22. 13:14
미니카 조립, 아쉬웠던 우리는 참피온-2

우리는 참피온2, 빅스파이드 제브라 얼머전 도담이의 부탁으로 일부러 찾아간 오래된 문구점에서 사왔다. 2001년 제조된 제품이니 진짜 오래되긴 했다. 하필 오래된 미니카에 꽂혀서는... 거기다 단종된 제품이면 더 안달하는 도담이다. (ㅠ_ㅠ) 타미야 미니카 조립을 혼자서 거뜬히 했던 터라 이것도 쉽게 하겠지 했는데 조립하는 중간중간 엄마찬스가 필요했다. 조립 방법의 문제는 아니었고 고정 시키거나 힘이 좀 필요한 부분들에서~ 조립 중에 자꾸만 빠지던 스위치라던지 망치질(?)이 필요했던 바퀴와 잘 끼워지지 않던 모터~~ 그 외엔 도담이 힘으로 할 수 있었다. 접착력 제로였던 스티커는 일일이 목공풀로 붙였다. 20여년 된 제품이니 그럴만도 하지~ 하지만 건전지를 넣고 스위치를 켰을 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도담이 솜씨 2021. 4. 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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