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34)
    • 사는 이야기 (184)
      • 수박양의 생활 (143)
      • 추억은 방울방울 (14)
      • 여행...나들이... (27)
    • 도담이 이야기 (460)
    • 도담이 솜씨 (24)
    • 소라게 이야기 (9)
    • 맛있는 이야기 (65)
      • 수박양의 요리 (41)
      • 이모저모 (24)
    • 취미 이야기 (23)
    • 리뷰 이야기 (69)
  • 방명록

전체 글 (834)
소라게의 탈출 시도??

조화를 뒤집어 놓고 가느다란 줄기를 힘겹게 오르더니 등반에 성공한 소라게!! 생각보다 안정적인 자세에 나는 또다시 소라게에게 감탄을 했다. 그런데 저런 자세로 사육장 뚜껑을 긁는 모습이 어쩐지 나갈 구멍을 찾는 것만 같았다. 사육장이 투명해서 만져보지 않고는 막힌 걸 모르는 걸까? 말똥말똥 까만 눈을 보고 있자니 안쓰러운 마음이 점점 커졌다. 하지만 꺼내줄 순 없는걸~~ 답답해도 그 안에 있는 게 안전할 거야... 아마도......

소라게 이야기 2021. 4. 15. 11:26
소라게가 쉘 갈이를 했는데 안 했어

어느 날 저녁 우연히 쉘을 가지고 노는 듯한 소라게를 보고 조용히 촬영을 시작했다. 이런 귀한 장면은 일단 찍고 봐야 한다.!! 그런데 녀석의 행동이 심상치 않았다. 그냥 갖고 노는 게 아니라 쉘 속까지 몇 번을 탐색했다. 꼭 쉘 갈이를 할 것 같은 예감에 인기척 나면 멈출까 봐 사육장에 딱 붙어서 꼼짝 않고 지켜봤지만 한참을 있어도 탐색만 했다. 무릎도 아프고 팔도 아픈데 이대로 포기하기는 너무 아쉬워서 폰을 사육장 위에 살포시 올려놓은 채로 남편이랑 과일 먹으며 얘기하고 티비도 보고 그렇게 20여 분쯤 지났을까?! 잔뜩 기대에 부풀어 사육장을 들여다보는데 소라게가... 쉘 갈이를 안 했다. (ㅜ^ㅜ) 혹시나 했는데 좀 실망스러워서 촬영된 동영상도 안 보고 그냥 지우려다 그래도 아까운 생각이 들어 훑었..

소라게 이야기 2021. 4. 14. 12:21
뉴 애니믹스 300, 덕분에 머랭 만들기 쉬워졌어

손 거품기로 머랭 만들기가 너무 힘들어서 핸드 믹스를 하나 장만했다. 집에서 베이킹을 잘 하지 않아 살까 말까 엄청 망설였지만 막상 사고 보니 진짜 편하긴 하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뉴 애니믹스 300' 구매 가격은 2만 원대 후반이었다. (구성품 : 본체, 반죽기, 거품기, 설명서) 설명서 뒤에 품질 보증서가 있고 무상 보증 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간이다. 오로지 머랭을 만들기 위해 구매했으므로 반죽기는 필요 없지만 있으면 언젠가는 써먹지 않을까? ^^ 본체에 거품기 결합한 모습~ 탈부착과 사용법이 쉽고 거품기만 세척을 하면 돼서 간편하다. 실제 작동 영상도 찍어 보았다. 회전 강도가 1~5단계이고 터보 기능이 있는데 나는 머랭 만들 때 5단계는 너무 센 것 같아서 4단계로 사용했다. 뉴 애니믹스 3..

리뷰 이야기 2021. 4. 12. 11:28
레고를 활용해 만든 카캐리어

이게 원래 트럭이었던가? 본래 모습은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도담이가 개조한 것도 충분히 좋다. 카캐리어를 만들었는데 다른 차들이 오를 수 있도록 움직이는 효과를 준 것이 포인트~ 미니카를 모두 실으니 더 멋짐!

도담이 솜씨 2021. 4. 8. 13:35
수플레 말고 그냥 팬케이크 해먹을래

팬케이크가 먹고 싶다는 도담이를 위해 수플레 팬케이크를 만들었다가 실패했다. 원래 만들던 방법이 있었지만 수플레 팬케이크가 훨씬 도톰하고 맛있어 보여서 따라 해 본 건데... 뭣을 잘못한 건지...? 도담인 그래도 맛있다고 잘 먹어주었지만 나는 좀 밍밍한(?) 그런 맛이었다. 내가 참고한 몇 가지 레시피들에는 수플레 팬케이크에 소금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뭔가 이유가 있겠지??) 실패한 게 아쉬워 다음 날 다시 만들 때는 소금을 조금 첨가했더니 나와 도담이 입맛에는 더 맛있었다. 두 번째 만든 수플레 말고 그냥 팬케이크 ^^ 다른 분들이 만드는 수플레를 보면 구울 때 반죽을 2층으로 쌓아서 정말 카스텔라처럼 보들보들 도톰하던데 나는 반죽이 묽게 돼서 잘 안되기도 하고 두꺼우면 굽는 시간도 오래 걸리니까 그..

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2021. 4. 7. 22:2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7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글 보관함
TAG
  • 일상·생각
  • 도담이이야기
  • 리뷰
  • 요리
  • 남편
  • 놀이감
  • 도담이 이야기
  • 신혼일기
  • 수박양의 생활
  • 요리·레시피
  • 생각
  • 주방놀이
  • 사진
  • 수박양의생활
  • 감기
  • 세 살 아들
  • 육아
  • 여행
  • 도담이
  • 3살 놀이
  • 쇼핑
  • 3살 아들
  • 육아·결혼
  • 요리놀이
  • 장난감
  • 일상
  • 놀이
  • 간편요리
  • 물놀이
  • 육아일기
more
링크
  • 재호아빠 세상을 배우다.
  • 대관령꽁지네
  • Ye!원이네[육아]
  • 기억을 추억하다
  • 4Cs - 두그미의 사는 이야기
  • 참외뜨락
  • inmysea's chat
  • 세상은 웬만해서는 아름다운거야
  • 풍경
  • MosZero STORY
  • [육아포토툰] 조매난 일보
  • 미스터브랜드 에세이 ::
  • ■ Barista P ■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