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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34)
부산 마린잠수함 황제찜! 완전 푸짐하다~

엄마가 어느 프로그램에서 해물찜 나오는 걸 보셨다기에 검색해서 찾아간 마린잠수함~ 정말 방송에 나올 만큼 푸짐한 한상이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황제찜 (8만원)^^ 보기만해도 싱싱한 해물들 속엔 닭고기도 숨어있다. (반마리정도?) 공기밥 하나씩 추가하고 어른 4명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음. 도담이는 해물 안좋아해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계란찜 먹고 ㅋ 황제찜에는 랍스타가 한 마리 올라간다. 우리는 3천원 추가해서 버터구이로 해달라 했는데 좀 느끼해서 내 입맛엔 안맞았다. (그냥 먹을 것을) 랍스타 처음 먹어보는데... 개인적으로 TV에서 보는 것 만큼 특별한 맛은 아닌듯~ 매콤하면서 찐한 국물맛은 아빠랑 남편은 별로라 했지만 나랑 엄마는 참 좋았다. 그래서 너무 배가 부른 나머지 마지막에 칼국수 사리 못먹..

맛있는 이야기/이모저모 2018. 1. 9. 10:55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전 읽으면 좋을 책

도담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사실 불안한 마음이 컸었다. 그래서 나보다 먼저 학부모가된 친구에게 묻기도 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인 남동생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결론은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였지만 그래도 불안감과 걱정은 마음 속에 계속 남아 있었던 것 같다. 미용실에 갔다가 우연히 읽게된 잡지에서 이호분 소아정신과 전문의님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 아이 1학년 엄마 1학년 '이라는 책을 덜컥 구매한 것을 보면...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결론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도담이를 믿자 였지만 내가 막연히 걱정했던 부분들을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정확히 짚어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된 도담이와 학부모가 된 내가 앞으로 겪게될 상황들도 미리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고... ' 아이 1학년..

취미 이야기 2018. 1. 5. 11:57
시어머니께 칭찬 받은 장아찌

친정에 갔을 때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장아찌를 넘 맛있게 먹어서 어렵지 않으면 나도 한 번 만들어보려고 엄마께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엄마의 레시피는 정말 간단했다. 간장, 식초, 설탕을 1:1:1 비율로 끓여가지고 양파나 무같은거 썰어서 같이 병에 넣고 실온에 한 삼일 뒀다가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으면 된단다. 땡초도 조금 썰어 넣으면 더 맛있단다. 생각보다 간단하네? 그래서 만들었다. 장아찌~~ 계량하기 쉽게 간장 500ml 1병, 식초 500ml 1병, 갈색설탕 500g을 냄비에 모두 넣고 끓였다. 설탕 잘 녹으라고 슬슬 저어주면서... 온 집안에 간장 냄새 진동하니 도담이는 질색 ㅋㅋ 끓는물로 한 번씩 헹군 유리병 두 개에 양파, 무, 오이를 적당히 썰어 넣고 땡초는 두어 개씩 반절만 잘라 넣고 ..

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2018. 1. 1. 23:25
7살 아들이 그려준 설계도로 만든 삼륜차

" 엄마 삼륜차 만들어주세요! " 도담이 7살 때... 어디선가 삼륜차를 보고와서는 나보고 만들어달라했다.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겠다고 설계도라도 그려주면 만들어 보겠다 했더니 정말로 도담이가 삼륜차 설계도를 그려줬다. 옆모습, 앞모습, 뒷모습까지... ㅋㅋ 단지 도담이의 설계도대로 만들었을 뿐인데 정말 그럴듯한 삼륜차가 만들어졌다. ^^ 도담이 손에 쏘~옥~ 한동안 어디 갈 때마다 꼭 챙겨 다녔다는... ㅎㅎ

도담이 이야기 2017. 12. 31. 19:26
남편이 독감에 걸리다.

오늘은 도담이 방학식 날... 원래 계획대로라면 내일 친정으로 가서 1일 새벽에 울산으로 해돋이를 보러가야하는데 남편이 독감에 걸리고 말았다. 잔뜩 기대했던 도담이도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남편의 독감이 심하진 않다는 거~~ B형 독감이라는데 생각보다 가볍게 넘어가는 것 같다. 처음엔 그냥 단순히 감기몸살인 줄 알았다. 그런데 다른 때보다 더 힘들어하는 거다. 열을 재보니 38도가 넘어서 다음 날 병원에 갔는데 독감이라고... 코미플루라는 약을 처방 받고 회사 제출용으로 소견서도 받아왔다. 오늘로 4일째... 하루하루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다. (감사하다) 약은 하루 2알 씩 5일분을 모두 먹어야한단다. 다 먹고 나면 전염성은 거의 떨어진다고... 우리는 도담이가 독감에 걸릴 까봐 ..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7. 12. 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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