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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34)
신생아실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베컴머리 ㅋ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신랑이 폰으로 찍은 도담이 사진^^ 신생아실 선생님께서 목욕을 시키고 나면 사내 아이들 머리는 이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머리가 맘에 들었던지 저희 남편 아이 목욕만 시키면 아이 로션으로 머리를 계속 세워주었답니다 ㅋ 오늘 백일 촬영이 있어서 남편이 도담이 머리에 또 로션을 발라 세웠는데요~ 이젠 머리가 제법 길어서 전 처럼 스타일이 안나온다나요? 우리 도담이 오늘 울지 않고 이쁘게 사진 잘 찍었으면 좋겠네요^^

도담이 이야기 2011. 1. 22. 12:04
아이의 배넷짓이 얄미울 때~

갓난 아기도 꿈을 꿀까요? 배넷짓 한다고 자면서 웃거나 삐죽거리는 걸 보면 마치 꿈을 꾸는 아이 같습니다. 처음엔 표정만 울고 웃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소리까지 냅니다. 흐흐흐...히잉...흑흑...푸우...드렁(코도 고네요 ㅋ) 그런데... 이런 아이의 귀여운 배넷짓도 무척 얄미울 때가 있습니다 -.- ;;; 졸려서 보채는 도담이를 한참을 달래서 재워 놓았더니 실눈을 뜨고 감시(?)를 합니다. 정말 보고 있는지 어떤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실눈을 뜨고 있으니 금방이라도 깰 것 같아 옆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기를 몇분... 도담이가 아주 만족 스럽다는 듯 웃더군요^^;; 흐흐 소리 까지 내면서 몇번을 웃다가 깊이 잠들었습니다. 남편은 실눈 뜬 아이 눈을 억지로 감겨 주는 데요... 그래도 다..

도담이 이야기 2011. 1. 22. 12:02
심해진 아이 잠투정에 남편이 서운해 하는 이유

100일이 지나면 밤낮 바뀐 아이들도 괜찮아지고 잠투정도 조금씩 나아진다는데 우리 도담이의 잠투정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동네방네 순하다고 소문 났는데... 밤이면 이웃집에 미안할 정도로 크게 울어 댑니다. 19일... 월요일...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샤워를 했습니다. 한참을 씻고 있는데 아이 울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 오빠가 달래고 있으니 괜찮아 지겠지? ' 그러나... 점점 강도가 세지는 울음 소리... 샤워를 끝내고 제가 겨우 달래서 재웠습니다. 기진맥진한 남편이 하는 말... " 아들! 왜그러냐... 아빠 너무 힘들다... " 20일... 화요일... 그 날 따라 유난히 일찍 잠이 든 도담이... 9시쯤 자고 새벽 4시에 깨서 제가 힘들었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

도담이 이야기 2011. 1. 22. 12:00
뒤집기 하려다 지쳐 잠든 아기... 얼마나 힘들었으면...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하면서 자면서도 뒤집고~ 옆으로 누워 자는 일이 많아 졌어요. 잘땐 칭얼대며 안아달라 투정 부리는 아이가 어느순간 곤하게 잠든 걸 보고 신기해 하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렇게 곤할까요? 이제 100일 조금 지난 도담이... 그런데 다 큰 아이가 지쳐 쓰러져 자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아랫 쪽에 깔린 팔이 시퍼렇게 변해서 얼른 돌려 뉘었습니다. 사진으로는 붉어 보이지만 정말 피가 안통해서 보라빛이었답니다. 자는 모습 마저도 너무나 사랑스런 우리 도담이... 저도 커 가는 과정이 참 힘든가봅니다.

도담이 이야기 2011. 1. 22. 11:59
남편에게 아이 옷 갈아 입혀 달랬더니...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 더운게 싫으니 여름이라는 계절도 점점 더 싫어집니다. 아이에게 에어콘 바람 안좋데서 가능하면 틀지 말자 하면서도 보채는 아이 달래다 보면 선풍기도 소용없고~ 결국 에어콘을 틀어 버립니다. 하루는 외출하고 돌아와서 남편에게 도담이 옷 좀 갈아 입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작은 방에 들어 가서는 한참을 안나오고... " 아들~ 아빠 좀 바라봐! 옳치 옳치 " 하는 소리에 가봤더니 옷 갈아 입히다 말고 아들 누드(?)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 옷 갈아 입히랬더니 뭐하는 거야? " " 우리 아들 이쁜 모습 많이 찍어 두려고 그러는거야~ ㅎㅎ " 옷을 벗기다 말고 사진을 찍었네요 ㅋ 어쩌다 걸린 윙크 사진~ ㅎ 다리 하나 올리고~ 어떻게 이런 포즈를... 참... 요염(?)하지요? ..

도담이 이야기 2011. 1. 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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