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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 수정테이프, 편의성 최고

리필 교체가 정말 편리한 오발 수정테이프 사용후기 오발 수정테이프의 첫번째 장점은 세워진다는 것! 덕분에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하기가 좋다. 나는 연필꽂이 옆에 세워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한다. 뚜껑이 있어서 필통에 넣어 다녀도 괜찮음~ 디자인도 깔끔~ 맘에든다. 오발 수정테이프의 두번째 장점이자 가장 큰 장점은 리필이다. 리필 모양이 독특한데 1초 리필이라는 문구가 적힐만큼 교체가 편리하다. 설명서대로 다 쓴 리필은 빼고 새 리필을 끼우면 끝!! 전에 사용하던 수정테이프는 리필 갈다가 풀려서 다시 감느라 진땀 빼거나 못쓰게 된 적도 있었는데 이건 그럴 염려 전혀 없어보인다. 리필 교체 후 이상 없이 잘 사용됨! 용량이 좀 작아보이긴 하지만 수정할 때 조금씩만 사용하는데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리뷰 이야기 2018. 3. 15. 10:24
종이로 만든 토마스와 친구들

도담이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캐릭터 장난감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유치원 때 정말 좋아했던 캐릭터가 있었다. 바로 토마스와 친구들^^ 도담이 아빠가 거금을 들여 토마스와 친구들 장난감을 사주기 전 인터넷에서 토마스 캐릭터 전개도를 발견하게 되서 출력해서 만들어 주었는데 다른 친구들도 만들어 달라는 도담이^^ 그래서 출력한 전개도를 참고삼아 몇몇 친구들을 만들어 주었지만 도담이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처음엔 내가 만든 거에 짐칸을 만들어 붙이더니 급기야 직접 토마스 친구들을 만드는 경지에 이르렀다. ㅋ 도담이가 애니와 클라라벨을 만들었을 땐 깜짝 놀랐다. 특징과 표정까지... 너무 잘 표현해서~~^^ 토마스는 친구들이 왜그리도 많은지... 도담인 한동안 그 친구들 만드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었다.

도담이 솜씨 2018. 3. 14. 05:18
컬러점토로 만든 다양한 자동차 (2016)

도담이 7살때 만든 자동차들^^ 평소에 관찰했던 걸 응용해서 컬러점도로 만들어냈다.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한 모양의 자동차들이다.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은 어른보다 뛰어나다.

도담이 솜씨 2018. 1. 23. 07:58
토니의 편의점 본 아들, 자기 방도 편의점으로...

어느날 미운 우리 새끼를 시청하던 중에 토니의 편의점이 나왔다. 그걸 본 도담이는 큰 결심을 한 듯 말했다. " 엄마 저 방에 있는 마을 정리해야겠어요! " 기찻길에 도로에 발 디딜 틈 없이 마을로 꾸며놓아서 한달이 넘도록 청소도 못하고 방치된 방을 정리한다니 나는 너무 기뻤다. " 그래?? 잘 생각했어. 엄마가 정리 도와줄게~ " 그런데 도담이가 그런 결정을 내린데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바로 토니처럼 편의점을 만들고 싶었던 것!! 얼마나 빨리 만들고 싶었으면 방정리를 하기도 전에 간판부터 만들어 달았다. ' 신사임당 247 편의점 '이라고~ 그리고 도담이는 편의점에서 판매할 물건들에 가격표를 써넣기 시작했다. 집에 있는 비스킷, 사탕, 젤리, 안쓰는 장난감...등등. 바코드가 없는 건 바코드까지 그려..

도담이 이야기 2018. 1. 19. 12:06
손자의 선물에 할아버진 웃고 할머닌 울고

지난 주말 친정에 갔을 때 도담이가 외할아버지께 특별한 선물을 했다. 외할아버지를 클레이로 멋지게 만들어서 드린거다. 네모난 얼굴형에 흰 머리카락~ 나름 특징을 잘 살려서 만들었다. 이것이 도담이에겐 정말 어려운 일인 걸 알기에 할아버지의 기쁨은 더욱 컸고 선물을 받지 못한 할머니는 그만큼 더 서운해했다. 할머니도 만들어 달라고 할아버지보다 더 크게 만들어달라고 도담이를 조르니 마지못해 하얀 클레이를 조금 떼어내서 할머니 얼굴을 그렸다. 할머니는 이게 뭐냐고 다시 만들어달라고 하고 결국 도담이는 다시 못만든다며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할아버지 만든다고 생각보다 클레이 소비를 많이해서 도저히 할머니까진 만들 수 없었던 눈치다. 도담이는 장난감이나 물건을 살 때 신중한 편이다. 미리 계획을 하고 허락을 받..

도담이 이야기 2018. 1. 12. 08:40
아들이 만든 전통인형, 정말 잘 만들었는데 빵터진 이유

조금은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우리 도담이는 요즘 우리나라 전통에 부쩍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람을 만들거나 그림을 그려도 꼭 한복을 입히고 책도 전래동화나 우리나라 옛 위인들 위주로 읽는다. 얼마전엔 다이소에 살 것이 있어서 들렀다가 도담이가 갖고 싶어해서 사준 것도 전통인형이었다. 그것도 여자만 둘을... 젊은 여인은 이름도 붙여줬다. '신사임당'이라고 ^^ 관심사가 그렇다보니 그런 것만 보이는지... 이번에 외갓집에 갔을 땐 병에 그려진 여인을 클레이로 떡하니 만들어냈다. 어쩜 이걸 만들 생각을 했을까? 가족들이 모두 감탄을 하니 도담이 어깨가 으쓱거렸다. 항상 그 자리에 있었지만 별관심도 없었던 술병이었는데 예쁜 한복을 입고 장구를 치고 있는 여인의 그림이 도담이의 눈에는 특별하게 보였던 것 ..

도담이 솜씨 2018. 1. 11. 09:00
편식하는 아들의 "저랑 같이 먹어요" 진짜 의미?

(2017.06.08) 교실 앞에서 도담이를 기다리고 있는데 도담이 친구들이 말했다. " 도담이가 엄마한테 준다고 선물 만들었어요~ " " 어? 진짜? " 궁금해하며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도담이가 내민 것은 귀여운 햄버거. 예쁘게 하트모양으로 접은 색종이에 메모도 적었다. ' 엄마 선물이에요 저랑 같이 먹어요 ' 참... 너 답다. ^^ 집에 오자마자 햄버거 개봉~ 도담이는 햄버거를 분해하기 시작했다. 눈, 코, 입, 귀 부분만 저가 먹고 나머지는 모두 엄마 먹으라고... ㅋㅋ '저랑 같이 먹어요' 의 진짜 의미는 먹고 싶지 않은 부분은 엄마가 먹어달라는 거?! 그래도 고맙다고 맛있게 먹어주었다. 사실... 정말 맛있기도 했고 ㅎㅎ 어떤 친구들은 만들자마자 다 먹어서 엄마는 학교에서 요리수업을 한 줄도 ..

도담이 이야기 2018. 1. 10. 07:30
부산 마린잠수함 황제찜! 완전 푸짐하다~

엄마가 어느 프로그램에서 해물찜 나오는 걸 보셨다기에 검색해서 찾아간 마린잠수함~ 정말 방송에 나올 만큼 푸짐한 한상이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황제찜 (8만원)^^ 보기만해도 싱싱한 해물들 속엔 닭고기도 숨어있다. (반마리정도?) 공기밥 하나씩 추가하고 어른 4명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음. 도담이는 해물 안좋아해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계란찜 먹고 ㅋ 황제찜에는 랍스타가 한 마리 올라간다. 우리는 3천원 추가해서 버터구이로 해달라 했는데 좀 느끼해서 내 입맛엔 안맞았다. (그냥 먹을 것을) 랍스타 처음 먹어보는데... 개인적으로 TV에서 보는 것 만큼 특별한 맛은 아닌듯~ 매콤하면서 찐한 국물맛은 아빠랑 남편은 별로라 했지만 나랑 엄마는 참 좋았다. 그래서 너무 배가 부른 나머지 마지막에 칼국수 사리 못먹..

맛있는 이야기/이모저모 2018. 1. 9. 10:55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전 읽으면 좋을 책

도담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사실 불안한 마음이 컸었다. 그래서 나보다 먼저 학부모가된 친구에게 묻기도 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인 남동생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결론은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였지만 그래도 불안감과 걱정은 마음 속에 계속 남아 있었던 것 같다. 미용실에 갔다가 우연히 읽게된 잡지에서 이호분 소아정신과 전문의님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 아이 1학년 엄마 1학년 '이라는 책을 덜컥 구매한 것을 보면...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결론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도담이를 믿자 였지만 내가 막연히 걱정했던 부분들을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정확히 짚어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된 도담이와 학부모가 된 내가 앞으로 겪게될 상황들도 미리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고... ' 아이 1학년..

취미 이야기 2018. 1. 5. 11:57
시어머니께 칭찬 받은 장아찌

친정에 갔을 때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장아찌를 넘 맛있게 먹어서 어렵지 않으면 나도 한 번 만들어보려고 엄마께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엄마의 레시피는 정말 간단했다. 간장, 식초, 설탕을 1:1:1 비율로 끓여가지고 양파나 무같은거 썰어서 같이 병에 넣고 실온에 한 삼일 뒀다가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으면 된단다. 땡초도 조금 썰어 넣으면 더 맛있단다. 생각보다 간단하네? 그래서 만들었다. 장아찌~~ 계량하기 쉽게 간장 500ml 1병, 식초 500ml 1병, 갈색설탕 500g을 냄비에 모두 넣고 끓였다. 설탕 잘 녹으라고 슬슬 저어주면서... 온 집안에 간장 냄새 진동하니 도담이는 질색 ㅋㅋ 끓는물로 한 번씩 헹군 유리병 두 개에 양파, 무, 오이를 적당히 썰어 넣고 땡초는 두어 개씩 반절만 잘라 넣고 ..

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2018. 1. 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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