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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33)
아빠의 저금통... 넣는 것 보다 빼는 걸 먼저 터특한 아들

2012 . 4 . 25 ... 도담이 아빠의 저금통은 축구공 모양입니다.도너츠 가게에서 사은품으로 나온 건데도자기 재질이라 저금통 자체의 무게도 제법 된답니다. 동전도 들어있어 더 무거운 걸~가져다 저금을 하고 있는 도담이 ㅋ 어릴 적 부터 저금하는 습관을 기르는 건 참 좋은 거지만아무도 주지 않은 저 동전이 어디서 생겼을까요? 저 동전은 바로 요렇게 생긴 거랍니다. ^^;; 저금통 바닥에 동전 꺼내는 부분이 고무로 막혀있는데요도담이가 저걸 알고는 돈을 꺼내고 다시 고무를 막아놓고꺼낸 돈으로 다시 저금을... ㅋㅋㅋ 동전을 꺼내는 손가락도 참 귀여운... ㅋㅋ 아빠 저금통 말고... 도담이 전용 저금통도 하나 장만을 해야겠네요~저금통 하면 돼지 저금통~다 채워 배를 쩍 가르는 기쁨을 도담이도 언젠가 맛..

도담이 이야기 2012. 6. 22. 07:48
24개월 도담이, 먹던 김으로 장난치다 큰코다칠 뻔

2012 . 4 . 25 ... 물에 젖은 김 옮겨 담기에 여념이 없는 도담이^^;; 늦은 아침을 먹다가 마시라고 떠준 물을 그만... 먹던 김으로 쪼르르~그리고는 조물딱거리며 놀더군요. 그냥 이정도로만 놀아줘도 좋겠는데 ㅡ.ㅡ;; 급기야는 상 위에 모두 쏟아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어진 뿌리기 신공...급하게 옆에 있던 스티커 종이로 막아보지만더 신나게 뿌려 대는 도담이^^;; 덕분에 의도하지 않은 작품(?)이 하나 탄생했네요 ㅋㅋ 그런데 갑자기 자리를 옮기려던 도담이가 기름 섞인 물에 미끌려 뒤로 벌러덩 넘어졌습니다. 깜짝놀라 반사적으로 도담이에게 가려고 일어서는데뒤로 넘어지면서도 머리는 안부딪치려고 꼿꼿이 세운 모습에 웃음이... ㅋㅋ 사진은 일어나려고 버둥거리는 모습...자칫 머리를 심..

도담이 이야기 2012. 6. 21. 07:59
3살 아들의 이불장 습격! 그 이유에 헛웃음만...

2012 . 4 . 21 ... 이불 놀이나 이불장 놀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통과 의례처럼 지나가는 놀이중 하나이지 싶은데요드디어 저희집 이불장도 도담이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주섬주섬 이불을 끄집어 내리는 도담이~ 저 이불들 다끄집어 내겠구나 했는데 딱 저기까지만!! 이불장 속으로 들어가려나...이불 위에서 방방 뛰려나...짧은 순간 도담이의 행동을 예상해 보지만 도담인 그저 얌전히 앉아서... 이불에 수 놓아진 꽃들만 유심히 바라볼 뿐이고...엄마는 그 모습에 피식~ 헛웃음만 나올 뿐이고~~ ㅎㅎ;; 이불 위에서 방방 뛰든... 그보다 더한 행동을 했더라도이 미소 한 방에 엄마는 모두 잊었을텐데.... 저 꽃을 보자고 그 무거운 이불을 끄집어 내렸다니 ㅎㅎ;;남다른 면이 있어 그런지는 좀 더..

도담이 이야기 2012. 6. 20. 07:35
종이로 만든 슬리퍼, 허술해도 너무 좋아해

도담이가 낙서를 시작했지만 제가 보기엔 다른 아이에 비해서 그리 심하진 않은 것 같아요^^;; 스케치북을 펼치고 색연필로 그리기 놀이를 해도다른 놀이처럼 길게 하진 않더라구요. 그래두 요즘 자기 손이나 발을 종이에 대고 따라 그리는 걸 재미있어 해서색도화지에다 도담이 발을 따라 그려서 슬리퍼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ㅋ 도화지와 테이프로 얼렁뚱땅 만든 슬리퍼...어릴적 동생들이랑 마분지로 만든 신발을 신고 놀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종이가 얇아서 더욱 허술한 슬리퍼였는데예상외로 도담이가 너무 좋아해서너덜너덜 찢어질 때까지 신고 다녔답니다. 마분지나 펠트지 같은 게 있었다면 더 근사하게 만들어 줬을텐데...얼렁뚱땅 만들긴 했어도 아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마저 들었네요 ㅋㅋ " 도담아~ 담엔 더 근사하..

도담이 이야기 2012. 6. 19. 08:49
아들이 몽땅 뽑아 놓은 티슈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

이제는 이러지 않을 때도 되었는데...도담이가 잊을만 하면 한번씩 각티슈를 이리 몽땅 뽑아 버리곤 합니다.그러면 전 또 한숨을 쉬며 정리를 하지요. 꺼낸지 하루정도 밖에 안된 새거 였는데... 거의 반은 뽑아 버렸나봐요.티슈통이 빵빵해지도록 꾸역꾸역 넣고도 저리 남았으니 ㅡ.ㅡ;; 마음 같아선 그냥 싹 쓸어 쓰레기통에 넣고 싶지만 사용하지도 않은 멀쩡한 휴지를 그냥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 그래서 도담이가 이리 해놓을 때마다 정리하는 저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티슈를 차곡차곡 개켜서 위생봉지에 넣고 티슈 크기에 맞게 접어서 테이프로 고정 시키고 뒤집어서 가운데 부분을 칼로 살짝 구멍을 내주면 시중에 파는 일회용 티슈 비스무리하게 된답니다. ㅋㅋ티슈를 겹쳐서 접은 게 아니라서 연속해서 뽑히지는 않지만은아무..

도담이 이야기 2012. 6. 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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