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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 마당에서 도담이가 자전거를 타고있다.
그런데 자전거 뒤에 뭔가를 달고 다니는 거다.
저것은... 바퀴달린 행거인데...
거기다 잡동사니를 싣고 신나게 자전거를 탄다.
행거 굴러가는 소리가 요란한데
문제는 저걸 타고 대문 밖에도 나간다는 거... ㅡ.ㅡ;;
동네 어른들이 그게 뭐냐고 물으면 더 재미있어 하겠지!?
나는 남편에게 사진을 찍어 보냈다.
우리 아들 저러고 놀고 있다고~~
주말에도 제대로 못쉬고 일 나간 남편
아들 보고 웃으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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