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50)
    • 사는 이야기 (189)
      • 수박양의 생활 (147)
      • 추억은 방울방울 (14)
      • 여행...나들이... (28)
    • 도담이 이야기 (463)
    • 도담이 솜씨 (29)
    • 소라게 이야기 (9)
    • 맛있는 이야기 (66)
      • 수박양의 요리 (41)
      • 이모저모 (25)
    • 취미 이야기 (23)
    • 리뷰 이야기 (71)
  • 방명록

분류 전체보기 (850)
초보 신부 수박양 블로그를 시작하다!!

결혼을 하면서 10년 가까이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주부가 된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전업 주부라지만 완전 초보스러운(^^) 아줌마다. 뭘 하든 서툴고 어설프고...심지어 빨래며 청소까지...그런데 요리는 오죽할까? 덕분에 시간이 너무 잘 가서 심심친 않다. 결혼전이나 지금이나 주위에서 늘 듣는 걱정이 하루종일 혼자서 심심하지 않겠냐는 거였는데 괜한 걱정들을 하신 것 같다. 그런데 신랑님도 걱정이 되셨는지 거의 컴맹에 가까운 나에게 블로그를 해보라고 권했다. 내가 자신없어 하니까 도와줄테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일기 쓰듯 자유롭게 하면 된다면서 용기를 주었다. 그렇게 가입을 해놓고도 몇 일을 그냥 보내다 오늘에서야 글을 올린다. 처음이라 조금은 쑥스럽고 조심스럽다.(훗) 앞으로 어떻게 ..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1. 1. 22. 01:26
병아리도 사람을 알아볼까요? (울엄마를 사랑한? 병아리)

어릴 때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 사다가 키워 본 경험 있으신가요? 저도 두세번 키워 봤는데 모두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친구랑 산에다가 묻어주었던 기억도 나네요~ 저희 집에서 병아리를 젤 처음 키웠던 건 제가 더 어릴 때였습니다. 어느날 시장에 갔던 엄마가 병아리를 한마리 가져오셨습니다. 어린 맘에도 엄마가 이런걸 사올 사람이 아닌데 싶어 참 의아했었어요. " 엄마! 병아리 샀어? " (아마도 그렇게 물었던 것 같습니다) " 아니~ 병아리가 엄말 따라왔어^^ " 엄마가 시장을 보고 집에 오는 길에 이상해서 뒤돌아 봤더니 병아리 한마리가 막 뛰어 오더랍니다. 시장에 사람은 좀 많은가요? 밟힐 듯 밟힐 듯 사람들 다리 사이로 뛰어 다니는데 저러다 죽지 싶었데요. 신경이 쓰여서 또 돌아보니 계속 쫓아 오더랍니..

사는 이야기/추억은 방울방울 2011. 1. 22. 01:25
2009년 힘차게 떠올랐던 태양을 추억하다...(호미곶,고신대축제)

어느덧 12월... 올해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네요. 2009년은 제 생애 가장 큰 사건...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해였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10년 가까이 일한 직장을 그만두고 부산에서 서울로... 부모님 품을 떠나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결혼한지 7개월이 넘어가는데도 언제 시간이 그렇게 지났나 싶습니다. 겨울이 시작 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결혼전 남편과 해돋이를 보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벌써부터 해돋이를 보러 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저희는 작년 연말에 서로 바빠서 크리스마스도 각자 쓸쓸히 보냈습니다. 대신 2009년의 시작은 함께 하자고 차를 랜트해서 무박 2일로 해돋이를 보러 갔었답니다. 저희가 찾아 간 곳은 호미곶... 가는 길에 부산에 있는 ..

사는 이야기/추억은 방울방울 2011. 1. 22. 01:24
사랑은 KTX를 타고!?-장거리 연애는 힘들어~

서울에서 부산은 정말 멀었습니다. 초기에는 거의 매주 만났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한 달에 한 두번 보기도 어려워 지더군요. 회사일이 바빠서... 집안일 때문에... 어쩔수 없는 사정이 생기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서울서 혼자 생활하는 오빠에겐 경제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많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주 KTX를 타고 내려오는 오빠를 보면서 장거리 연애 선배인 여동생이 ( 여동생 커플은 천안-부산을 오간답니다. ) 했던 말이 생각 나네요. " 지금은 처음이니까 그렇지 조금만 있어봐~ 자금 압박에 시달리게 될거야~ " 정말로 그 시기가 오게 되자 우리는 전화로 위로를 삼았던 것 같습니다. 요금제도 커플로 바꾸고 매일매일 통화를 참 오래도 했었어요. 주위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ㅋ 친한 친구랑 통화를 ..

사는 이야기/추억은 방울방울 2011. 1. 22. 01:17
두번째 만남...첫 데이트의 고비를 넘기고..

소개팅을 하고 뒤숭숭한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또 만나기로 하긴 했지만 이 만남을 계속 이어가도 좋을지 판단이 서질 않았어요. ' 그냥 만나 보는거야~ 뭐 어때? '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나중에 헤어질 때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만나 보기도 전에 헤어질 때를 걱정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인 건 알지만 결혼 생각이 없던 저로선 그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일요일... 약속 장소에 나가면서도 마음이 많이 복잡했습니다. 오늘 만남으로 앞으로 어떻게 할 지 결정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우선은 솔직한 내 심정을 얘기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어떤 쪽으로든 대답을 할테니까요. 두번째 만남...... 역시나 어색했습니다. 만나자마자 수줍게 ..

사는 이야기/추억은 방울방울 2011. 1. 22. 01:13
스물 아홉살!! 소개팅에서 만난 인연

스물 아홉이 되던 날...전 이미 삼십대가 되어 버린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해서 집,,,회사,,,집,,,회사,,,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9년 이라는 시간이 허무하고 후회스럽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저는 다시 무미건조한 제 삶 속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나이 꽉찬 딸이 선을 보래도 싫대고 결혼은 생각도 안하고 있으니 엄만 오죽이나 답답했겠어요? 선 자리 있다는 말만 들어오면 그냥 한번 만나만 보라고 성화였습니다. 물론 전 끝까지 싫다고 했지요. 두살 아래인 여동생은 벌써부터 결혼 얘기가 오가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제가 독신주의는 아니었습니다. 소개팅도 해봤고 한번이지만 선을 본적도 있고 잠깐이지만 사귄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자신감은 없어지고..

사는 이야기/추억은 방울방울 2011. 1. 22. 01:11
내 손맛의 비밀은 위생장갑~ ㅋ

한참 다이어트 중인 우리 남편 하루는 고기가 너무 너무 먹고 싶다고 냉동실을 뒤적뒤적 그러다 꽁꽁 얼린 돼지고기를 발견했습니다.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에 그렇게 우리는 돼지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 이거 박살이네. 이런 건 구워 먹으면 별론데~ " " 박살?? 박살이 뭐야? " " 어?? 박살 몰라? 이렇게 비계없이 살코기만 있는 걸 보고 박살이라고 하는데... " " 난 처음 들어... 전라도 사투린가? " 맛 없는 부위라면서도 너무 먹고 싶었던 탓인지 정말 잘 먹던 남편... 전 박살이란 새로운 용어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법 구워 먹었는데도 많이 남아서 양파 좀 썰어 넣구 고추장,맛술,설탕,올리고당,다진마늘,후추,통깨... 등을 대충~ 넣어 주물럭 주물럭 다음 날 아침 볶아서 도시락 반찬으로..

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2011. 1. 22. 01:08
닭볶음탕인데...닭에는 양념이 전혀 안베고~

몇일전 친구와 통화를 했어요. 생일을 맞은 남자친구가 닭볶음탕이 먹고 싶다고 했다나요? 장을 보러 가는 길인 것 같았습니다. 결혼전 같은 회사를 다니면서 친해진 친군데 요리를 참 잘 한답니다. 그런데 대뜸 저보고 닭볶음탕 해봤냐고 물어 보는 거에요. 전 그냥 구이용으로 양념이된 닭을 사다가 고추장 좀 더 넣고 감자 넣고 끓여서 흉내만 내봤거든요. (그래도 닭볶음탕이랑 거의 비슷했어요^^;; 가장 큰 장점은 뼈가 없다는거~~~) 제 대답을 들은 친구는 저도 이제껏 고추장으로 양념을 했는데 새로운 방법을 알았다며 저에게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얼마전에 회사 식당 아줌마가 닭볶음탕을 해줬는데 너~무 맛있어서 어떻게 했는지 물어봤다네요. 얼마전 남편이 다 늦은 저녁에 통닭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안시켜줬어요...

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2011. 1. 22. 00:50
식혜가 시커멓게 되버렸어요ㅜ.ㅜ.ㅜ|작성자 연한수박

식혜를 너무 좋아라 하는 남편~ 어머님이 해주시는 게 젤루 맛있다는 남편~ 그런 남편을 위해 어머님께 물어가며 식혜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든 식혜 사진... 갈색빛이 도네요^^;; 맛은 괜찮았는데...색깔이... 친정엄마나 어머님이 해주시는 건 뽀얀색이었는데... 식혜 만들기 두번째!! 재료 엿기름, 찬밥 한공기, 설탕 1. 엿기름 1컵을 양푼에 붓고 물 6컵을 부어서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해서 1시간정도 두었다가 2. 가라앉은 찌꺼기를 한번더 조물락 조물락 해서 체에 거르고 또 한시간정도 가라앉히고 4. 전기 밥솥에 찬밥 한공기 깔고 찌꺼기 없이 뽀얀 물만 부어서 보온 상태로 둡니다. 5. 저는 밤에 밥솥을 보온으로 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나머지 조리를 했습니다. 밥솥 뚜껑을 열면 밥알이 동동 뜬게 보..

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2011. 1. 22. 00:40
얼큰한 바지락 된장국과 달콤짭짤 멸치볶음

조금 흐리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토요일 입니다. 오늘 아침엔 바지락을 넣어 된장국을 끓이고 멸치 볶음을 했습니다.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많이 서툴러요^^;; 이런저런 레시피를 따라해 봐도 생각처럼 맛이 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렇게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자기 입에 맞게 조절이 되는 것 같아요. 바지락 된장국과 멸치볶음... 저는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바지락 된장국 재료 국멸치 10마리 정도, 다시마 조금, 두부 210g, 바지락 200g, 고추 1개, 대파 조금, 된장, 고추장, 생강가루(생강즙), 고춧가루, 설탕 (두부랑 바지락은 마트에서 포장되어 파는 걸로 했어요^^) 만들기 1. 냄비에 물 4컵 붓고 국멸치, 다시마 넣어 끓기 시작하면 3~4분 후에 국멸치, 다시마는 건져냅니다. ..

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2011. 1. 22. 00:34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85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글 보관함
TAG
  • 생각
  • 도담이
  • 여행
  • 쇼핑
  • 리뷰
  • 육아
  • 신혼일기
  • 일상·생각
  • 요리
  • 육아·결혼
  • 장난감
  • 3살 아들
  • 사진
  • 3살 놀이
  • 일상
  • 수박양의 생활
  • 놀이
  • 물놀이
  • 수박양의생활
  • 도담이 이야기
  • 간편요리
  • 주방놀이
  • 놀이감
  • 세 살 아들
  • 요리놀이
  • 도담이이야기
  • 육아일기
  • 감기
  • 요리·레시피
  • 남편
more
링크
  • 재호아빠 세상을 배우다.
  • 대관령꽁지네
  • Ye!원이네[육아]
  • 기억을 추억하다
  • 4Cs - 두그미의 사는 이야기
  • 참외뜨락
  • inmysea's chat
  • 세상은 웬만해서는 아름다운거야
  • 풍경
  • MosZero STORY
  • [육아포토툰] 조매난 일보
  • 미스터브랜드 에세이 ::
  • ■ Barista P ■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