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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34)
진짜 통화하는 것 같은 연기자 뺨치는 표정들^^

여보세요? 쳇! 설마~ 까르르르~~~ 그럴리가... 아니 아니야!! 이건 꿈일거야~~ (꼬집) 아프다. 꿈은 아닌데... ㅠㅠ 남편이 도담이가 장난감 전화기를 들고 노는 모습을 찍은 사진^^ 실제 어떤 말을 하며 저런 표정들을 지었는지 모르지만 사진만 봐도 통화 내용이 상상이 되는듯 리얼하다. ㅋㅋ 정말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는 것 같다. 남편이 사진을 잘 찍은건지...?! ㅋㅋ 평소 할머니, 할아버지랑 통화할 때도 동문서답에 딴짓만 하는 아들인지라 장난감 전화기에 대고 혼자서 저러고 있었다는게 더 신기하다.

도담이 이야기 2014. 4. 15. 03:05
할인 쿠폰북으로 쇼핑놀이 하는 아들^^

엄마가 인터넷 쇼핑하는 걸 가끔 본 도담이... 언젠가 백화점에서 보내준 할인 쿠폰북에서 냄비 부분을 컴퓨터 앞에 펼쳐놓고 키보드를 두드리며 말했다. " 압력밥솥 주문할게~ " ㅋㅋㅋ 쿠폰북을 모니터에 보이는 쇼핑몰 화면인양~ 그러고 보니 쇼핑몰 화면과 별반 다를 것 도 없어 보였다. (아빠가 안쓰는 무선 키보드 하나를 도담이가 놀잇감처럼 가지고 놀곤 하는데 도담인 그걸 자신의 컴퓨터라고 생각한다.) 그 이후로 가끔 컴퓨터 모니터 대신 키보드 앞에다 모니터 대용의 무언가를 세워 놓고는 쇼핑하는 척도 하고 아빠처럼 일하는 척도 하곤 했다.^^ 한동안 할인 쿠폰북은 도담이에겐 참 쓸모가 많은 놀잇감이었다. 상품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오려내서 물건을 사는 놀이도 하고 냄비에 넣어 요리놀이도 했다. 엄마에겐 그저..

도담이 이야기 2014. 4. 10. 05:52
5살 아들의 유치원 적응기... 엄마도 함께 적응중!

3월 3일 부터 도담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이제까지 어린이집도 안다니고 엄마 품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내딛은 첫발! 아들이 눈에 아른거리고 걱정되고 일도 손에 안잡혔다. 엄마랑 떨어져서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 지내야하는 도담이는 어떨까?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당분간은 직접 데려다 줄까도 싶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러면 적응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부터 버스를 태워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무턱대고 첫날부터 버스를 태워보내면 안될 것 같아서유치원 갈 땐 엄마랑 빠빠이 하고 친구들이랑 버스타고 가는 거라고두어달 전부터 이야기를 해줬다. 2주쯤 전엔 유치원 버스 오는 시간을 물어서 도담일 데리고 나갔는데장소를 착각해서 놓치고 시간이 늦어서 놓치고..

도담이 이야기 2014. 3. 20. 06:10
5살 아들, 10원으로 아이스크림을 사겠다고...?!

마트에 가려고 집을 나서려는데 현관에서 기다리던 도담이가 말했다. " 작은 돈 있어~ 작은 돈 있어~ " 작은 돈? 뭘 말하나 싶어 봤더니 손에 10원짜리 하나를 들고 있었다. " 정말이네~ 어디서 났어? " " 신발장 밑에 먼지 있는데서 주웠어. " " 그래... 신발장 밑에 먼지가 많지? 하하 " 나가는 길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고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이 나는 도담이가 주웠던 10원짜리는 까맣게 있고 있었다. 반찬 거리 몇가지 고르고 도담이가 먹고 싶대서 아이스크림 하나 쥐어주고 계산대로 가서 돈을 꺼내려는데 도담이가 계산대 아주머니에게 10원짜리 하나를 내밀었다. 한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꼭 쥐고 ㅋㅋ " 너 그걸로 계산하려고? " 마트 아주머니도 나도 그저 웃을밖에... ^^;; 그래도 마트 아주..

도담이 이야기 2014. 1. 28. 08:50
시트지, 포인트 스티커로 집 꾸미기~ 이런 패턴도 괜찮아

17평 복도식 아파트에서 24평 계단식 아파트로 이사를 오니 확실히 넓어서 좋다~~ 이사하면 아이들이 한동안 낯설어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데 도담이는 전혀~~ ㅋㅋㅋ 오히려 이사온 집이 더 좋단다. 도배랑 장판, 싱크대도 3년 전에 새로 바꿔서 깨끗한 편이고 주인 아주머니가 이사 가시면서 변기도 새로 바꿔주셨는데 그래도 몇 년 사용한 거라 벽지에는 (특히 스위치 주변으로) 손때가 많이 묻어 있었다. 우리 남편 그게 계속 눈에 거슬린다며 어떻게 할까 몇날 며칠을 고민 하다가 시트지와 포인트 스티커를 이용해 가리기로 결정했다. 가장먼저 리폼에 들어간 신발장~~ 원래 황토색이었는데 나무결 느낌이 나는 화이트 시트지로 리폼을 하고 거울에는 포인트 스티커로 꾸며주었다. 얼핏보면 새것 같다. ㅎㅎ 시트지 작..

취미 이야기 2014. 1. 2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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