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 이야기2021. 5. 31. 14:49

물놀이도 하고 싶고~

도로 놀이도 하고 싶고~

그래서 둘 다 한꺼번에 하기로 했다.

물놀이용 미니풀장에 물을 받아서

타요 도로 놀이를 세팅하고

 

 

타요 버스로 한 번 놀아본다.

 

 

하지만 차 하나론 심심하지~

 

 

그래서 하나 둘 꺼내다 놓은 것이

이렇게 많아졌다.

 

 

마치 홍수가 난 것 마냥

차도 의자도 프라이팬도 동동 떠다닌다.

라이언은 냉장고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모양이다.

 

작년 여름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았었는데

올여름은 무사히 지나가길 간절히 바란다.

엄청 더울 거라는 예보도

조금 빗나가면 좋겠다. ^^

Posted by 연한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