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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34)
운동화야~ 빨리 마르렴~~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너무 반갑습니다. 매~엠~매~엠 매미소리도 들리네요. 올여름엔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가을에 보여야 할 잠자리는 진작부터 활보하고 다니는데 말입니다. ㅋㅋ 오늘도 꽤 더운 날씨였는데요 덥다는 생각도 잠시...보송보송 잘 마른 빨래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는 퍼뜩 드는 생각이 '운동화 빨아야지~' 였습니다. 비에 젖어 꼼꼼한 냄새가 나던 운동화를 방치해둔 것이 벌써 몇일 째인지 모르겠어요. 겉보기엔 그렇게 더러워 보이진 않지요? ㅎ 물에 가루비누를 녹이고 옥시크린도 조금 넣고...운동화를 폭 담궜다가 칫솔로 열~씨미 문질렀어요. 엄마는 칫솔로 문지르면 운동화 버린다고 그러지 말라셨지만 그래도 칫솔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아서...^^;; 제것 까지 세켤래를 빨았는데요 에..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1. 1. 22. 01:30
우리집 유일한 애완동물(?) 라세티!!!

저희 부부는 애완동물 키우는 걸 싫어 합니다. 아무리 귀엽고 이뻐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어릴적 집에서 떠돌이 강아지를 키웠던 적이 있는데...얼마나 혼이 났던지요. 학교 마치고 집에 돌아 오면 책상위로 도망가기 바빴습니다. 절보고 막 짖으면서 뛰어오는데...식은땀이 날 정도로 무서웠답니다(ㅜㅠ) 동생들 오기만 기다린적도 있어요. 동생들은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했거든요. 물론 지금도 키우고 싶어한답니다. 돌이켜 보면 하루종일 빈집에 혼자 있다가 절 보고 반가워서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무섭습니다. 개한테 물린 적도 없는데 왜 그런건지...저도 이유를 모르겠네요 ㅎ 그런데 오빠에겐 애완동물처럼 소중히 아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 출퇴근 할 때 지하..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1. 1. 22. 01:29
남편은 나만의 블로그 편집장 ㅋㅋ

블로그에 한참 빠져있는 저 때문에 신랑님도 바빠 졌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하는 일이 제가 올린 글을 읽는 거랍니다. 첨엔 스킨 꾸미는 것 부터 사진을 올리고 편집하는 법 까지 하나하나 배워야 했습니다. 사진기도 잘 못다루는데 컴퓨터는 오죽 하겠어요~ 그런 제가 답답할 만도 한데 오빠는 너~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었습니다. 글을 하나 둘 올리게 되면서는 제목을 직접 지어주기도 하고 (제목이 중요 하다네요ㅋ) 부족한 부분에선 조언도 해주구 잘한 게 있으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오빠의 칭찬은 저에게 아주 큰 힘을 준답니다!!!) 하루는 그런 오빠에게 꼭 편집장 같다 그랬더니 "나를 앞으로 편집장이라고 불러 주시오~ㅎㅎ" 그러네요.(^^) 조금씩 방문 횟수가 늘어가고... 어제는 덧글도 달렸습니다. ..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1. 1. 22. 01:28
동거관계 청산!! 진짜 신혼생활 시작~~

신랑이 직장 생활로 바쁘다 보니 혼인신고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전입신고를 먼저 하게 됐는데 혼인신고 전까진 동거인으로 등록이 된다고하네요. 한마디로 동거인이 된 것이지요. ㅎㅎㅎ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 함께 살고 있는데도 신고를 하지 않으면 남남 이라니...(흠~) 그 얘길 듣고 오빠는 "우리 아직 부부 아닌거야~남남 인거야~"그러면서 농담을 합니다. 그냥 웃어 넘기긴 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허무함이 밀려왔습니다.그동안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 들인 시간, 물질, 노력들이 서류 한 장보다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결혼에 대해 우스게 소리로 했던 말이 새삼 떠올랐습니다.'결혼은 결혼식장에 들어갈 때까지...신혼여행 다녀올 때까지...혼인신고 할 때까지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거다.!..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1. 1. 22. 01:27
초보 신부 수박양 블로그를 시작하다!!

결혼을 하면서 10년 가까이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주부가 된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전업 주부라지만 완전 초보스러운(^^) 아줌마다. 뭘 하든 서툴고 어설프고...심지어 빨래며 청소까지...그런데 요리는 오죽할까? 덕분에 시간이 너무 잘 가서 심심친 않다. 결혼전이나 지금이나 주위에서 늘 듣는 걱정이 하루종일 혼자서 심심하지 않겠냐는 거였는데 괜한 걱정들을 하신 것 같다. 그런데 신랑님도 걱정이 되셨는지 거의 컴맹에 가까운 나에게 블로그를 해보라고 권했다. 내가 자신없어 하니까 도와줄테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일기 쓰듯 자유롭게 하면 된다면서 용기를 주었다. 그렇게 가입을 해놓고도 몇 일을 그냥 보내다 오늘에서야 글을 올린다. 처음이라 조금은 쑥스럽고 조심스럽다.(훗) 앞으로 어떻게 ..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1. 1. 2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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