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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
그래도 도담이는 심한 땀띠 없이 잘 지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은 괜찮은데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나다 보니 이마쪽으론 울긋불긋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씩 앞머리를 올려 삔을 꽂아주곤 했는데요
도담이가 자꾸만 빼버려서 소용이 없더군요.
그러다 노란 고무밴드로
짧은 앞머리를 억지로 모아서 묶어봤는데
이건 꽤 오랫동안 풀지 않고 있더랍니다. ㅋ
삐죽이 선 앞머리가
도깨비 뿔 같기도 하고
유니콘 뿔 같기도 하네요. ㅋㅋ
이번에 너무 더워서 에어콘을 많이 사용하는 바람에
전기요금이 누진세가 붙어 나올까봐 걱정했는데요
어제 관리비 영수증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적게 나왔어요.^^
냉방보다는 제습을 위주로 사용해서인지...
나름 코드 뽑기를 열심히 해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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