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요리모자로 깜짝 변신한 아빠의 마스크^^
아빠 마스크를 머리에 쓰고 주방놀이를 하고 있는 도담이...
마스크가 어쩜 이리 맞춤한 듯 머리에 딱 맞는지
마침 주방놀이를 하고 있으니 요리모자를 쓴 것 같습니다.
행주를 들고 열심히 냄비를 닦고 있는 모습^^;;
청소가 끝나고 행주를 삶는 것도 잊지않더라는...
엄마가 저 냄비를 행주 삶을 때 쓴다는 걸 도담이도 아는거죠 ㅎㅎ;;
그런데...
행주를 손에 꼭 쥐고서
멀리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도담이 모습에서
문득 예전에 봤던 " 소공녀 "가 떠오르는건???
바로 요 장면 때문이었나봅니다. ㅋㅋ
배경과 옷차림은 다를지언정
표정과 포즈만큼은 싱크로율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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