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 이야기2012. 9. 21. 08:15



지난 달에 남산에 다녀왔습니다.

서울로 시집와서 여태 살면서 한 번도 못가본^^;;


비도 한 방울씩 떨어지고...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설레었답니다.



케이블카 타려고 기다리는중^^

뭔가 심상치 않음을 미리 직감한듯한 도담이 ㅋㅋ


표가 생각보다 많이 비쌌지만

그래도 남산 처음 왔는데 케이블카는 타보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케이블카에 타자마자 애가 놀래서 울먹였습니다.

무서워할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얼마나 무서우면 입술까지 새하얗게 질려버린 도담이...

내려올 때 또 타야하는 데 어쩐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바깥 풍경도 찍어봤습니다.

야경이 더 멋지다는 데...


그래서인지 저희가 내려올 때쯤 케이블카 타려고 오는 사람들이

훨씬 많더라구요.


솔직히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저도 조금 무섭긴 했습니다.

왠지 불안한... ㅋㅋ

거기다 신랑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아래쪽은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


어쩌면 도담이가 겁이 많은 건 우리를 닮아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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