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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로 한국의 한을 표현하다.

각 티슈만 가지고 놀았던 도담이가 드디어 두루마리 휴지에도 손을 뻗치기 시작했습니다. 욕실에 화장지가 거의 다 되어 가길래 미리 꺼내 놓았는데 어느 틈에 저리 풀어헤쳤네요^^;; 돌돌돌 풀리는 게 길이도 길고~~ 도담이는 이걸 뜯고 찢고 뿌리고 흔들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노는 도담이의 모습을 모아 보니까 그 몸짓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국의 고전 무용이라곤 본 적도 없는 도담인데 그 몸짓에서 보여지는 춤사위가 마치 고전 무용을 표현 하는듯 보인 것은 그저 제가 엄마이기 때문일까요? 도담이의 몸짓에서 한국의 한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중 2땐가... 학교 행사에서 저희 반은 한국 고전무용을 발표했었는데 도담이 사진을 보니 문득 그 때 생각이 납니다. 화장지를 잡고 날개짓 하듯 펄럭이는 몸짓..

도담이 이야기 2011. 4. 27. 13:55
굶주린 하이에나 처럼 배고픈 아이

요즘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여느 때보다 적게 산 것 같은데도 오히려 돈은 더 많이 나오는군요 ㅜ.ㅠ;;; 없는 살림이지만 아이는 잘 먹이고픈 욕심에 아이가 먹을 건 비싸도 사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특별히 잘 챙겨 먹이지도 못하면서 그마저도 부담스럽게 여겨지니 요즘 같아선 정말 장보러 가기가 겁이 납니다. 매번 챙겨야지 하면서 까먹고 안가져 가는 장바구니... 물건이 좀 많은 날이면 박스에 담아 오지만 그렇지 않을 땐 재사용 쓰레기 봉투를 삽니다. 어차피 사서 써야하는 쓰레기 봉투니까요^^;; 장 봐온 것을 도담이가 정리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 모습이 재미있어서 전 또 얼른 카메라를 집어 들었지요~ 모조리 끄집어 내서 난장판을 만들 줄 알았더니 꺼낸걸 도로 집어넣는군요... 이런 건 다 ..

도담이 이야기 2011. 4. 26. 10:41
아빠! 난 물 없는 욕조는 싫어요~~

결혼 전 부터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던 남편... 알고보니 만성피로 증세와 거의 비슷하더군요. 한 달만... 아니 일주일 만이라도 아무 것도 안하고 푹 쉬고싶다며 그러면 지금 이 피로감이 싹~~ 없어질 것 같다고 그러지만 글쎄요~ 제가 보기엔 1년을 쉬어도 쉬이 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어머님이 약도 지어 주셔서 먹긴 했는데 그다지 달라진 점은 없어 보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하는데 늘 잠이 부족해서 틈만 나면 자기 바쁘니... 남편의 이런 상태를 알면서도 하루종일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는 저로서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아이를 맡길 수 밖에 없답니다. 그날도 남편에게 아이를 좀 봐달라 하고 부엌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욕실에 들어가더니 도담이 욕조를 들고 ..

도담이 이야기 2011. 4. 25. 06:45
12개월된 아이가 오렌지 먹는 법

요즘 한참 오렌지가 많이 나오지요? 시어머니가 저희들 먹으라고 한박스를 사주셨는데 다 먹고 마트에서 살까 시장에서 살까 고민하다가 남편이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오렌지가 도착하고 박스를 열자마자 달려드는 도담이^^ 배달중에 상한게 있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터진 거 하나 없이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남편이 큰 사이즈와 일반 사이즈 중 큰 걸로 주문을 했다는데 " 이게 큰 사이즈야? " 할정도로 좀 작습니다. 하지만 크기 보다 중요한 건 맛이지요? 반으로 뚝 잘라 보니 알이 탱글탱글~~ 도담이도 맛있어 보였는지 냉큼 반쪽을 집어갔네요 ㅋㅋ 오렌지 잘못 사면 씁쓸하고 싱겁고 그런데 이건 너무 맛있습니다. 당도가 꽤 높더라구요^^ 도담이도 아주 맛있게 잘 먹습니다. 이건 지난 달에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한..

도담이 이야기 2011. 4. 24. 10:29
재미있고 신기한 넥타이 매는 법^^

저희 남편은 출근할 때 정장은 잘 안입습니다. 청바지에 티... 아주 편안한 차림으로 다니다가 무슨 중요한 모임이나 약속이 있을 때만 정장을 입는답니다. 어쩌다 정장을 입고 갈라치면 안그래도 바쁜 출근 시간이 더욱 촉박해 지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넥타이!! 정장을 잘 안입으니 넥타이 맬 일이 잘 없고... 그러다보니 남편도 타이 매는게 서툽니다.^^; 땀 뻘뻘 흘리며 기껏 매놓고도 맘에 안든다며 또 풀고... 다시 매고... 그러면서 아까운 시간 다 보내는 걸 보니 제가 다 답답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아내가 남편 넥타이 매주는 모습이 간혹 나오는데 저라고 그렇게 안해주고 싶겠냐마는 언제 넥타이란 걸 매봤어야 말이죠~ 그래서 하루는 남편 출근 시켜놓고 인터넷을 뒤져 넥타이 매는 법을 찾아 ..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1. 4. 22. 18:06
자다 깨서 젖 달라고 거짓 울음 우는 아이

도담이가 낮잠을 자면 저는 바빠집니다.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이웃님들 블로그에도 놀러 가고~~ 가끔 은행 업무를 봐야 하거나 다른 일이 생기면 그 시간은 정말 턱없이 모자랍니다. 컴퓨터를 하다가 뒤척이는 소리가 들릴라 치면 순간 얼음이 되어 버리는 저~~ㅋ ' 조금만 더 자라... 제발 깨지마... ' 속으로 주문 외듯이 그런답니다. 돌이 지났지만 아직 엄마 젖을 먹는 도담이...^^;; 짧은 낮잠에도 한번씩 깨서 젖을 찾곤 하는데요 그 모습이 재미있어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아~~ 앙~~ " " 으~흑... 으~으흑... 아앙~~ " 울긴 우는데 눈물이 안납니다... 이런걸 거짓 울음이라고 하던가요? ㅋㅋ " 쪽쪽~~ " 엄마가 젖은 안주구 사진만 찍어대니 결국 손가락을 빠는군요. ㅡ.ㅡ;; 하지만..

도담이 이야기 2011. 4. 21. 13:33
생후 12개월, 치아 관리 어떻게 해주시나요?

도담이가 8개월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입안에 뭔가 하얀 막 같은 게 생겨서 예방접종 간 김에 의사 선생님께 여쭈었더니 아구창이라고 하셨습니다. 모유만 먹이면 먹일 때마다 일일이 닦아주지 않아도 괜찮은 줄 알고 칫솔질도 거의 도담이에게 맡기고 ( 칫솔이 거의 치발기 수준이었습니다. ) 가제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도 게을리 했더니 결국은... ㅡ.ㅡ;; 아구창 걸리면 엄마도 같이 약 먹어야 한다는 말을 얼핏 들었는데 다행히 도담인 그정도로 심하진 않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티슈로 자주자주 닦아 주라시더군요. 가제 수건은 입 닦을 때마다 삶으려니 귀찮고 번거로와서 구입하게 된 치키치카 티슈... 하루에도 몇번씩 입안을 닦아 주는데 그 때마다 울고불고 전쟁을 치뤘습니다. 그렇게 2~3주 정도 지나니 아구창이 거의..

도담이 이야기 2011. 4. 20. 13:17
시어머니와 잘지내는 게 남편의 진상 때문이었나?

제가 요즘 유일하게 챙겨 보는 프로그램이 위대한 탄생과 근초고왕인데요 지난 금요일 위대한 탄생을 보고 나서 오랜만에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보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이미 중반부... 부부가 서로 다른 사람 편을 들어주는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게 고부간의 갈등인데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서 남편이 누구의 편을 많이 들어줄까... 보통 어머니 편을 많이 들어주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그 후 남편의 태도였습니다. 아내들은 남편이 어머니편을 드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아내의 입장도 이해해주고 다독여 주기를 바라는 데 남편들이 그런 걸 잘 못하고 있다는 거였지요. 아직까지는 시어머니와 별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는 저이지만 그래도 너무 공감이 되서 절로 ..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1. 4. 19. 06:30
보라고 붙여준 카드, 떼어내는 아들이 기특했던 이유

작년에 남편이 필요한 책이 있다고 그래서 도담일 데리고 서점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간 김에 도담이 것두 두어권 사고 계산을 하려는데 여직원이 도담이 주라며 단어 카드를 주었습니다. 기탄에서 어린이날 행사 사은품으로 나온거라고 하면서요. 요즘은 책도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다보니 서점 갈 일이 잘 없는데 뜻밖의 선물에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한글, 영어, 숫자, 한자 4가지의 카드중에 영어 카드 그림이 색도 알록달록 괜찮아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던 도담이를 위해 벽에다 붙여 주었었습니다. 처음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같더니 가끔씩은 보면서 웃기도 하고 손으로 만지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카드를 무조건 떼어내려고 합니다. 테이프로 붙인 거라서 쉽게 떨어지긴 하지만 도담이가 맨손으로 떼어내기엔 조..

도담이 이야기 2011. 4. 18. 15:06
남편은 언제나 군것질에 목마르다

우리 남편은 언제나 군것질에 목마릅니다. " 왜 이렇게 갈증이 나지? " 그러면서 냉장실, 냉동실 문을 열고 한참을 들여다 봅니다. 그러면 저는 그러지요~ " 전기세 많이 나와!! " 냉장고 문 열고 들여다 봐야 딱히 나올 것 도 없는데 왜 그러고 있는지... 목마르면 물을 마시라고 그랬더니 그런 목마름이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가 아니면 인터넷 쇼핑은 잘 안하는 우리 부부... 그런데 남편이 인터넷 쇼핑몰을 뒤적뒤적하고 있었습니다. 뭐하나 봤더니 쥐포를 보고 있더군요. " 쥐포 사게? " " 아니... 뭐 꼭 사겠다는 게 아니고... 그냥 보는거야~ " " 그냥이 아닌 것 같은데... 먹고 싶음 주문해~ " " 뭐~ 마누라가 사라고 하면 사야지... " 그러면서 못이긴척 쥐포 한봉..

맛있는 이야기/이모저모 2011. 4. 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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