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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5일...
한 손에는 숟가락 다른 한 손에는 이유식 용기...
밥을 먹다말고 이유식 용기를 발에 끼우며 노는 모습이 잼있어서
얼른 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유식 용기를 발에 끼워 놓고 좌우로 까딱까딱~~ㅎ
다른 발로 바꿔 끼고 아래위로 흔들흔들~~ㅋ
이유식 뚜껑이나 용기를 가지고 놀면
굴리고 돌리고 뒤집고 던지고 하는 게 다 였는데
이젠 좀 컸다고 노는 법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ㅎㅎ
신발은 잘 신으려고 하지도 않고 신기면 바로 벗어 버리면서
이유식 용기는 잘도 신는군요~
조금씩 걸음마를 익혀가고 있는 도담이...
설마 이유식 용기를 신고 걸으려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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