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 이야기2011. 1. 22. 11:12


6.59cm...이제 겨우 손가락 길이만큼 컸는데 제법 아기 모습이 보입니다.
 

 
옆모습에서도 뚜렷하게 보이는 코와 입...
 

 
심장도 힘차게 잘 뛰고 있어요.
 

 
이 사진은 볼때마다 신기하면서 이상하네요^^;;
 
저는 아직 못느끼지만 이 조그마한 생명이 꿈틀꿈틀 움직이기 까지 한답니다. 초음파 검사를 하는 동안 갑자기 돌아 눕기도 하고 팔 다리도 조금씩 움직였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에 참 감사했습니다.
 
한달 후엔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지네요^^

Posted by 연한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