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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으로 먹은 베이컨 스크램블
사실 어제 아침에도 먹었다. ㅋㅋ
도담이가 맛있다고 또 해달라고 해서
그 핑계로 오늘도 어제와 똑같이~~
편스토랑에서 류수영 님이 스크램블 만드는 장면에서
계란을 미리 풀지 않고 팬에 바로 깨 넣는 걸 본 후론
나도 스크램블 할 땐 그렇게 하게 되었다.
너무 간편한데 더 부드럽게 맛있고
덤으로 설거지 거리도 줄어듦~~^^
원래는 약불에 버터를 넣고
계란을 바로 깨서 넣어 마구 저어주다가
소금으로 간을 해주었는데
이번엔 버터 대신 베이컨을 넣어봤다.
[ 베이컨 스크램블 만들기 ]
* 재료 : 베이컨 5줄, 계란 5개
① 프라이팬에 베이컨을 굽다가 가위로 잘게 잘라준다.
② 베이컨이 익으면 약불로 줄이고 계란을 바로 깨서 넣고 빠르게 저어준다.
③ 계란이 몽글몽글 뭉쳐지면서 익으면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낸다.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니
버터를 넣지 않아도 되고
그 자체로 짭짤해서 따로 간을 안 해도 된다.
재료 준비도 만들기도 너무 간편해서
앞으로 너무 자주 해먹을 것 같아서 걱정이다.
▼ 편스토랑 류수영의 스크램블 만드는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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