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너무나 타고 싶어하는 도담이를 위해 떠난 당일치기 기차여행!!

우리가 탈 무궁화호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실제 기차 모습을 자세히 보려고 눈을 떼지 못하는 도담이 ㅋㅋ

 

 

 

무궁화호를 타고 도착한 곳은 여수 엑스포^^

아빠가 너무 바빠서 함께 가지 못했기에

기차역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선택한 곳이었다.

기차역에서 나오면 바로 맞은편에 여수 엑스포 박람회장이 보인다.

그냥 길만 건너면 된다는... ㅋ

 

 

 

 

마침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기간이어서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만든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입장료도 따로 없공~~ 이런거 좋다~~ ㅋ

 

 

 

그냥 작품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뽀로로 시소도 타보고

 

 

 

 

냄비, 생수병, 여행가방... 등으로 만든 드럼 연주도 해보고~

 

 

 

동요가 흘러나오는 생명의 나무에서 그네도 탈 수 있었다.

 

왜 나무에 자동차 휠이랑 냄비뚜껑 같은 게 있냐고 몇번이나 묻는 도담이 ^^;;

버려지는 것들로 만들어진 나무가 신기했던가보다.

 

 

 

 

 

한 쪽에는 천연비누 만들기, 볼펜 만들기... 등등

체험 활동을 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이런 체험 활동도 한 두가지는 꼭 하게 되는 것 같다.

 

 

 

페스티벌 전시장을 벗어나 테디베어 뮤지엄으로 가는 길에 있는 바닥분수~

우리 도담이가 여길 그냥 지나칠리 없었다.

아이들 사이로 뛰어 들어가 몸이 흠뻑 젖도록 신나게 놀았다.

만약을 대비해 여벌옷을 챙겨가길 정말 잘했다.

 

 

 

 

 

 

아기자기 귀여운 테디베어들이 전시 되어 있는 테디베어 뮤지엄.

테디베어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아서 좋았음.

 

입장료가 대인이 12천원, 소인이 만원인데 우리는 BC카드로 4천원 할인 받았다.

다른 할인 카드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면 좋을 듯~

 

 

 

 

 

 

마지막으로 우리가 들린 곳은 해양동물체험전~

실제 물고기를 복제 또는 박제를 해서 전시해 놓은 곳이다.

들어갈 때 물고기 먹이를 주시는데 전시장 마지막에 있는 금붕어들에게 주면 된다.

찰흙 만들기, 물고기 접기, 공 던지기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역 앞에있는 거북선 앞에서도 기념 사진 찰칵^^

 

12시쯤 도착해서 저녁 6시쯤 까지 여수 엑스포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도담이와 나는 피곤함에 잠이 들어 버렸다.

 

올 때는 KTX를 탔는데... 도담이 하는 말...

" 기차가 빠르지 않게 느껴져요~ "

오히려 무궁화호가 더 빠르게 느껴졌단다. ㅎㅎ

그리고 다음엔 새마을호도 타보자는 도담이~

별다른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그래도 종류별로 타보고 싶은 모양이다.

여름 방학 가기 전에 기차여행을 한 번 더 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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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수정동 332-6 | 여수세계박람회 엑스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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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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