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33)
    • 사는 이야기 (183)
      • 수박양의 생활 (142)
      • 추억은 방울방울 (14)
      • 여행...나들이... (27)
    • 도담이 이야기 (460)
    • 도담이 솜씨 (24)
    • 소라게 이야기 (9)
    • 맛있는 이야기 (65)
      • 수박양의 요리 (41)
      • 이모저모 (24)
    • 취미 이야기 (23)
    • 리뷰 이야기 (69)
  • 방명록

친구 아들 (2)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에 울면서 비뇨기과 찾은 이유

얼마전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도담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눈 마주침이 잘 안되는 것 때문에 주위에서 상담을 권하셔서대학병원에 예약을 해놓았는데 솔직히 불안한 마음이 든다구요. 친구가 보기에도 아이가 너무 혼자 노는 것 같아 걱정스러웠다고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아마 무슨 문제가 있어 그런 건 아닐거라며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친구는 아들이 지금 7개월 정도인데 얼마전에 영유아 건강검진을 갔다가 황당한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검사를 하시던 선생님 왈" 어? 애가 고환이 없네요? "" 네??? " 정말 꼼꼼하게 아주 깊숙이 손가락으로 눌러보기까지 하셨다는데아무리 찾아도 안보인다면서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시며건강검진 결과지에 ' 고환이 없음 '이라고 적어주셨답니다...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5. 19. 07:44
출산 후 한 달, 산후 우울증 걸릴 뻔한 친구

9월 말쯤에 친구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예정일은 10월 이었는데 아이가 너무 커서 미리 유도분만을 했답니다. 자궁문은 다 열렸고 아이 머리도 보이는데 더이상 진행이 안되자 간호사 세명이 친구 배를 눌러서 겨우겨우 자연분만을 했다는군요. 태반이 나올 때도 문제가 있었던지 피가 온 병실에 다 튀었다고 합니다. 워낙 활동적인 친구라서 운동도 많이 했다는데... 유도분만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고생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친구가 산후조리원으로 옮겼을 때 남편이랑 도담이랑 같이 아기를 보러 갔었습니다. 역시나... 아들이라 그런지 아빠를 많이 닮았더군요. 우리 도담이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언제 이렇게 커버렸는지~ 신생아는 볼 때마다 새롭고 신기한 것 같습니다. 그 후론 서로 연락을 못하다가 한 달쯤 ..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1. 11. 17. 05:5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글 보관함
TAG
  • 쇼핑
  • 놀이감
  • 수박양의 생활
  • 놀이
  • 수박양의생활
  • 신혼일기
  • 도담이 이야기
  • 물놀이
  • 장난감
  • 요리
  • 주방놀이
  • 일상
  • 리뷰
  • 간편요리
  • 여행
  • 요리·레시피
  • 도담이이야기
  • 3살 아들
  • 요리놀이
  • 육아
  • 도담이
  • 육아일기
  • 세 살 아들
  • 남편
  • 사진
  • 감기
  • 3살 놀이
  • 육아·결혼
  • 생각
  • 일상·생각
more
링크
  • 재호아빠 세상을 배우다.
  • 대관령꽁지네
  • Ye!원이네[육아]
  • 기억을 추억하다
  • 4Cs - 두그미의 사는 이야기
  • 참외뜨락
  • inmysea's chat
  • 세상은 웬만해서는 아름다운거야
  • 풍경
  • MosZero STORY
  • [육아포토툰] 조매난 일보
  • 미스터브랜드 에세이 ::
  • ■ Barista P ■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