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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옷 (2)
니 옷도 모자라 엄마 옷까지 참견하니?

29개월~ 엄마 옷 입는 것 까지 참견하는 도담이^^ 올 여름이 유난히도 더웠던 탓일까요?가을 바람이 제법 차갑게 느껴집니다.이러다 금방 겨울이 되는 건 아닌지... 그래도 아직 집에서는 반팔에 반바지 차림이지만도담이와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옷 입히는 것도 큰 일입니다. 자기 마음에 안드는 옷은 입지 않으려고 도망을 다니거든요. 근데 잘 입던 옷도 어느 날은 싫다고 하니도담이의 변덕과 비위를 맞춰주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도담이가 엄마가 입은 옷 까지 참견을 했습니다. 그 때 제가 입고 있던 옷이 어깨에 단추가 달린 거였는데그걸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 단쮸 " 라고 하기에기특하다고 여기고 있을 때였습니다. 느닷없이 엄마 옷을 들추고 잡아당기더니마음대로 안되니까 울어버리더군요. 왜 그러냐고..

도담이 이야기 2012. 9. 17. 09:51
구멍 난 장갑 대신 엄마 옷 입혀서 나갔더니

도담이 데리고 잠깐 마트에 다녀오려는데 장갑을 끼우려고 보니 이렇게 커다랗게 구멍이 나버렸네요 ㅠ.ㅠ 제작년에 도련님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신건데 당시엔 커서 못쓰고 올겨울에 처음으로 몇번 사용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매듭 처리가 잘 안된건지... 이렇게 되버렸네요. 유모차에 비닐이 없기 때문에 옷도 두껍게 입히고 담요도 덮어주지만 얘가 손을 담요 속에 가만두질 않으니 손이 많이 시릴 것 같아서 임시 방편으로 제 옷을 껴 입혀서 나갔습니다. ㅎㅎ;;; 근데... 도담이도 별로 싫은 눈치는 아니네요. 저리 익살스럽게 웃어도 주구~ 손도 완벽하게 감싸지고... 너무 좋은거 있죠 ㅋㅋ 그런데... 마트에 갔다가 만난 동네 아주머니가 도담일 보더니 한마디 하십니다. " 이건 엄마 옷인가? " " 네...^^;;..

도담이 이야기 2012. 1. 1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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