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디까지 써보셨나요? 전화와 인터넷은 기본! 끝없이 쏟아지는 어플 홍수 속에서 스마트폰은 그야말로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삐삐 세대엔 삐삐가 없어서~ 핸드폰 세대엔 핸드폰이 없어서~ 좀있음 스마트폰이 없다는 이유로 원시인 소리를 듣게될 것 같습니다. 남편이 제품 촬영을 위해 업체에서 받아온 이것은 녹음용 마이크입니다. 원시인 소리를 들을 만큼 빠르게 발달 되어가는 현대 문명을 제대로 쫓아가지 못하는 저였는데 어쩌다 남편을 만나 새로운 것을 참 많이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저희 남편이 요즘 저를 보면서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을 했을까요 ㅋㅋ 이렇게 쪼끄만한게 마이크라니... 여기다 대고 말하면 정말 내목소리가 크게 들리냐고 남편에게 물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마이크..
방수 스피커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전 이번에 처음 접해본 상품이라서 무지무지 신기했습니다. 이게 바로 100% 방수를 자랑하는 Music Showcase 랍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니 거짓말도 못하겠네요 ㅋㅋ 뮤직 쇼케이스는 AA건전지 4개가 들어가는데 친절하게 건전지까지 챙겨 주었네요^^ 쇼케이스용 파우치와 손목 스트랩, 숄더 스트랩 덕분에 다소 부피가 크지만 들고다니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팟 미니용 케이스와 아이팟 나노용 케이스는 아이팟을 제품에 장착했을 때 움직이지 않도록 해준답니다. 제가 보기에 뮤직 쇼케이스는 모양은 좀 특이하지만 휴대하기엔 크기도 큰 편이고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디자인도 그닥 이뻐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너무 맘에 든다면서 왜 안이쁘냐 했습니..
배터리는 아무래도 용량이 중요하죠? 하지만 휴대용으로 사용할 거라면 크기가 문제가 됩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 작지만 디자인 이쁘고 실속있는 아이워크 800 ^^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이랍니다. 포장도 참 깔끔하네요. 충전용 케이블과 스트랩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이쁘지요? 스트랩을 연결해 아이폰에 폰줄로 달고 다녀도 손색 없을 것 같아요~ 블랙엔 화이트... 가장 문안한 색입니다~ 전 둘다 맘에 드는군요... ㅋㅋ 좀 튀는 게 좋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라임, 옐로우, 핑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사용할 땐 이렇게 뚜껑을 열고 폰에 끼우기만 하면되요~~ 충전과 조작방법도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아이폰뿐 아니라 아이팟터치,나노...등 다른 애플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어플들도 그만큼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어플들로 인해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활용도가 높고 많이 사용하는 만큼 배터리도 빨리 닳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남편도 아이폰 구매하고 얼마 되지않아 보조 배터리를 구입했는데 남편이 사용하는 보조배터리는 폰 케이스처럼 끼워서 쓰는 건데 하루종일 그냥 끼운채로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크기도 무식해지고 무겁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그런데 갈수록 보조 배터리도 진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가볍고 심플하고 이쁘고... 귀엽고 심플하고... 스마트폰에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 같습니다. 이 제품은 iwalk시리즈 중 하나인 iwalk1000 입니다. 한국 기업 최초로 애플의 인증도 받았다니... 그..
요즘 스마트폰 많이들 사용하시지요? 전 아직 카메라 기능도 없는 구닥다리 폴더를 사용하고 있지만 도담이가 던져도 왠만하면 끄떡 없고 전화나 문자하는데 불편함이 없으니 아마도 이 폰이 고장나기 전에는 바꾸지 않을 듯 싶습니다^^ 혹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핀잔을 주실지도 모르겠어요 ㅋ 아는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요즘은 엄마들에게 더 필요한 게 스마트 폰이라고... 밖에 나갔을 때 스마트 폰으로 뽀로로 동영상 보여주면 우는 아이도 뚝! 그친다나요? 그 말 듣고 잠시 맘이 흔들렸던 것도 사실이네요 ㅎㅎ 스마트 폰이나 아이패드로 동영상 보거나 글 읽을 때 어떻게 하세요? 손으로 들고? 아니면 눕혀서? 잠깐은 괜찮지만 오랜 시간 그렇게 사용하다보면 손도 아프고 목도 아플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상품은 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 주말에 저희는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뭐 특별히 한 것도 없고 어머니께서 해주신 맛있는 음식 잔뜩 먹고 바리바리 싸들고 왔는데요 먼길 다녀왔다는 이유만으로 피곤함이 밀려오는군요~ 우리 세식구 중에 쌩쌩한 사람은 도담이 뿐인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특이한 스피커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짜잔~~~ 이게 뭘까요? 전 처음에 남편이 이걸 들고 들어 오길래 커피를 사온 줄 알고 무지 기뻐 했었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스피커!!! 무슨 이런 스피커가 다 있나 싶었네요 ㅋㅋ 뜯어서 확인을 해보니 실제 테이크 아웃하는 종이컵과 똑 같습니다. 위에 뚜껑 부분만 빼고요~~ 요 뚜껑이 바로 스피커인데요 빨때 꼽는 구멍 처럼 보이는 것이 충전 여부를 알려주는 LED램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