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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잠시 블로그를 소홀히 한 티가 확 나네요^^;;



언젠가 남편이 조각공원 얘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가 여기... 김포조각공원 이었습니다.


도담이 데리고 나들이 갈만한 곳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남편이 얘기 했던 게 생각이 나서 가자고 했던건데

생각보다 많이 멀더군요^^;;


입구에서 주차비는 미리 계산을 하는데 저희는 소형차라서 1,000원 냈어요~

주차비 때문에 시간에 쫓기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은 어딜가든 주차하는 게 문제인데 주차 공간도 아주 널널 했답니다.



먼저 온 다른 가족들이 공터에서 노는 모습이에요^^



텐트까지 준비를 해오신 걸 보니

아마도 이곳을 자주 찾으시는 분들인 것 같았습니다.



관람로를 알려주는 푯말...

명색이 조각공원인데 작품 감상부터 해야지 싶어서

주관람로를 따라 천천히 걸어 올라갔습니다.


 

도담이는 혹시 출출할까 싶어서 빵 하나를 쥐어줬어요^^;;



먹으면서도 아주 잘 올라가더라구요 ㅋㅋ


사실 전 조각공원이래서

넓은 평지에 작품들이 군데군데 늘어선 그런 걸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산책로 중간중간 작품들이 있는 걸 보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올라가면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도 찍어봤어요^^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겨울엔 눈썰매장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 수영장이 물도 깨끗한 편이고 물놀이 하기 좋다고 하네요.



관람로에서 처음 만난 작품... ' 숲을 지나서 '입니다.

도담이가 오렌지 색 운동화를 신어서 그런가 왠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군요 ㅋ


뒤쪽 반대편은 청색 줄무늬로 되어 있는데요

오렌지색은 통일의 염원을, 청색은 통일 된 그 날의 희망을 상징한다고 해요.

작품 설명을 읽지 않았다면 이런 깊은 뜻이 담긴 작품인줄 모르고 넘어갔겠지요?


산책도 하고 독특한 작품 감상도 하고

아래에 있는 공터와 놀이터에선 가족들끼리 편안하게 휴식도 취하고 놀 수도 있고

여름에는 수영장, 겨울에는 눈썰매장도 즐길 수 있는 곳~


이만하면 가족 나들이 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지 않나요?

집에서 조금 멀다는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겨울에 눈썰매장하면 그때도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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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한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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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쉬고 오셨나 봅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2.08.21 06:25 [ ADDR : EDIT/ DEL : REPLY ]
  2. 부담없이 가족 나들이 하는곳이라니, 눈에 확~ 띄네요.
    아름다운 하루 보내셔요. ^^

    2012.08.21 06:46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머나...여기는 자연흙길이라 참 좋군요
    도담군 씩씩하게 잘 걷고..
    아고고..사랑스러워라.....

    2012.08.21 07:23 [ ADDR : EDIT/ DEL : REPLY ]
  4. 겨울 눈썰매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2012.08.21 07:24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런 곳이 집근처에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삶의 질이 확~ 향상되는 느낌이랄까요..?ㅎㅎㅎ
    도담군 넘넘 귀여워요~ 아흥 ㅎㅎㅎ

    2012.08.21 07:43 [ ADDR : EDIT/ DEL : REPLY ]
  6. 밖에서 보니 도담이가 훨씬 의젓해 보이는걸요.

    오랜만에 뵙죠?
    펄펄 끓던 올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셨지요? ^^

    2012.08.21 08:48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런 공원은 소소하게 걸으며 놀기 딱 좋다지요 :]

    2012.08.21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8. 유치원때 아이들이 이곳에서 눈썰매를 탔었지요.
    그런데 개별적으로 가 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

    2012.08.21 21:4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