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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가 너무 보고 싶으시다는 부모님과 친지분들 몇분께
활짝 웃는 도담이 사진을 보내드렸더니
하나같이 " 붕어빵 "이라고 답장을 보내주셨습니다.
평소 엄마도 닮았는데... 아빠랑 붕어빵이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사실 저랑 남편은 조금 미심쩍었답니다. ㅋ
입은 확실히 아빠 입 닮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붕어빵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저도 이 사진을 찍고 나서 붕어빵 부자라는 걸 인정하고 말았답니다.
어쩜 웃는 모습이 이리 똑같은지... ㅋㅋ
웃으니까 눈매며 코며 입이며 안닮은 구석이 없어 보입니다.
남편 사진 중에 활짝 웃는 사진이 별로 없어서
부득이 웨딩 촬영한 걸 증거 사진으로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 얘가 나랑 그렇게 닮았나? 난 잘 모르겠는데... "
라고 말하던 남편도 이 사진을 보면 확실히 알게되겠지요?
도담이가 자신의 판박이라는 사실을... ㅋㅋ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담이처럼 활짝 웃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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