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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가 베란다 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염없이...
베란다는 도담이가 나갈 수 없는 금지의 장소이기에 더 동경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참 좋습니다.
도담이도 방안으로 비치는 햇살이 좋은가봅니다.
" 도담아~ 나가고 싶어? 우리 나들이 갈까? "
따스한 햇살을 담뿍 받으면서
다쓴 엄마 화장품 뚜껑을 문지방에 굴려가며 노는 도담이^^;;
엄마가 잘 안데리고 나가니 스스로 일광욕 하는 법을 터득한 것 같습니다.ㅇㅎㅎ
........ 2011년 4월의 도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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