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엄마! 우리 숨바꼭질 해요~ 엄마! 안보이는 데 숨지 마세요~ 여기 숨으세요! ( 숨을 장소까지 알려주고 ㅋㅋ ) 엄마! 저는 지금 가마솥 안에 숨습니다. 자~ 지금 들어가고 있어요~ ( 숨으면서 생중계까지... ) " 숨바꼭질인데 다 알려주면 어떻게? " 하고 말했지만 그런 아들이 너무 너무 예뻐서 웃고 냄비 속에 꼭꼭 숨은 모습이 귀여워서 또 웃었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