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8일 도담이 나이는...26주 1일 한달만에 찾은 산부인과... 다른 날보다 손님이 적어 보였습니다. 그 날은 당검사가 있는 날이라 병원에서 주는 당쥬스를 마시고 1시간후 채혈을 했습니다. 이상이 있으면 재검을 해야 하는데 다음날 오후에 정상이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임신을 하고 나니 유난히 정상이라는 말이 고맙게 느껴지네요~ 예진실에서 체중을 재는데 간호사 언니가 그러더군요. " 보셨죠? 조절 하세요~ " 임신한지 이제 6개월이 넘어가는데 체중은 9kg이나 불었습니다. 만삭까지 10~12kg정도 증가 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너무 찌운것 같아요...ㅠㅠ 배가 자주 고파 평소보다 많이 먹으면서 운동은 통 하질 않으니 살이 찌는 것도 당연하지요~ 꾸준히 운동을 해줘야 순산을 한다는데..
도담이 이야기
2011. 1. 22.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