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들은 늦어도 탯줄이 2주 안으로 떨어 진다는데요 우리 도담인 2주가 넘어도 안떨어 졌습니다. 조리원에서 퇴원하기 하루 전... 그제서야 떨어진 배꼽... 바짝 마르기 전에 떨어지는 바람에 계속 진물이 났습니다. 조리원에서는 배꼽이 완전히 마를 때 까진 알코올로 소독해주고 연고를 발라주라고 했습니다. 물기 제거 잘 해주고 소독만 잘 하면 통목욕도 괜찮다고요. 그래도 물이 들어가면 안될 것 같아 부분목욕 시키고 아침 저녁으로 소독하고 연고를 발라주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도 나을 생각을 안해서 소아과를 찾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치료를 해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절대로 물 넣지 말고 자주 열어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소독은 해도 되지만 연고는 바르면 더 안마르니 바르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병원에 ..
도담이 이야기
2011. 1. 22.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