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커 갈 수록 편해지는 면이 있는 반면아이에게도 자신의 생각과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니점점 다루기 힘든 부분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미운 세살이라는 말도 많이 하던데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조금씩 저도 실감을 하고 있답니다.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했어도엄마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을 때가 속은 더 편했던 것 같아요. 도담이 책을 사주려고 둘러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 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제목만 보고 바로 구매를... ㅎㅎ;; 다 아는 이야기, 뻔한 내용일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도담이를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의 행동과 심리를 상황별로 정리를 해 놓았는데요 아이의 입장에서아이가 엄마에게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답니다. 아직 ..
도담이 이야기
2012. 4. 30.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