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오랜만에 밀가루 놀이~~ 첨엔 얌전히 잘 놀더니만...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밀가루 범벅이 되었다아~~ 에휴~~~ 밀가루를 주머니에 집어 넣기 까지 ㅜㅜ 제발~ 그러진 말지... 왜 그래? 엄마 뒤처리 하기 힘들어~~ 내가 뭐라뭐라 하니까 더 신이났다. 혼자 놀게 두고 다른 일 하던 엄마 보란듯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