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로 시간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지고 있는 건 아닐까?! 모모와 같은 아이가 이 세상 어딘가에서 우리가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고 외치고 있을 것만 같다. 시간에 대해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이야기, 모모는 오래된 책이지만 옛날 이야기 같지 않았다. “ 시간 저략? 그러나 누구를 위한 거신가? “ 회색 인간들에 대해 알게된 모모와 친구들은 어른들에게 시간을 도둑맞고 있음을 알리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어느새 모모는 친구들까지 잃게된다. 모두들 더이상 모모와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다. 아이들조차도... 아이를 더 잘 키우기 위해 돈을 벌지만 그 돈을 벌기위해 아이와 함께할 시간도 써야하는 현실... 아이들도 어떤 시설이나 학원에서 비슷한 생활을 하고 돈을 더 잘버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 공부를 하..
취미 이야기
2020. 12. 14. 16:17